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새로운 글로벌 시대, 동성연애자들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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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5년 01월호>

새로운 글로벌 시대; 동성연애자들의 세상

바야흐로 소위 만물의 척도라 불리는 인간이 퇴화와 타락의 최대 수치에 근접함에 따라, 성경은 모든 인간에게 그들이 기억하기 싫어하는 다음의 두 가지 진리를 상기시켜 준다.
1. 유엔(UN)의 수장은 곧 예루살렘에 가서 스스로 재건된 성전에 앉아 유엔을 42개월간 통치할 것이다. 그때 예루살렘은 전 세계의 수도가 될 것이며,『소돔과 이집트』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계 11: 8). 재미있지 않은가? 예루살렘은 그 뜻이 "평화의 도성"이며, 성령께서는 또한 그것을『그 거룩한 도성』과『사랑하시는 도성』이라고 부르고 있다(계 11:2; 20:9). 물론 성경은 메디나나 로마나 메카를 거룩한 도성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2. 모든 동성연애자들 곧 소돔인들의 왕이 유엔의 수장이 될 것이며, 그는 양성애자일 것이다. 그는 세계국세청(International Revenue Service)이라는 기구를 세워 통치할 것이며, 그의 통치 기간은『롯의 날들』이라 불릴 것이다(눅 17:28). 이것이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미 대륙과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세워질 미래 사회를 묘사할 때 사용하신 용어이다.
오늘날 유행하는 것은 성도착과 포르노이다. 이제 국가가 이를 보호하고, 지원하며, 장려하기에 이르렀다. 동시에 서구 정부들은 성도착과 포르노에 대한 반대 의견을 모든 교육 시설과 학교에서 제거하여, 오직 하나의 의견만 받아들여지게 만들었다. 이들이 학교에 있는 학생들에게 감히 보여 주지 못하는 반대 의견은 다음과 같다.
『그들은 스스로 현명하다고 말하나 우둔하게 되었고』(롬 1:22).『이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욕정에 내버려 두셨으니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까지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본성을 거역하는 것으로 바꾸었음이라.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여자들을 본래대로 쓰는 것에서 벗어나 서로 음욕이 불일듯하니 남자들이 남자들과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자기 자신들에게 받았느니라』(롬 1:26,27).『이스라엘의 딸들 중에서는 창녀가 있지 못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아들들 중에서는 남색자가 있지 못할 것이니라』(신 23:17).『그러나 소돔인들은 사악하였고 주 앞에 극심한 죄인들이었더라』(창 13:13).『또 그가 주의 전 곁에 있던 남색자들의 집을 헐었으니, 그곳은 여인들이 아세라를 위하여 벽걸이 천을 짜는 곳이었더라』(왕하 23:7). 『어떤 남자가 여자와 동침하듯 남자와 동침하면 그들은 가증한 짓을 행한 것이니 그들을 반드시 죽일 것이며 그들의 피가 그들 위에 있으리라』(레 20:13).
어느 나라에나 있는 편협하고 옹졸한 "섹스주의자들"이 성경을 직면하면, 그들은 성경이 무엇을 말씀하시든지 그것은 "위험한" 것이고 삭제되어야만 하고 가능하다면 제거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탈리아와 스페인이 A.D. 800년경에 행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또한 프랑스와 포르투칼이 1500년경 이전에 실행하기로 결정한 것도 바로 이것이다. 일본과 중국도 1400년경 이전에 이러한 일을 자행했고, A.D. 600년부터 현재까지 모든 모슬렘들이 거부하고 있는 진리도 이것이다. 인도나 남동 아시아에 있는 어떤 힌두교도나 불교도도 성경 말씀을 진리라 믿지 않는다.
성경은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이 20세기가 오기까지는 일반 사회에 의해서 수용되지 않았음을 말하고 있다. 사실 20세기의 후반부에 와서야 수용되기 시작했다. 오래된 <킹제임스성경>은 이러한 일들이 있을 것임을 20세기의 미친 동성연애자들이 판치기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다.
현재, 우리는 이러한 움직임을 더러움의 부흥이라 부르며, 흔히 말하듯이 "게이들이 벽장에서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항시 어두운 벽장 안에는 스물스물 기어다니는 것들이 있다. 개미, 벼룩, 옷좀, 바퀴벌레, 침대벌레, 그리고 생쥐들. 누가 이러한 생물들이 집 안에 돌아다니는 것을 원하겠는가? 이런 벌레들만 스스로의 존재를 달갑게 생각할 것이다. 어떤 종류의 인간이나 개나 고양이, 금붕어, 새들이 이러한 생물들과 가깝게 지낼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이런 식으로 말하는 것을 미교육연맹(NEA)은 매우 불쾌하게 여길 것이다. 사실 존 듀웨이, 버트란드 러셀, 지오바니 젠타일, 헨리 제임스의 시절부터 이들은 이런 "벌레들"로 행세해 왔다.
1965년부터 성도착자들(sex perverts)의 거대한 파도가 정부 정책과 뉴스 미디어의 보도와 라디오와 TV의 선전정책과 오페라와 극장 공연에 있어서 범람하기 시작했다. 많은 고위 정치가들 또한 성도착자이며, 록 가수들도 성도착자들이며, 수많은 헐리우드 배우들 또한 상당수가 갖가지 종류의 동성연애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은 언론이 그들을 사전적인 정의에 맞게 변태성욕자나 성도착자라고 부르지 말고 "게이"(gays)라고 부르기를 원한다.
언론은 이러한 요구에 고개를 숙이고 묵묵히 응해 준다. 그리하여 모든 주요 라디오, 잡지, 신문, TV 프로그램 등이 이들의 요구에 맞게 이루어졌고, 이런 작태를 40년간 벌여오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소돔인의 세상을 이룩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고, 미국의 한 도시 샌프란시스코에는 30만 명의 변태성욕자들이 살고 있으며, 또 다른 한 도시에는 인구 3만 명에 약 1,000명의 변태성욕자들이 살고 있다.
이제 거대한 물결을 이룬 변태성욕자들은 자가 번식하기 위해 표준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섹스 중심의 종교를 가진 동성연애자들의 자가 번식의 세 가지 근본사항은 다음과 같다.
1. 다른 집단에게 허락되지 않은 특별한 특권과 보호를 달라고 요구하라. 이런 현상은 동성연애자들이 가진 병적인 과대망상증에 기인한 것이다. 성경에서는 이를 "죄책감 콤플렉스"로 규정하며, 자신의 양심을 더럽히는 것에서 발생한다(롬 1:14,15, 딤전 4:2, 요일 3:18-21). 아합이 선지자 엘리야를 그의 원수(왕상 21:20)라 부른 것도 그의 "죄책감 콤플렉스" 때문이었다.
각 나라의 정부는 이러한 변태성욕자들을 위하여 여러 가지 정책들을 통과시켰는데, 예를 들어 동성연애자들의 결혼을 인정한다거나 동성연애에 대한 반대 내용의 연설을 할 수 없다거나, 동성연애를 책망하는 자료를 검열하는 것 따위다. 이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투쟁하고 있다. 그들은 소수가 오히려 다수를 지배해야 한다고 믿는 자들이다.
2. 그들의 관심사는 하나님께서 소돔을 불태워 멸망시킨 후로 줄곧 동일하다. 그들은 자신과 같은 인간들을 "모집"하기 원한다. 이들 소돔인들이 결혼 증서를 받는 것은 자손 번식을 위해서가 아니다. 그들은 재정적인 이익과 정상적인 사람들처럼 행세하기 위해서 결혼 증서를 원할 뿐이다. 그들 모두가 실제로 원하는 것은 모든 정상적인 사람들이 그들을 수용하여 "밀접한 친교"를 가지고 결국에는 그들의 "종교로 귀의하는 더 많은 회심자들"을 얻기 위함이다.
지구상에 살았던 모든 소돔인들은 동일한 "종교적인 신조들"을 품고 있었다. 그들이 어떤 교회에 속했든지, 무엇을 믿고 믿지 않는다고 고백하든지 변치 않는 신조가 있다. 즉 그들의 종교는 육신에 대한 중독이 그 핵심이다. 그들은 자신의 육신과 사랑에 빠진 것이다(딤후 3:2, 딛 1:15,16).
3. 이들은 자신의 더러운(고후 7:1)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두 가지 변명을 늘어놓는다.
1) 그들의 동기가 사랑인 이상, 어떤 종류의 타락도 합법적이며 하나님도 친히 사랑이시므로 이를 축복하신다는 논리다. 이러한 성경적인 알리바이를 대기 위해서 그들은 NEA, ACLU, NAACP, UNESCO와 UN 등의 단체가 행해온 일들을 그대로 행한다. 즉 그들은 성경을 읽기를 거부하는 것이다.『정결한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이 정결하나 더럽혀진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아무것도 정결한 것이 없고, 도리어 그들의 마음과 양심이 다 더럽혀져 있느니라. 그들이 하나님을 안다고 고백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나니, 가증한 자요, 불순종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에 버림받은 자들이라』(딛 1:15,16).『이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서, 우리를 가르치시되, 불경건과 세상 정욕들을 거부하고, 우리로 신중하며, 의롭고 경건하게 이 현 세상을 살아가게 하시며』(딛 2:11,12).『그들은 헛된 말로 자랑하며, 잘못된 생활을 하는 자들에게서 온전히 피해 나온 자들을 육신의 정욕과 더 많은 방탕함으로 유혹하여, 그들에게 자유를 약속하나 자기들 자신은 타락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정복을 당하면 그는 정복한 자의 종이 되는 것이라』(벧후 2:18,19).『이들은 원망하는 자들이요, 불평하는 자들이요, 그들의 정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이라. 또 그들의 입으로는 과장하는 말을 하고, 유익을 위해 사람들의 외모를 칭찬하는 자들이라』(유 16).『그들은 분파를 만드는 자들이요, 관능적인 자들이며, 성령이 없는 자들이니라』(유 19).
2) 소돔의 죄는 사실 동성연애가 아니다. 그것은『자만』이었다(겔 16:49). 그 구절은 사실 소돔에 있는 소돔인이 단순히 동성연애 때문에 불태워진 것이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인용되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동성연애의 근원, 곧 그것이 어디서 왔는지를 말씀하시고자 하셨다. 신약에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것은 동일한 근원에서 왔다.『그들은 스스로 현명하다고 말하나 우둔하게 되었고 썩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의 형상과 새들과 네 발 달린 짐승들과 기어다니는 것들과 같은 형상으로 바꾸었도다』(롬 1:22,23).
동성연애자들의 환상에 대한 고도로 과학적이며 객관적이고 명확한 성경의 분석에 따르면, 이 죄가 높은 생활 수준과 높은 교육과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보라, 이것이 네 자매 소돔의 죄악이니 자만과 양식의 충분함이라. 게으름의 풍성함이 그녀와 그녀의 딸들 안에 있고 그녀가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의 손에 기운을 돋우어 주지 아니하였도다』(겔 16:49).
무오한 역사책인 성경은 우리에게 소돔인의 죄를 분석한 결과를 보여 준다. 이들은 자기 자신에게 집착하게 했다("자만" : 딤후 3:4). 이는 자신의 손과 힘으로 일하지 않음으로 일어났고("게으름" : 살후 3:7 -14), 또한 먹을 것이 너무 많음을 인함이며("양식의 충분함" : 눅 12:19,20), "교수들"(professors)이 가르치는 진화론을 채택함으로써 발생했다(롬 1:22, 딤전 6:20, 고전 1:21).
이것이 음행하는 동성연애자들의 나라를 만드는 핵심 요소이며, 이들은 화인맞은 양심으로 자신이 존귀하게 여겨지기를 바란다(딛 1:15, 딤전 4:2).
이들 변태들은 이러한 성경의 증거에 대한 반응은 이렇다. "저기 누구누구 좀 보세요. 동성연애자라도 얼마나 친절해요!" "저 친구 좀 보세요. 그도 정말 열심히 일하잖아요!" "그리고 저 친구도 보세요. 그는 천재예요," "저 사람은 어때요. 사업을 경영하고 있잖아요," "저 사람은 동성연애자라도 박사학위를 받았어요," "저 사람도 동성연애자지만 스스로 거듭났다고 말하잖아요,"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하나님을 들먹이는 것이나 양심이나 인격이 사실상 그 사람의 도덕성과는 별 관계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왜 미국이 전체적으로 부도덕성을 용인할 뿐만 아니라 혹자가 음행하는 간음자라는 사실이 드러나도 그 사람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 이유이다. 빌 클링턴이나 존 F. 케네디가 이와 같은 경우이다.
거대한 파도가 우리를 덮치고 있다.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있다. 이전에는 어두운 곳에서 "기어다니던 벌레들"이 이제는 "입법 단체"가 되어, 뒷골목 고양이의 도덕수준밖에 안되면서도 세상을 당당하게 활보하고 있다.
구원받지 않았던 시절에 필자는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의 WEAR 방송의 디스크 자키(DJ)로 일했다. 그리고 다섯 명의 다른 아나운서들과 경쟁하고 있었다. 그리고 필자가 모빌의 WKRG사에서 DJ로, 펜사콜라의 WEAR에서 DJ로, 모빌의 WABB에서 DJ로 일했던 시절을 뒤돌아볼 때, 다른 세 명의 DJ들을 알고 지냈다. 그러니까 알고 지냈던 아나운서들은 총 8명이고, 그들 중 4명이 동성연애자들이었다. 그때가 1948-1949년쯤이었다.
또한 필자는 지난 20년간 수많은 시간을 집에서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보냈다. 이런 일을 하는 동안,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려고 펜사콜라의 세 개의 다른 FM 방송국 프로그램을 청취해 봤고, 15명의 아나운서들의 진행을 경청해 왔다. 또한 1970년에서 1990년까지 200회 이상 성경강연회를 가지며 다른 도시들을 여행하면서 또 다른 40여 명의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프로들도 들어봤다. 그 20년 동안 나는 플로리다 주립 대학이나 앨라배마 주 모빌의 스프링힐대학의 FM 방송에서 단 한 명의 남성 아나운서의 진행도 들을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그 기간 동안 필자는 이들 방송국이 직원들을 약 7번 정도 교체하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고, 새로 자리를 얻은 자들은 으레 철저한 동성연애자들이었다.
어디 그뿐인가? 필자는 대략 1980년을 전후하여 전미라디오 FM 단체들을 성도착자들이 직원이 되어 조종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1990년쯤에는 사람들이 국제 동성연애자들의 네트워크를 세워서, "All Things Considered"나 "Wall Street Report" 등의 프로그램을 송출했으며, 라디오 비평가들도 여자가 아니면 동성연애자임을 알게 되었다. 런던에 가면 영국인 동성연애자가, 파리에 가면 프랑스인 동성연애자가, 오스트렐리아에 가면 오스트렐리아인 동성연애자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들어야 하는 것이다.
만약 1940년대와 1950년대의 DJ들의 50%가 변태성욕자였다면, 지금은 과연 어떻게 되었는가 하는 것은 독자의 상상에 맡긴다. 즉 미국은 지금 타락하고 더럽고 부도덕하며 편집증적인 변태들의 무리로 넘쳐나고 있으며, 그들은 당신이 보는 일간신문과 당신이 듣는 음악을 조종하고, 무려 500개가 넘는 FM 라디오 방송국에 소속되어 있다는 현실을 독자는 직시해야 한다.
현재 "문명화된 세상"은 성도착에 절어 있다. 어떤 동성연애자도 자가 번식할 수 없다. 그들은 사람들을 끌어들여야만 한다. 그들은 결혼한 부부의 자녀들을 끌어들이고, 이것이 왜 변태성욕자들이 그들 자신도 "결혼한 부부"가 될 수 있는 양 가장하는 이유이다. 그들은 위선자이며 사기꾼들이다. 흔히 그들은 결국에는 자신의 생물학적 정체성을 무시하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마침내 깨달았다고 한다. 그들은 인터뷰를 할 때마다 죄책감에 시달리며 살아왔었노라고 고백한다. 물론 이들은 결국은 자신의 양심이 주는 죄책감을 이겨내고 자신의 양심을 화인맞게 하여(딤전 4:2), 이제는 공개적으로 동성연애자임을 고백한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그는 "자기 자신과 살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 뜻은 그는 그의 몸과 혼 전체를 비뚤어지고 더럽고 추악하고 육신적인 정욕들로 집어 삼켰다는 말이며, 그의 동물적인 본능을 통제하려는 노력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말이다.
그러면 이들은 어떻게 스스로를 정당화시키는가? 전형적이다. "하나님께서는 게이들도 사랑하신다!" "나는 게이고, 그것이 자랑스럽다!" 뭐라고? 자신이 추잡한 정욕을 통제하지 않는다는 것을 자랑한다고? "하나님께서는 게이들도 사랑하신다!"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셨다(출 4:22,23, 신 4:32-37, 호 11:1-3,5). 그러나 그 나라와 수도를 멸망시키셨으며, 그들의 성전을 불태우시고, 그들에게 1900년간 지상에서 지옥의 고통을 맛보게 하셨다. 요한복음 3:16을 있는 그대로 믿는다면, 현재 지옥에 있는 모든 죄인을 각각 사랑하셨지만 그들을 지옥으로 내던지셨고, 미래에 백보좌 심판이 있을 때 그들을 불못에 다시 던지실 것이다(계 20:11-14). 이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하나님께서는 방울뱀들과 독사들도 사랑하신다, 그렇지 않은가? 만약 하나님께서 이들을 사랑하지 않으셨다면, 왜 이런 생물들을 만드셨겠는가? 모든 동성연애자들, 즉 성도착자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런 방식으로" 만드셨다고 주장한다. 동일한 방식으로 하나님께서는 코브라들도 기르신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생물들을 쇼핑몰과 유치원과 보이스카웃 캠프장들과 버스와 공항역 화장실들과 식당들과 교회 의자 위에 풀어놓으면 어떻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상어, 돼지, 모기, 바퀴벌레들도 사랑하신다. 그렇다면 이런 생물들도 우리 가정과 직장과 교회와 국가에 무제한으로 풀어놓아야 하는 것인가?
독자여, 당신은 동성연애자들의 세상, 곧『롯의 날들』(눅 17:28)에 살고 있다. 적어도 이것이 권위를 인정받은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 <킹제임스성경>이 당신에게 알려 주는 진리이다. 이 진리를 믿든지 아니면, 동성연애자들과 함께 어울리든지 스스로 선택할 일이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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