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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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카톨릭화하기 위한 계획(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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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1995년 12월호>

“라이프”(Life)지는 미국 내 로마카톨릭 세력의 한면을 보여주었다. 1957. 5. 27일자 주요 기사는 콜롬부스 기사단의 75번째 해에 관해 보도했다. 총천연색의 사진들이 로마의 전략의 웅대함과 상황을 묘사해 주었다. 일백만명 이상의 훈련중인 카톨릭인들이 콜롬부스 기사단의 계급을 채우고 있다. 그들은 미국을 교황의 지배권으로 끌어들이려는 이상에 맹세했다. 그들은 강력하고 부유하며 충성스럽다. 교황이 ‘카톨릭 교회의 오른 팔이 미국에 있다.’라고 말하는 기사들은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
내 생각으로는 우리가 5년간 침묵을 지켜왔었다면 이 일은 이미 끝났을 것이다. 인수작업은 계속 진행되어져 왔다. 나는 알베르토와 같은 로마의 폭로자들 때문에 그들의 시간표가 최소 5년은 뒤로 늦춰졌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바램과 기도는 우리가 펴내는 자료들로 그들의 시간표를 최소한 한 세대정도 늦춤으로써 우리의 자녀들이, 그들이 우리에게 대참사를 행하기 전에 살아남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사실에 대해서 단지 추측이라고 생각하며, 바티칸이 미국을 멸망시키거나 인수하기를 원한다는 증거가 단지 리베라 박사의 증언 밖에는 없다고 비평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찰스 치니키(Charles Chiniquy)가 쓴 위대한 그리스도인의 고전 <로마교회에서의 50년>을 읽어 본다면 이 말이 결코 추측이 아니라는 것을 알 것이다. 그 책은 처음에는 출판되지 못했지만 우리가 칙 출판사에서 그것을 다시 인쇄했다. 예수회는 이 책을 증오한다. <로마교회에서의 50년>에는 미국 남북 전쟁에 관한 아브라함 링컨의 말들이 이렇게 인용되어 있다.
“이 전쟁은 예수회의 사악한 영향력이 아니었다면 결코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 조국이 고귀한 아들들의 피로 얼룩진 것은 로마 교황체제 덕택이다. 노예제도에 관해서 남과 북 사이에 큰 의견차가 있었지만 제프 데이비스나 연합체의 지도자들 중 어느 누구도 예수회의 약속을 믿지 않았었다면 북부를 감히 공격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들이 우리를 공격하면 민주주의라는 가면 아래서 로마 카톨릭의 돈과 무기, 심지어 프랑스의 무기를 대주겠다고 했던 것이다. 이 전쟁에서 흘린 피와 눈물에 대해 그들이 책임이 있으며,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게 되면 미국 내 로마 카톨릭의 사제들과 주교들과 승려들은 참으로 가련하게 될 것이다. 나는 이 주제에 관해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드러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이 사실에 대한 전모를 알게 되면 이 전쟁은 종교전쟁으로 바뀔 것이고 즉각적으로 열배나 더 심한 포악과 피를 흘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종교전쟁처럼 무자비한 전쟁이 될 것이다. 북부와 남부의 프로테스탄트는 예수회와 사제들을 뿌리뽑기 위해 분명히 연합할 것이다. 이 공화국을 파괴시키기 위해 로마에서 획책한 계획들에 대해 모스 교수가 내게 해 준 말을 듣는다면 그렇게 될 것이다. 자신들의 종교를 전파하고, 학교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병원에서 환자들을 돌본다는 구실로 이 나라 해변에 매일 밀려들어오는 사제들과 수녀들과 수도승들이 교황과 나폴레옹의 간첩들이며, 유럽의 다른 군주들의 밀사들에 지나지 않으며, 우리의 체제를 위태롭게 하고, 국민들의 마음을 우리 헌법과 법에서 떼어놓고, 학교들을 파괴하고, 그들이 아일랜드와 멕시코와 스페인, 그리고 자유롭게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그랬던 것처럼 여기서도 무정부상태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되면 그런 일이 벌어질 것이다.”
아브라함 링컨 대통령은 또한 이렇게 말했다.
“어떤 사람이 증오하고 저주하고 파괴하기로 맹세한 것을 그에게 준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 아닌가? 로마교회는 양심의 자유를 증오하고 저주하며 할 수만 있다면 그것을 파괴하지 않는가? 나는 가장 고상하며 가장 폭넓은 최상의 의미에서 양심의 자유를 지지한다. 그러나 교황과 그 추종자들과 카톨릭교도들이 그들의 공회와 신학과 교회법을 통해 자신들의 양심은 자신들에게 기회있을 때마다 ‘나의 아내를 불태우고, 나의 자녀들을 목조르고, 내 목을 자르도록 명령한다.’라고 말하는 한 그들에게 양심의 자유를 줄 수가 없다! 오늘날 사람들은 이런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조만간 상식적으로 모든 사람들은, 교황에게 복종하기로 맹세한 사람들에게는 양심의 자유가 허락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확신하게 될 것이다. 교황은 종교적인 면에서 자신과 이견을 보이는 사람을 죽음에 처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이 말은 남북전쟁 당시에 언급된 것으로 리베라 박사가 우리에게 전해준 정보를 완벽하게 뒷받침해 주고 있다.

우리가 저녁 뉴스를 켜면 이와는 전혀 다른 관점의 이야기를 듣게 될 것이다. 그것은 세계 정책에 관련된 로마의 세력 때문이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깨어나자. 우리는 더이상 두살 먹은 어린 아이들의 무리가 아니다. 목사들도 깨어나야 한다. 집사들과 교회회원들도 깨어나야 한다. 깨어나지 않으면 우리의 자녀들이 수년내로 파괴될 것이다.
특별히 모든 사람에게 사랑이나 이야기하고, 어떤 논쟁의 여지가 있는 일이 나타나면 즉시 식은 땀을 흘리는 목사들은 더욱 주목해야 한다. 로마의 사제들이 그런 목사들을 존중하리라고 생각하는가? 로마는 우리가 서 있는 그 기반을 미워하며, 우리를 경멸할 뿐이다. 그들은 우리들의 발 밑을 비밀리에 들여다 본다. 최근에 나는 1949년에 전 예수회 사제가 캘리포니아에 있는 유뱅크 목사(Rev. Eubanks)에게 한 말을 들었다. 즉 바티칸이 미국을 통제하게 되면 모든 목사와 그 가족은 머리에 총을 맞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우리는 라는 책을 100명의 지역교회 목사들에게 보냈다. 그 중 얼마가 우리에게 회답할 용기나 예의를 가졌다고 생각하는가? 단 한 명도 없었다. 성경은 심판이 하나님의 집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깨어나지 않으면 여기서부터 시작할 것이다.
목사들이 진정 남자들이라면 하나님의 사람처럼 행동하고,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해야 한다. 이 영적 전쟁의 취약지는 지옥의 세력을 지지해 주는 강단 내에 있다. 교회가 일단 굴복하게 되면 미국에는 지하교회가 생길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생쥐처럼 사냥당할 것이다. 그들은 유고슬라비아에서 보여줬던 자비 정도 밖에는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을 것이다. 일곱살 짜리 아이를 죽이는 것이 죄가 아니라고 사제가 말했던 것을 기억하는가? 그때는 여러분을 보호해 줄 미연방이 없을 것이다. 어디로 도망갈 것인가? 멕시코? 그 나라는 이미 가버렸다. 카나다? 거의 가버린 상태의 나라이다. 아일랜드? 차라리 잊어버리는 편이 더 나을 것이다. 그들은 현재 하나 하나 사냥당하고 있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갈 곳이 없다. 주께로 밖에는 갈 곳이 없다.
우리는 지금 면도날 끝에 서 있다. 시간이 없다. 지금은 우리의 무릎으로 살아갈 때이다. 어리석은 행동을 하며 돌아다니는 일을 멈출 때이며 경건한 체하는 것도 그만 둘 때이다.
이 나라의 목사들이 로마에 대항할 용기가 없다면 우리들이 이런 정보를 목사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목자는 자신의 양들에게 이것을 알게 할 책임이 있다. 목사가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직접 맞서야 한다.

우리는 지금 전쟁중이다. 우리의 교회들이 구령하는 교회로 돌이키지 않는다면 그 창녀는 우리와 우리의 손자들을 아침 식사로 삼켜버릴 것이다. 성 바돌로매의 대 학살 기간 중에 파리의 밤공기를 가득 메웠던 비명 소리를 벌써 잊었는가? 아일랜드에서, 임신한 어머니들이 나뭇가지에 묶인 채 자비를 구할 때 개들이 태어나지 않은 아이들을 향해 그 아래서 짖어 대던 것을 벌써 잊었는가? 이 그리스도인 여인들을 살해하라고 그들의 사제들이 억지 웃음을 짓는 광신자들의 손에 쥐어준 피묻은 칼들을 잊었는가? 폭스의 순교사에서 인용된 그 대학살을 벌써 잊었는가? 바티칸은 우리가 그것을 잊어버리기 원한다. 유고슬라비아에서 일어난 일을 잊었는가? 1940년, 카톨릭 사제들이 죽창으로 아이들을 찔렀을 때 고통 중에 외치던 그 비명소리를 말이다. 우리는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런 공격이 있기 바로 전에 마치 오늘날과 같이 평화와 사랑과 호의의 때가 있었음을 잊어서는 안된다. 미국 내 일백만의 콜롬부스 기사단이 미국을 교황 통치 국가로 만들기 위해 맹세한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기를!) 그런 일이 여기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역사는 되풀이 된다. 정신을 차리고 영적 군사의 자세를 취하고, 구원의 투구와 믿음의 방패와 성령의 검으로 자신을 무장하고, 어둠의 세력들이 지금은 억제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우리에게는 공동의 적이 있다. 그리스도께로 돌아가서 그들의 지도자들에게 배반당해 온 귀중한 로마 카톨릭 사람들에게 자비와 연민을 보여줄 때이다. 우리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피가 우리의 손에서 발견될 것이다.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이겨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결 론

우리의 싸움이 그들의 지도자들에게 배반당해 온 로마 카톨릭 사람들과의 싸움이라는 뜻은 아니다. 우리의 전투의 대상은 창녀들의 어미요, 땅의 가증한 것들의 어미인 계시록의 창녀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체제를 공격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의 임무는 그 창녀의 얼굴에서 가면을 벗겨내어 불쌍한 로마 카톨릭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실제로 누구에게 얽매어 있는지를 볼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그 속박인 즉, 그들이 모두 지옥불로 곧장 가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자유롭게 되어야 한다. 그들은 그 해답으로 그리스도를 찾아야 한다. 해답은 마리아도 아니고 그들이 던져대는 온갖 비성경적 쓰레기들도 아니다. 우리는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이겨 오는 일을 해야 한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우리는 목사들이나, 교회나, 교단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기쁘시게 해 드리려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까지 모든 것을 사실대로 말했거니와, 이것은 주님의 전쟁이다. 주님의 전투이다. 주님께서는 이 전쟁을 위해 우리를 축복하셨다. 때때로 우리의 규모를 늘려주시기도 하시고, 우리에게 동역자를 주시기도 한다. 하나님께서 이 전쟁을 위해 군대를 모집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전쟁에서 사악한 창녀 로마 카톨릭의 정체를 알리고,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을 구해내야 한다. 그들의 혼을 이겨오는 것, 바로 그것이다. 그들에게 돌을 던지지 말라. 우리는 나찌가 아니며, KKK단도 아니다. 우리는 이 사람들에게 마음을 써야 하며, 그들을 사랑해야 한다. 그러나 이 사랑은 오늘날 만연해 있는 것처럼, 그들을 화나게 하는 위험을 감수하느니 차라리 지옥에 가는 것을 보고 있는 편이 더 낫다는 식의 그런 이기적이고 세상적인 사랑이 아니다. 우리는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모든 것을 그대로 드러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계속 그렇게 할 것이다. 지금 카톨릭 사람들이 이 나라 전역에서 구원받고 있다. 사실 그 수가 너무 많아서 바티칸은 이제 걱정을 하기 시작한다. 많은 카톨릭 사람들이 구원받고, 이 나라 전역에서 사람들이 눈을 뜨고, <예수회의 비밀 역사>, <로마교회에서의 50년> 같은 책들을 읽기 시작한다. 우리는 사제들과 수녀들이 로마의 체제를 떠나 그리스도께로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무릎을 꿇고, 카톨릭에 있는 사람들이 좀 더 많이 구원받게 해 달라고 주께 울부짖어야 한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이는 곡식이 추수하도록 이미 하얗게 되었음이라』(요 4:35).


글을 맺기 전에...

존 버크 협회가 미국 전역에 우후 죽순처럼 일어났을 때 사람들이 외치던 것을 기억하는가? “공산주의자들이 몰려오고 있다!” “그들이 우리를 점령할거야. 몇 년 밖에 남지 않았다구” 그 일을 기억하는가? 이 괴물과 맞서 싸우기 위해 그리스도인 집회에 있었던 그 열정과 흥분을 말이다. 그것이 공산주의를 저지하기 위해 로마 카톨릭의 세력과 합류해야 한다는 뜻이었는데도 말이다. 그것은 바티칸의 움직임에서 그리스도인들의 눈길을 돌려 세계 지배에 박차를 가하려 했던 엄청난 연막이었다.
보라! 이름만 바뀌었을 뿐 그 일이 다시 진행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나온 운동은 “뉴에이지 운동”으로 불린다. 온 세상이 그 미혹에 넘어가고 있다. 그러나 그 배후에 누가 있는가?
그것이 가증한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성경은 우리에게 가증한 것들의 어미가 계시록 17장의 창녀인 로마 카톨릭 체제라고 말씀하고 있다. 예수회와 일루미나티, 오푸스 데이, 메이슨 등이 이 활동을 인도하고 있다. 그 결과는 그리스도인의 눈을 바티칸에서 다른 데로 돌리게 하는 또다른 엄청난 연막이 될 것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 운동을 비밀리에 이용하고 있다.
풀톤 쉰(Fulton Sheen) 주교는 과거에 공산주의를 공격했다. 그것은 단순히 부산물에 불과하지만 그들은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공산주의를 신랄하게 공격할 것이다. 카톨릭은 “뉴에이지 운동”을 공격하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을 함께 규합시키려 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이 문제에 관해 달궈진 상태이고 예수회는 이를 비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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