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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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인 요한 (John the Bap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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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6년 11월호>

1.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앞서, 유대 광야에서 천국 복음을 선포한 침례인 요한은 문자 그대로 주님의 선두 주자였다. 말라키 선지자의 글로 구약은 끝났다. 『보라, 내가 주의 크고 무서운 날이 오기 전에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들의 마음을 자식들에게로, 자식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들에게로 돌이켜, 내가 와서 땅을 저주로 치지 않게 하리라』(말 4:5,6). 구약은 저주로 끝났다. 성경은 "율법책에 기록된 모든 것을 계속해서 행하지 않는 자는 누구나 저주를 받느니라."고 했다(갈 3:10). 하지만 신약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으로 끝난다(계 22:21).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받았지만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것이라』(요 1:17).

말라키 선지자를 끝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메시아를 기다리기 시작한 이래 무려 397년 후에 유대 광야에서 한 청년이 나타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고 외쳤다.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보내어 묻기를 "네가 누구냐?"고 했더니, 요한은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며, 나는 선지자 이사야가 말한 것처럼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라."고 대답했다(요 1:19-23). 그 다음 날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했고, 그 다음 날도 예수님이 거니시는 것을 보고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했다(요 1:29,36).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선지서들에 기록된 바와 같으니 "보라, 내가 네 면전에 나의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네 앞서 네 길을 예비하리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 있어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들을 곧게 하라.'고 하는도다." 하였더라. 요한이 광야에서 침례를 주고, 죄들을 사함받은 것으로 인하여 회개의 침례를 전파하니, 온 유대 지방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이 그에게 나아가, 자기들의 죄들을 자백하고 모두 요단 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더라. 요한은 낙타털로 옷을 입고, 가죽띠를 허리에 두르고, 메뚜기와 야생꿀을 먹더라. 그가 전파하며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능력이 많으셔서,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끈을 풀 자격도 없느니라. 나는 정녕 너희에게 물로 침례를 주었거니와, 그분은 너희에게 성령으로 침례를 주시리라."고 하더라』(막 1:1-8). 개역성경은 이 부분을 "선지자 이사야의 글"이라고 오역했다. 마가복음 1:2은 말라키 3:1이고 마태복음 11:10이며, 1:3은 이사야 40:3인데, 개역성경은 말라키를 이사야의 글이라고 오역했다.

침례인 요한의 아버지는 제사장이었는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나이 많은 그의 아내 엘리사벳에게서 아들을 낳게 하셨다.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가 성령의 임재로 임신하기 약 6개월 전이었다. 필자는 이 부분을 읽을 때마다 사무엘을 연상한다. 그의 아버지 엘카나에게는 아내가 한나 외에도 프닌나가 또 있었다. 프닌나는 아들들과 딸들이 있었으나 한나는 없었다. 한나는 하나님께 서원함으로써 사무엘을 얻을 수 있었다. 잘 아는 바와 같이 선지자 사무엘은 신정 통치의 주역이었다.

침례인 요한은 불임의 여인에게서 하나님의 계획 아래 태어나 극히 한정된 사역, 즉 예수 그리스도의 선두 주자의 임무를 수행하고 어이없게 생을 마쳤다. 『그러나 헤롯의 생일이 되었을 때에, 헤로디아의 딸이 그들 앞에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한지라. 이로 인하여 그가 맹세로 약속하기를 그녀가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그녀에게 주겠다고 하니, 그녀가 자기 어미의 지시를 미리 받고 "침례인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여기서 내게 주소서."라고 말하였더라. 왕은 근심하였으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자기와 함께 앉아 음식을 먹는 사람들 때문에 그녀에게 주라고 명령하였더라. 그가 사람을 보내어 감옥에 있는 요한을 목베어, 그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와서 그 소녀에게 주니, 그녀가 그것을 자기 어미에게 가져갔더라. 그후 요한의 제자들이 가서 그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지내고 예수께 와서 말씀드리니라』(마 14:6-12). 하지만 그 일은 하나님의 계획 아래에서 이루어졌다. 침례인 요한이 헤롯의 장난기 어린 수작으로 인해 죽임을 당했다는 것을 들은 예수님의 심정은 어떠하셨을까?

『그 다음 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이분이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분이 나보다 앞선 것은 그분이 나보다 먼저 계셨음이라.'고 했던 그분이라』(요 1:29,30). 침례인 요한이 증거한 순수한 말씀을 보라. 『나는 그분을 알지 못하였지만, 그분을 이스라엘에게 알리려고, 내가 물로 침례를 주러 왔노라."고 하더라. 또 요한이 증거하여 말하기를 "나는 성령께서 하늘로부터 비둘기같이 내려와, 그분 위에 머무시는 것을 보았노라. 나는 그분을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시어 물로 침례를 주라고 하신 그분이, 내게 말씀하시기를 '성령이 내려와 그 위에 머무는 것을 보리니, 그가 성령으로 침례를 주는 이라.'고 하시기에, 내가 보았고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노라."고 하니라. 그 다음 날 다시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예수께서 거니시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하니』(요 1:31-36).

당시 유대인들은 침례인 요한의 모습과 광야에서의 사역을 보고 요한이 메시아라고 오해할 뻔했다. 당시 제사장들이나 레위인들은 더욱 그랬다. 『요한이 그에 관하여 증거하며 외쳐 말하기를 "이분이 내가 말한 그분이라. 내 뒤에 오시는 그가 나보다 앞선 것은 그분이 나보다 먼저 계셨음이라."고 하더라. 우리 모두가 그의 충만한 데서 받았으니 은혜 위에 은혜니라. 율법은 모세를 통하여 받았지만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 것이라. 아무도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지만 아버지의 품 안에 계신 독생자, 그가 하나님을 분명히 밝히셨느니라. 또 이것이 요한의 증거라.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보내어 그에게 묻기를 "네가 누구냐?"고 하였더니 요한이 시인하고 부인하지 아니하였으니, 시인하기를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하더라. 그들이 묻기를 "그러면 네가 무엇이냐, 네가 엘리야냐?"고 하니, 그가 말하기를 "나는 아니라."고 하자, "그러면 네가 그 선지자냐?"고 하니, 그가 대답하기를 "아니라."고 하더라. 그러므로 그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네가 누구냐? 우리로 우리를 보낸 자들에게 가서 답변하게 하라. 너는 네 자신을 무엇이라고 하느냐?"고 하니, 그가 말하기를 "나는 선지자 이사야가 말한 것처럼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이라."고 하더라. 보냄을 받은 자들은 바리새인들로부터 왔더라. 그들이 그에게 묻고 말하기를 "네가 그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니라면 어찌하여 네가 침례를 주느냐?"고 하니,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하기를 "나는 물로 침례를 주지만,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분이 너희 가운데 서 계시는데, 내 뒤에 오시는 그분은 나보다 앞선 분이며 나는 그분의 신발끈을 풀 자격도 없느니라."고 하더라. 이런 일들이 요단 강 건너편 베다바라에서 있었으니, 그곳은 요한이 침례를 주던 곳이라』(요 1:15-28).

요한은 자신에 대하여 자랑하지 않았고 그의 사명에 대하여 과장하지도 않았으며 그의 메시지를 듣기 좋게 꾸미지도 않았고 오늘날의 설교자들처럼 사랑을 나눈다며 시간을 낭비하지도 않았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사역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세상 죄를 제거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고 외쳤다.

영국 왕실이 알아준다는 박옥수 글로리아 합창단 단장은 개역성경대로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며 성경강연회에서 많은 사람들을 수년씩 실족시키고 있다. 예수님께서 지금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면 그들의 사역은 무엇에 근거하고 있는 것인가! 또한 죄사함은 비밀이 되어 아직도 예수님의 죽으심, 장사되심, 부활 및 승천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인가? 이 불쌍한 거지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되겠는가! 그들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들이다. 『너희가 믿음 안에 있는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스스로 입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것을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못하면 너희는 버림받은 자들이라』(고후 13:5). 그를 따르는 자들은 모두 마귀에게 관장된 자들이다. 진리를 대적한 자는 그 누구라도 버림받은 자들이다. 박옥수는 하나님께 버림받은 자이다.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이제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마음이 부패하고 믿음에 관해서는 버림받은 자들이라』(딤후 3:8).

2.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자도 침례인 요한보다 크다. 왜냐하면 요한은 거듭나지 않은 주님의 친구였지만, 예수님의 보혈로 죄 씻음 받고 하나님의 생명을 나눠 가진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은 요한보다 큰 하나님의 아들들이기 때문이다.

① 그리스도인은 여자에게서 태어나지 않고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람이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께로부터 태어난 자도 사랑하느니라』(요일 5: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게 하셨는가.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나니, 이는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 그대로 그분을 볼 것이기 때문이라』(요일 3:1,2).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려고 어떤 사람에게 다가가서 예수님을 아느냐고 물으면 대개가 어물거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달력의 주인공을 알면 안다, 모르면 모른다고 답변하면 될 일을 어물거리게 되면 그는 학식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고집이 센 것임을 알 수 있다. 사람이 세상 학교를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무지한 것이 아니며, 진실을 말해 줘도 자신의 고집으로 거절하기 때문에 무지한 것이다. 그래서 어리석은 사람은 "하나님이 없다."(시 14:1)고 여기는 것이다. 그가 가방끈이 짧은 사람이 아니라, 마음속이 돈에 대한 탐욕으로 가득 찼거나 세상 명예로 가득 찼거나 세상 쾌락으로 가득 찬 사람임을 쉬이 알 수 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렘 17:9) 하지만 그 다음 절에서는 『나 주는 마음을 살피고 나는 속을 시험하며 그 사람의 행위와 행실의 결과대로 각 사람에게 주노라.』(렘 17:10)고 하신다. 인간이 하나님을 속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믿기를 거부한 사람은 모두가 거짓말쟁이다. 거짓말쟁이는 마귀의 자식이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요 8:44).

② 그리스도인은 교인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태어난 사람이다. 이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하나님의 자녀들을 사랑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들은 세상을 이긴다(요일 5:1-5). 이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지만 요한은 신랑의 친구일 뿐이다(요 3:29).

③ 그리스도인은 양자로 입양되지만 요한은 그렇지 않았다.

④ 그리스도인은 구원을 영원히 보장받지만 요한은 그렇지 못했다.

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더 큰 증거를 가질 수 있지만 요한의 사역은 이스라엘 민족과 팔레스타인 땅으로 제한되어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여기서 구분한 것이 십자가 이전과 이후로 구분한 것뿐이라는 점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는 이 사람에 관하여 기록되기를 '보라, 내가 나의 사자를 네 면전에 보내노니, 그가 네 앞서 너의 길을 예비하리라.'고 하였기 때문이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에게서 태어난 사람 가운데 침례인 요한보다 더 큰 사람은 일어난 적이 없었느니라. 그러나 천국에서는 가장 작은 사람이라도 그보다 더 크니라』(마 11:10,11). 그리스도인은 은혜와 진리 가운데서 예수님께서 완성하신 하나님의 구속 사역으로 왕과 제사장의 권세를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율법을 받았고, 그들은 아브라함의 육신적인 자손이다. 그들은 새 세대에 주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이집트의 나일 강에서 이라크의 유프라테스 강까지의 영역을 받게 된다. 반면에 예수님의 피로 구속받은 아브라함의 영적 자손들은 지상에 세워질 천년왕국(Millennial Kingdom)에서 살게 된다. 이 천년왕국의 백성들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의 백성으로 거듭나야 한다(갈라디아서 3:6-9,26-29을 읽어 보라).

구약 시대에 하나님께 쓰임받은 혁혁한 하나님의 종들은 하나님의 주관 아래 있었다. 에녹과 엘리야는 휴거되었다. 사도 바울은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또한 사무엘과 선지자들에 관하여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라.』(히 11:32)고 했다. 그들의 이름과 업적을 말하려면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마태복음 11:11의 의미를 왕국의 관점에서 보게 되면, 침례인 요한은 왕국이 임하기 바로 직전에 외쳤던 사람이다. 하지만 천국은 그때 임하지 않았고 오히려 거부되었으며, 요한은 순교당했고 그 왕 또한 십자가에서 처형되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 아래서 이루어졌다.

침례인 요한이란 이름을 개역성경은 세례 요한이라 했다. 세례 요한이 무슨 말인가? 침례인 요한의 이름은 "John the Baptist"이다. 세례 요한보다 유식하다는 자들은 침례 요한이라고도 쓴다. 더욱 무서운 것은 침례교란 명칭이 어디서 나왔느냐고 하면 침례 요한에서 나왔다고 한다. 그게 남침례교요 독립침례교이며 근본주의침례교이다. 그들은 그들의 교파명이 어디서 유래되었는지도 모른다. 침례인 요한이라고 처음 번역된 성경으로는, 1994년 4월 12일에 출간된 <한글킹제임스성경>이 그 효시이다.

성경대로 믿는 침례교회는 미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침례 요한에서 유래되었다고 믿는데, 그것 또한 엉터리이다. 침례교의 원조는 재침례교(Anabaptists)에서 유래되었다. 자신을 성경대로 믿는 침례교인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은 로마카톨릭의 성서와 교리는 물론이요, 그들의 전통, 성당의 이름, 성자, 복자, 교황, 추기경, 대주교, 주교, 사제, 수사, 수녀 등 그 어떤 냄새도 가져오거나 인정하지 않는다. 성경대로 믿는 침례교인들은 카톨릭의 박해, 종교 재판, 화형, 고문, 투옥을 받았고, 원형 경기장에서 굶은 사자들에게 몸을 던져 죽음을 감수한 그리스도인들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성경대로 믿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소홀히 하게 되면 우리는 우리를 위해 목숨을 주신 주님을 모독하게 됨을 알아야 한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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