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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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지키는 의로운 민족이 들어오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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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4년 11월호>

『너희는 성문들을 열어서 진리를 지키는 의로운 민족이 들어오게 하라』(사 26:2).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 교인들은 세상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

세상 사람들은 아직 거듭나지 못한 자연인들이다.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고전 2:14). 그들이 거듭나지 않은 채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성경 중심의 생활인이 될 수는 없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그들로부터 받으실 영광이 없으시다는 말이다.

자연인들은 마귀의 종들이며 진노의 자녀들이다. 『허물과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너희를 그가 살리셨으니, 전에는 너희가 그것들 가운데서 이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공중 권세의 통치자, 곧 지금 불순종의 자녀들 안에서 역사하는 영을 따라 행하였으니 그들 가운데서 우리 모두가 이전에는 우리 육신의 정욕들 가운데서 행하였으며 육신과 마음의 욕망들을 이루어 다른 자들과 마찬가지로 본래 진노의 자녀였느니라』(엡 2:1-3). 우리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 이전에는 동일했으나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그러나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의 큰 사랑으로 인하여 죄들 가운데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으니 (너희가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니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천상에 함께 앉히셨으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그의 인자하심 가운데 그의 은혜의 지극히 풍요함을 오는 시대들에 보여 주시려 함이니라. 너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그분의 작품이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들을 위하여 창조되었느니라. 이 일들은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시어 우리로 그것들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신 것이라』(엡 2:4-10). 우리가 하나님의 작품이 되었다.

구원받지 않은 교인들은 누구인가? 마귀의 자식들인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무시하고 그들이 선택한 성경을 들고 자기가 선택한 교회에 다니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구원받고 성경대로 살아가며 생활로 섬김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영적인 사람들(고전 2:15)과 같은가? 절대로 같지 않다. 성경은 바로 이런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책이다. 읽고 공부하고 암송하고 섬기며 생활에 적용해야 한다. 이들은 성경대로 실행하며 산다.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고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너희는 더 이상 다른 이방인들처럼 허망한 마음으로 행하지 말라. 그들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그들 안에 있는 무지를 통하여 하나님의 생명에서 멀리 떨어졌고 그들의 명철은 어두워졌으며 감각을 상실하여 자신을 방탕에 내어주어 욕심으로 모든 불결한 것을 행하느니라. 그러나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바와 같이 과연 너희가 그에게서 듣고 또 그에 의해 배웠을진대 이전 행실에 관해서는 기만의 욕망에 따라 썩어진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너희 생각의 영 안에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참된 거룩함 안에서 창조된 새 사람을 입으라. 그러므로 거짓을 버리고 각자 자기의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이기 때문이라. 화를 내되 죄는 짓지 말고 해가 지도록 분노를 품지 말며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도둑질하는 자는 더 이상 도둑질하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일하게 하라. 그가 손수 선한 일을 하여 궁핍한 자를 구제할 수 있게 하라. 너희 입에서 어떠한 더러운 말도 나오지 아니하게 하고 오직 서로를 세우는 데 필요한 좋은 것만을 말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17-29). 이렇게 실행하며 살기 원하면 성령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나님의 거룩한 영을 슬프게 하지 말라. 너희가 그로 인해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모든 신랄함과 분개와 분노와 고함지르는 것과 욕설을 모든 악의와 함께 너희로부터 버리라. 너희는 서로 친절하고 다정다감하며 서로 용서하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를 용서하신 것같이 하라』(엡 4:30-32).

연단되고 절제된 인격을 함양하는 길이 하나님의 권면 외에 무엇이 더 있어야겠는가? 세상 교육? 농담하지 말라. 성경은 철학을 이렇게 말하고(『아무도 너희를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노략질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그것들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를 따른 것이며 그리스도를 따른 것이 아니니라.』 - 골 2:8), 과학은 『오 디모데야, 네게 맡겨진 것을 지키고, 비속하고 허황된 말장난과 거짓되이 일컬어지는 과학의 반론을 피하라.』(딤전 6:20)고 말한다. 당신이 하나님보다 더 똑똑하다면 TV 보고 세상 음악 듣고 멋대로 살다가 지옥으로 가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다가 의로운 민족이 들어가는 문으로 들어갈 것이다. 그들은 모두 진리를 지키는 성도들이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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