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개역개정판을 고발한다 분류

“불순종의 자녀들 위에” 삭제(골로새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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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6년 08월호>

<한글킹제임스성경>
『이런 것들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자녀들 위에 임하느니라.』

<개역성경/개역개정판>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이 293호까지 출간되는 동안, 우리 교회는 몇 번의 큰 영적 전쟁을 겪었으면서도 본 난의 글을 중단한 적이 아직껏 한 번도 없었다. 마귀는 그리스도인 각인의 영적 체질을 잘 알고 있으며,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그들이 그 교회를 성장케 하는 돌들인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더 이상 나그네도 타국인도 아니요, 오히려 성도들과 같은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이니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졌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귀중한 모퉁잇돌이 되셨고 그분 안에서 건물 전체가 함께 알맞게 맞추어져 주 안에서 거룩한 성전으로 자라 가며 또한 그분 안에서 너희도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처로 함께 지어져 가고 있는 것이니라』(엡 2:19-22). 마귀는 어떤 교회가 성장의 틀을 갖출 때 공격할 호기로 알고 공격을 개시한다. 그 방법은 다양해서 어지간한 영적 분별 능력과 경계심으로는 알 수가 없다.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목사가 신뢰해서는 안 될 사람을 신뢰하여 사역의 한 부분을 맡겼을 때다. 그 시점도 신학교가 개강을 준비할 때이며, 교회가 침체를 벗어나 막 성장할 때쯤이다. 김영균, 이재명, 윤여성 등은 마귀의 사주를 받은 교회 파괴자들이다. 또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의 다음 호를 준비하려는 그 시점에서 이를 방해한다. 월간 <성경대로믿는사람들>은 그만큼 마귀가 증오하는 월간지이다.

교회는 다녀도 하나님의 말씀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의 특징은 교회만 열심히 다니면 되지 성경이 틀린 게 무슨 대수냐 하는 자세인데, 성경을 믿지 않으려면 교회는 다녀서 뭣하겠는가? 성경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믿을 수 없고 하나님의 대적자로 살면서 기독교란 종교를 만드는 데만 한몫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영이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존재를 모르고 단 한순간도 영과 진리로 창조주요 구속주요 심판주이신 분과 교제한 적이 없으며 그분의 뜻을 간파할 수도 없어서, 죽을 때까지 그렇게 살다가 죽으면 육체는 무덤이나 납골당의 한 줌 재로 바뀌고 그의 혼은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받게 된다.

변개된 성경은 마귀의 성경이다. 마귀의 자녀들은 성경에 무관심하고 성경을 공부하지 않으며 증오하기까지 한다. 성경을 공부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한다. 『성경을 상고하라. 이는 너희가 성경에 영생이 있다고 생각함이니, 그 성경은 나에 관하여 증거하고 있음이라. 너희는 생명을 얻으려고 내게 오기를 원치 아니하는도다』(요 5:39,40).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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