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해외기사 분류

유대인들이 맺은 치명적인 피의 언약

컨텐츠 정보

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8년 04월호>

『우리가 사망과 더불어 언약을 맺었고 우리가 지옥과 더불어 합의하였도다』(사 28:15).『가혹한 환상이 내게 선포되었도다』(사 21:2).『파수꾼아,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사 21:11) 이것은 내가 지난 50년 동안 지속적으로 품어 왔던 중요한 질문으로, 하나님께서 내 마음속에 심어 놓으신 것이었다.

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전후의 시대를 청년 시절로 보냈고, 그 이후로는 1950년대와 1960년대에 공산주의자들의 서슬 퍼런 위협을 지켜보면서 오늘날까지 살아 왔기 때문에, 가히 "궁극적인 악"을 목격했다고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즉 "공산주의"라는 무시무시한 이념으로 무장한 구소련이 강제 노동 수용소들을 세워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죽이는 것을 보았으며, 이스라엘이란 국가가 세워지면서 "시온주의자들"이 중동 지역에서 자행한 비극적인 살상도 목도할 수 있었던 것이다.

1919년에 영국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윌리엄 버틀러 예이츠는(아래 사진) 성경에 예언된 수수께끼 같은 잔인한 짐승의 확실한 등장에 대하여 아주 소름 끼치는 시를 쓴 적이 있다. 제목은 "재림"(The Second Coming)인데, 이 시에서 그는 이렇게 썼다.『이 얼마나 잔혹한 짐승인가? 베들레헴을 향해 웅크리고 있으며, 이제 막 태어나려고 하는 짐승의 때가 마침내 오고 있다.』

전쟁을 위해 프로그램된 세상

21세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오늘날, 하나님께서 세우신 또 다른 "파수꾼들"도 내가 품어 왔던 질문을 똑같이 하고 있다. 번쩍번쩍하고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 수억의 비트코인을 거래하면서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금과 값비싼 재화들을 만들어 내는 세상을 보며, 이들 파수꾼들은 이 세상이 영속할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이 세상의 막강한 부는 지속될 수 없다. 세상은 평화를 위해 프로그램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전쟁을 위해 프로그램되어 있다. 혹 사람들이 마음으로는 평화를 바랄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통제권을 더 많이 행사하고 더 많은 부를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일으켜 피를 흘리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수천 년 동안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인류는 파괴적인 전쟁과 완전한 파멸을 눈앞에 두고 있다.

『파수꾼아, 밤이 어떻게 되었느냐?』(사 21:11)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분께서 선정하신 종들에게 이것을 묻고 계신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낮일 동안에 일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며 다음과 같이 경고하셨다.『밤이 오면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요 9:4). 예수 그리스도께서 갈보리 십자가 위에서 잔인하게 죽임당하셨을 때, 성경은 어두움이 온 세상에 임했다고 말씀한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위대한 승리로 무덤에서 다시 일어나셨을 때 그 어두움은 걷혔으며, 이로써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실 수 있었다. 그러나 어두움의 일부가 여전히 남아 있어 지금도 온 세상을 감싸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와 신약

예수님의 죽음을 요구했던 유대인들은 단지 그것으로만 만족하지 않았다. 예수님께서 그분의 죽음을 통해 "새 언약"을 가져오셨기 때문이다. "옛 언약"은 낡아지고 사라지게 된 것이다(히 8:13). 그러나 고집이 센 유대인들은 저항을 계속했고, 옛 언약이 구식이 되고 예수님의 보혈에 의한 새 언약으로 대체되는 것에 대해 분노를 느꼈다.

성경에 기록된 이 "새 언약"은 예언적이지만, 유대인 랍비들은 여전히 그들의 전통들을 고수하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계획이 아니라, 그것과는 전혀 다른, 인간이 만든 각본대로 역사가 전개되기를 원하고 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바빌론 탈무드, Babylonian Talmud>를 만들어 낸 것인데, 이는 그들이 전 세계를 점령하고 우위를 점유하기 위해 고안했다고 알려진 "사악한 계획"이 기록된 문서다. <바빌론 탈무드>에 이어서 또 다른 비극적인 문서가 지옥으로부터 나왔는데, 바로 <카발라, Kabbalah>이다. 말하자면 유대인들은 맹독성의 기만을 퍼뜨리는 이 두 개의 문서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 자체를 뒤엎으려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목적은 자기들 자신이 왕들이 되고 사탄을 온 세상을 다스리는 권좌에 추대하는 것이다. 이를 이루기 위한 투쟁은 어제오늘만의 일이 아니며 수세기 동안 이어져 온 것인데, 곧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과 사탄적인 <바빌론 탈무드> 그리고 이것과 동일하게 마귀가 영감을 줘서 기록한 <카발라>의 대결인 것이다.

스파르타쿠스의 시절부터

현대사는 이 세 가지 세력의 충돌을 잘 드러내 준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은 이런 상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매우 잘 묘사한 적이 있다.『스파르타쿠스의 시절부터 ("스파르타쿠스"는 1776년 비밀 결사 단체인 일루미나티를 창설한 아담 바이스하우프트의 암호명임) 칼 마르크스와 레온 트로츠키의 시대까지, 문명을 뒤엎으려는 전 세계적인 음모가 꾸준히 진행되고 발전되어 왔다.』 처칠은 놀라우리만치 정곡을 찌르는 설명을 한 것이다. 칼 마르크스와 그의 동료 유대인들, 즉 트로츠키와 레닌은 일루미나티의 음모를 계속 진행시켰다. 그런 이유로 러시아에서는 피로 얼룩진 유린 사태가 계속 일어났다. 유대인들은 냉혹한 자들이었고, 그런 잔인한 학살을 대단한 성공으로 생각하며 자랑스러워했다. 유대 랍비 해리 와튼은 그의 저서 <모든 유대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모든 반유대주의자들에 대한 응답>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유대주의가 마르크스주의를 낳은 것은 전혀 우연이 아니다. 이것은 유대주의 및 유대인들의 진보와 완전히 일치한다... 공산주의의 정신이 곧 유대주의의 정신이다... 공산주의의 승리는 곧 유대주의의 승리인 것이다.』

한번 상상해 보라. 공산주의 때문에 지금까지 약 2억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의 사람들이 고문당하고 죽었다.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은 구소련 공산당이 만든 강제 노동 수용소에서 무려 6,600만 명의 사람들이 죽었다고 기록했다. 또한 지금도 공산주의 국가 중국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갇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랍비 와튼은 다음과 같이 자랑스럽게 말한 것이다. "공산주의의 정신이 곧 유대주의의 정신이다." 또한 미국의 유명한 랍비 스테판 와이즈도 이렇게 말했다. "공산주의는 유대인의 작품이다." <바빌론 탈무드>와 <카발라>를 읽어 보라. 그러면 공산주의가 야기한 끔찍한 참상이 어디에서 발원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그렇다! 공산주의는 유대주의의 정신인 것이다!

건재한 시온주의와 공산주의

오늘날 시온주의와 공산주의는 여전히 건재하고 있으며, 인류의 생명과 자유에 중대한 위협이 되고 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유대인이자 억만장자인 조지 소로스는(좌측 사진) 공개적으로 공산주의의 지도자임을 자처하는데, 미국의 민주당은 그가 시키는 대로 움직이고 있다. 또한 소로스가 거느리는 요원들 중에는 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와 미국 상원의 지도자인 척 슈머와 같은 유대인들도 있다.

지금까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것은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와 같은 시온주의자들의 비밀공작이 있었기 때문이다. 트럼프의 딸, 이방카는 유대교 개종자이며,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시온주의를 표방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미국 내에서는 친이스라엘 정책들을 권장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트럼프와 네타냐후는 이슬람을 따르는 이란을 무찌를 "비밀 계획"을 갖고 있으며, 트럼프는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 최초의 대통령이기도 하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만들어 낸 두 작품, 곧 "공산주의"와 "시온주의"는 그 방법과 그것을 추종하는 사람들이 다르다 할지라도, 분명 그 둘은 미국의 워싱턴을 관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고려해야 하는 더 중요한 세 번째 요소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성경의 예언이다. "성경의 예언"은 이 유대인들의 작품 중 어느 것도 성공하지 못할 것임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은 오랫동안 마귀와 지옥과 더불어 사악한 언약을 맺어 왔다. 그것은 피로 된 언약이며, 성경은 유대인들이 이 운명을 피할 수 없음을 말씀하고 있다. 그들은 그들이 맺어 온 이 치명적인 "피의 언약"을 끝까지 수행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사악한 유대인들"이 세상을 다스리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며, 그들이 만든 <바빌론 탈무드>와 <카발라>는 반드시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성도들이 그 왕국을 얻으리니, 영원하고 영원무궁한 그 왕국을 차지하리라』(단 7:18). BB

전체 279 / 7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