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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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하지 못한 이야기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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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1년 07월호>

당신이 출석하는 교회가 어떻게 세워졌는지 아는가? 누군가가 당신에게 강권했기에 그 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는가? 처음 참석했던 예배에서 목사가 무슨 설교를 했는지 지금도 기억할 수 있는가? 아니면 기억이 안 나는가? 만일 그 목사가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저에게 교회를 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돈이 없으니 여러분에게 헌금하라고 하셨습니다.”라고 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즉시 일어나 그런 야바위꾼에게서 떠나야 한다.

하나님께서 비바람이 세차게 부는 이 어지러운 세상에서 그 난폭한 기상을 잠잠하게 하셔서 당신을 구해 주실 수 없다면, 그런 신을 믿고 따른다 한들 무슨 해결책이 나오겠는가?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어 주님을 섬기라고 하셨을 때, 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한항공 보잉 747 비행기를 세상과 함께 버렸고, 이내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그리고 오직 주님께만 의존했다.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따라 6년여 기간에 걸쳐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이후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번역 출간하여 지금까지 매주 수백 권씩 보급하고 있다. 신약성경의 기반 위에 “성경침례교회”를 설립했으며, 하나님의 사역에 필요한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해 “킹제임스성경신학교”와 “서울크리스찬중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글킹제임스성경>과 그에 기반을 둔 진리의 서적들을 펴내고 교회를 운영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매주 예배 시에 걷는 헌금은 일차적으로 목사와 기타 교회 일꾼들의 생계유지를 위해 사용된다. 구약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역자들은 성도들이 낸 “십일조”로 생계를 유지했다. 따라서 십일조를 정직하게 바치지 않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재물을 도둑질한 도둑으로 간주되었다(말 3:8,9). “헌금”은 십일조와 다른데, 성도들이 별도의 수익이 생겼을 때 자원하는 마음으로 바쳤다. 성도의 의무는 “출석”과 “십일조”이다. 따라서 한 지역 교회의 회원이라면, 자신의 수입에서 십분의 일을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십일조를 제대로 하지 않는 성도는 설교자에게 먹지 말고 일만 하라고 하는 것과 같다. 물론 그보다 더 걷으려고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법을 위반하는 자들이다. 성도들에게 갖은 수단으로 돈을 걷어 교회를 확장하고 자기 세력을 늘리려 하는 자들은 범법자들이다.


나는 성경침례교회를 창립한 이후로 너무 바빠서였을까 우리 가정의 생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챙겨 볼 겨를이 없었다. 아내가 학교의 미술 교사로 일하면서 수고비를 받아 와서 그랬는지 몰라도, 나는 교회로부터 일전 한 푼 받지 않고 근 4년 동안 일에만 전념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의 재정 담당 집사가 “목사님, 월급을 받으셔야지요?”라고 하면서 나를 일깨워 주었다. 나도 그를 쳐다보면서 “맞아, 월급을 받아야지요.”라고 대답했다. 그때 나는 교회가 창립된 지 50개월이 지나고 나서야 비로소 “첫 월급”으로 50만 원을 달라고 해서 받게 되었다. 그 이후로 나는 내 급여를 교회가 허락하는 범주 내에서 “집사회”에서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다소간에 차이는 있지만, 외국에 있는 교회들에서 나를 강사로 초청하여 성경강연회를 열게 되면 나에게 사례비를 주었다. 1995년 이래로 미국 서부 샌프란시스코를 위시하여 중부 지역의 다소 큰 교회들로부터 초청을 받아 성경강연회를 개최했는데, 항상 강연회를 마치고 나면 교회들에서 사례비를 주었다. 그러면 나는 그 사례비들을 모두 교회에 갖다 주었다. 거기에는 나의 비행기 표와 현지 체류 비용, 때로는 초청한 교회에서 마련해 준 사례비 등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나는 내 개인의 수익으로 간주하지 않았고 귀국 후에 모두 교회에 주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는 성령으로 거듭난 성도들로 구성되는데, 성도들은 영이 거듭난 이후로 교회를 형성하고 성도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교회를 형성하는 거듭난 성도들은 결코 “유대인들”이 아니다. 유대인이든지 이방인이든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형성하려면 첫째,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고 둘째, 성경(Scripture)을 읽고 공부해서 깨우쳐야 하는데, 그 성경을 온전히 깨달음으로써 “어떻게 성경을 믿어서 믿음을 형성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성경 66권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목자(Pastor)를 따라야만 하는 것이다. 음식이 아닌 것을 먹고 성장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오늘날 바른 성경으로 양육받지 못한 자들은 마른 수수깡이나 빨면서 교회에 다니고 있다.


내가 신학 공부를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틀린 성경”을 사용하는 한국 교회에서는 방언한다는 여의도의 조용기, 신길동의 김기동, 박옥수, 김삼환 등의 욕심 많은 “투망꾼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예수 믿으면 부자가 된다고 하면서 그들의 야바위 손짓을 아무 데나 들이댔고 멋모르는 사람들을 향해 자기들의 “가짜 교회들”로 오라고 손짓했다. 이 가짜 교회들을 교회라고 내세운 자들은 다름 아닌 “마귀의 하수인들”이었고, 이 마귀의 하수인들이 유명해지자 대형 교회들이 세워졌다. 그들은 마치 자기들이 설교를 잘 하고 성경을 잘 가르쳐서 사람들이 모여든 것인 양 대단한 착각에 빠졌다. 그들은 모두 마귀에게 미혹되었다. 왜 그들은 그런 짓을 한 것일까? 예수 믿으면 복 받는다고 말하는 여의도순복음교회뿐만 아니라 명성교회, 온누리교회, 사랑의교회 등이 이런 시류에 합세했다. 그들이 교회를 세운 목적은 오로지 돈을 벌기 위함이었는데, 기도만 하면 복 받는다는 거짓말을 주저 없이 함으로써 사람들을 미혹한 것이다.

이 땅에서 소위 교회를 세워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는 자들이 구원받지 않은 세상 사람들 또는 교회에 다니고 있든 다니지 않고 있든, 그 모든 사람을 모아 놓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말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무엇이겠는가? 바로 “성경”(Scripture)이다. 성경이 각 개인의 손에 들려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한국 교회들에서 쓰고 있는 개역성경과 개역개정판은 36,000군데가 오역되었거나 삭제되었다. 대한성서공회는 그런 가짜 성경을 계속 팔아먹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정죄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를 통하여 세상이 구원받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17).
『그가 자기 백성에게 오셨으나 자기 백성이 그를 영접하지 아니하더라.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그들은 혈로나 육신의 뜻으로나 또한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였고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라』(요 1:11-13).

■ 믿음은 허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



나는 지난 2021년 4월 12일에 나의 “자서전”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종이 되었는가?>(128페이지)를 출간했다. 급히 쓰다 보니, 가장 중요한 부분인 “성경침례교회의 설립 과정”을 빼먹었는데, 아마도 ‘우리 교회가 어떻게 설립되었을까?’ 하고 궁금해할 성도들이 많을 것 같다. 돈 한 푼 없었고 가정도 없었던 나를 주님께서는 놀라운 방식으로 도와주셨는데, 현재 경기도 김포시 고촌에는 560평의 부지 위에 지하 3층, 지상 4층의 아름다운 교회 건물을 세워 주셨고(2020년 8월 20일 완공), 또한 인천 강화군 길상면에는 강화교육관(약 700평)을 세워 주셔서 정규주거지 10채, 게스트하우스 4채, 직원 숙소, 멀리서 온 성도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하게 하셨다. 이 두 건물을 짓는 데는 모두 180억 원이 소요되었지만, 나는 성도들에게서 이를 위한 건축 헌금을 걷지 않았다.


1987년에 귀국했을 때, 나는 주한 미국대사관 보안 공사를 맡은 미국 회사의 한국 지사장으로 왔었다. 보안 공사 프로젝트가 끝난 뒤에는 “영주권을 포기하느냐 아니면 미국으로 돌아가느냐”의 기로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 나는 그때 받은 급료로 합정동에 새로운 빌라 한 채를 구입했는데, 그곳이 나로서는 제2의 고향이 되었다. 당시 나의 모습은 대양에 표류하는 조그마한 보트 같았다. 가족은 미국에 있었는데, 아내는 델리카트슨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었기에 비록 넉넉하지는 않아도 부족한 것 없이 생활하고 있었다. 부양할 가족이라고는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들(스스로 벌어 생계를 유지할 수 있었음)뿐이었음에도 매월 2천 불씩 송금해 주었다. 나는 기도하면서 서울에 남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막상 나의 수중에는 돈이 없었다.


6년 이상 미국에서 공부만 했던 나는 이제 “어디에다 교회를 세울 것인지” 선택해야 했다. 당시의 나로서는 서울이 “외지”였기에 해결책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밖에 없었다. 미 대사관에서 마련해 준 강남의 작은 아파트에서 진로를 찾아야 했던 나는 기도를 통해 얻은 자신감으로 교회를 시작할 장소를 구하기 위해 당시 주변에 있던 8개의 복덕방을 동원했다. 하지만 걸려든 장소는 한 군데도 없었다. 그러던 차에 마포구 서교동에 다른 사람이 전세 낸 20여 평의 지하 사무실을 사글세로 빌렸고, 그곳에서 12가정, 25명의 창립 회원의 발의로 “창립 예배”를 드렸다(1992년 4월 12일). 이후 2개월 만에 합정동 소재 태영빌딩 2층(25평)으로 이전했고, 1993년 2월에는 주님의 자상한 인도하심으로 섬유노조 빌딩 2층(50평)으로 이전하여 향후 4년 6개월 동안 있으면서 성경침례교회, 말씀보존학회, 펜사콜라성경신학원(킹제임스성경신학교의 전신),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 등의 사역을 수행했다. 그런 가운데 “사복음서”와 “새성경”(신약)을 각각 두 번 펴냈고, 이후 1994년 4월 12일에는 <한글킹제임스성경>(신구약)을 출간했다.


지금까지 대양에서 표류해 왔던 나를 주님께서는 작은 육지로 인도해 주셨다. 당시 나의 동역자들은 사복음서와 새성경(신약) 광고를 보고 찾아왔었다. 그야말로 이곳에서는 아무런 연고도 없는 나였기에 그들은 내게 천군만마 같은 존재들이었다. 끼니를 제대로 먹을 수 없었을 때, 하루는 나이 먹은 한 신사가(약 65세) 합정동 사무실로 나를 찾아왔었다. 얼마 전 캐나다 밴쿠버에 사는 그의 딸이 경기도 파주에 사는 그에게 “새성경”(신약) 한 권과 <열린 성경 닫힌 마음>이라는 책 한 권을 보내왔는데, 종교 서적에 신물이 나 있던 그는 그 책들을 책상 밑에 방치해 두었다가 어느 날 펼쳐 보았더니 눈이 번쩍 뜨여서 단숨에 달려왔던 것이다. 그는 당시 구원파 유병언의 직계였다.


나를 본 그는 곧바로 자기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야기인즉슨 자기는 초등학교 교사 출신이고 파주에는 15,000여 평의 논밭이 있는데, 수년 동안 팔려고 해도 팔리지 않아서 자기와 아내가 늙은 몸으로 농사를 짓는 것이 무척 고역이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이 땅을 파는 것이 자기의 소원이라고 했다. 자식들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40대 나이의 장년 두 명이 있다고 했다. 나는 그의 이야기가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내가 팔아 드리겠노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땅을 팔아 주겠다는 나의 말을 초면에 그가 어떻게 쉬 받아들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 순간 하나님께서 개입하고 계셨음을 알게 되었다. 며칠 후 그 땅은 한라건설에 팔렸다. 그는 우리 교회로 십일조를 가져왔는데 7억 원이었다.


한편 그 형제의 딸의 친구가 서울 장안동에서 공구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 가족과는 아주 친해 보였다. 위 사실을 알게 된 그 친구는 자기도 십일조(7억 원)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때 합정동 섬유노조 빌딩에 있었던 우리 교회는 방화동에 신축하고 있던 10층짜리 건물의 7층 공간을 14억 원에 계약했었다. 당시 우리 교회가 가진 돈은 거의 없었다. 이들이 미국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에 있는 피터 럭크만 목사님의 교회를 견학하고 싶어 해서, 우리는 1996년부터 매년 견학 팀을 보냈다. 그러던 중 1997년에 IMF가 터졌다. 공구 사업을 하던 이 형제는 자기가 약속한 대로 다 내지는 못하고 그중 절반인 3억 5천만 원만 냈다. 전체 이전 비용이 약 14억 원인데 교회가 나머지 3억 5천만 원을 충당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신생 교회에 그런 돈이 있을 리 없었다. 그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와 바닥 공사, 카펫 작업 비용까지 합해 보니 약 1억 원이 더 있어야 했다. 그때 교회의 회원은 약 120명 정도였는데, 돈이 많은 성도도, 또 돈 많은 누군가를 아는 성도도 없었다.

나는 다시 기도했고, 그 건물이 완공되기 전인 1997년 8월 31일에 합정동 섬유노조 빌딩에서 방화동 금강프라자로 자리를 옮겼다. 합정동 섬유노조 빌딩에서 규모가 100평 남짓이었던 우리 교회는 이제 406평 규모로 확장되었다(그 후로 주님께서는 같은 건물 6층 공간의 3분의 1을 주셨고, 8층 전체를 주셨으며, 9층 공간의 절반도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께서 순전히 주님의 방법으로 교회 장소를 넓혀 주신 것이다. 우리는 그 감사함을 기억하기 위해 이 건물은 “이무선(가명) 형제 가정이 바친 헌금”으로 준비했노라는 문구를 담아 동판으로 기념판을 만들어 “정석”(定石)에 담았다. 그런데 하루는 느닷없이 그와 그의 아내가 어깨에 띠를 두르고 교회에 와서는 자신이 낸 헌금을 돌려 달라며 예배 시간에 데모했다. 나는 그들의 행위가 마귀의 공격임을 직감할 수 있었다. 이무선 씨는 나를 걸어 “헌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고 이 일로 대법원에까지 갔었다. 하지만 우리가 감사함을 기억하고자 만든 동판이 결정적인 증거가 되어 그는 패소했고, 결국 그와 그의 가족들은 교회에서 출회되었다.


수년 후에 이 씨의 큰아들로부터 전화가 왔다. 자기 가족이 과거에 성경침례교회를 대적하여 자행했던 “마귀 짓”을 용서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한다는 말이 돈 좀 빌려 달라는 것이었다. 그 가족은 교회를 대적하고 나간 뒤에 본래 소유하고 있던 자투리 텃밭까지 팔아서 얻은 재산을 캄보디아에서 선교한다는 이재명에게 속아 다 날려 버렸다. 이재명은 이 씨의 아들에게 돈이 많다는 것을 알고 간사함을 보이다가, 결국 그 돈이 탕진되자 9급 공무원 시험을 보았고, 지금은 그 일을 하는 “가짜 목사”가 되었다. 나는 이 씨의 큰아들에게 “너에게 빌려줄 돈이 어디 있냐”라고 면박을 주었고 그날로 그들 부자와의 인연을 끝냈다.
『총명한 사람은 악을 미리 보고 자신을 숨기나, 우매한 자는 계속 가다가 벌을 받느니라. 겸손함과 주를 두려워함으로 말미암아 부와 명예와 생명이 있느니라. 마음이 비뚤어진 자의 길에는 가시와 덫이 있으나, 혼을 지키는 자는 그것들로부터 멀리 있게 되리라』(잠 22:3-5).

『모든 사람이 먹고 마시며 자기의 모든 수고의 유익을 누려야 함을 또한 아노니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내가 아는 것은 하나님께서 하신 것은 무엇이나 영원히 있을 것이라는 것이라. 아무것도 거기에 첨가될 수 없고 또 아무것도 거기서 뺄 수도 없으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분 앞에서 두려워하게 하려 하심이라. 전에 있었던 것이 지금 있고 앞으로 있을 것이 이미 있었으니, 하나님께서는 지난 것을 요구하시는도다』(전 3:13-15). BB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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