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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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이 왜 그런 망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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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7년 08월호>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7월 10일 카톨릭 교회가 유일한 그리스도의 교회라고 규정한 교서를 교황청 신앙 교리부를 통해 냈다. 그 내용은 개신교(Protestants), 그리스정교회(Greek Orthodoxy Church), 성공회(Anglican Church) 등 비카톨릭 종파들은 교회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갖추지 못해 교회라는 이름을 붙이기가 어렵다는 요지이다. 교황이 낸 교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단 하나의 교회만을 세우셨고 인정하셨는데 그것이 로마카톨릭 교회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비카톨릭 종파들인 그리스정교회, 성공회, 개신교는 교회라기보다는 종교 공동체인데 그런 그들이 교회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을 볼 때 이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세계개혁교회연맹, 독일복음주의교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등이 드러낸 반응은 어떠했는가? 세계개혁교회연맹은 이에 대해 “우리가 진정으로 기독교의 단합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했다. 독일복음주의교회는 “이 교서는 개신교를 폄훼하고 종파 간 화합을 어렵게 하는 것이다.”라고 했으며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는 “보수적인 교황의 생각이 그대로 드러난 것으로 관용이 아니라 독선적인 종교관을 보여 주는 것 같아 안타깝다.”고 했다[이상은 우리 나라 일간 신문들이 다룬 기사이다].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이런 발언은 성경적 교회가 무엇인지도 모르는 자의 망언에 불과하다. 그는 지식이 없이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에 해당된다(욥 38:2).
로마카톨릭은 성경의 권위도 인정하지 않고 성경을 믿지도 않으면서, 정치적 목적으로 세계를 지배하기 위하여 자신들을 교회라고 부르는, 이 세상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이단 집단이다. 그들만큼 성경적 진리를 왜곡하고 변질시키며 멋대로 해석하는 그룹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들은 철저하게 비성경적이며 반성경적이다. 심지어 카톨릭(Catholic)이란 용어마저 성경적 용어가 아니다. 그들은 성경을 최종권위로 인정하지 않고 교황의 말을 성경의 권위보다 위에 두고 있다. 교황이 입 밖에 낸 말대로 실행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들이 만든 전통이 교리보다 우선시되어 실행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깔아뭉개는 자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설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예수님 당시에 유대교를 이끌었던 자들이 바로 이러한 자들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힐책하셨다. 『너희는 또 어찌하여 너희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느냐?... 너희는 너희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폐기시키고 있는 것이라』(마 15:3,6). 비단 카톨릭이란 용어뿐 아니라 그들이 사용하고 있는 모든 용어는 성경 용어가 아니다. 교회를 성당으로, 예배를 미사로, 성체, 다섯 가지 성사들, 성경을 성서로, 마리아를 중보자로, 묵주, 로사리오, 죽은 자를 위한 기도, 림보, 연옥, 수녀, 사제, 주교, 대주교, 추기경, 교황, 심지어 그들은 창조주 하나님이 아닌 조물주 하느님(Demiurge)을 섬긴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지 않는다. 성경을 믿지 않기에 예수님을 기다리지도 않는다. 그대신 자기들의 노력으로 이 땅에서 천년왕국을 실현시키기 위해 정치적, 종교적 권세, 즉 세상 권세와 영적 권세를 다 거머쥐기 위하여 카톨릭을 교회라고 부른다. 하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사람들을 현혹시키기 위함일 뿐이다. 실로 카톨릭을 추종하고 있는 자들은 성경을 모른다. 이 세상에 하나님의 교회라고 하는 자들이 각국에 대사를 파견하고 국교를 맺는가? 왜 그래야 하는가? 교회가 무슨 대사를 내보낸단 말인가? 그들은 틈만 나면 교회 통합, 종교 통합을 부르짖어 왔다. 이를 위하여 역대 교황들은 팔을 걷어붙였고, 요셉 라칭거 신부가 베네딕토 16세로 선임되기 전까지도 기독교 교파 일치와 심지어 다른 종교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지 않는가? 필자가 이 글을 쓰는 것은 그가 무엇을 잘못했다고 논하기 전에 그가 얼마만큼 성경에 무지한가를 알리려는 것이다.
로마카톨릭은 마태복음 16:18을 잘못 해석하여 『너는 베드로라. 그리고 이 반석 위에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의 ‘이 반석’을 베드로라고 알고 있다. 성경은 성경으로 해석해야 한다. 마태복음 16:23에서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에게 걸림이 되는도다.』라고 말씀하셨는데, 만일 로마카톨릭이 알고 있는 것처럼 베드로가 반석이라면 카톨릭은 사탄 위에 교회를 세운 것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1. 성경은 이 반석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신다(고전 10:4). 베드로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 실족하게 하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으니』라고 말하고 있지 않는가!(벧전 2:7,8) 베드로는 최초의 교황이 아니었다. 베드로는 카톨릭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했으며 카톨릭의 시작은 A.D. 325년 콘스탄틴부터였다. 콘스탄틴, 유세비우스, 어거스틴 등은 오늘날 개신교 목사들처럼 지상 왕국과 영적 왕국의 개념을 전혀 몰랐다. 이 세상은 현재 마귀가 관장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사역을 시작하시려 했을 때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는데 그때 마귀는 자기에게 경배하면 세상(지상 왕국)의 권세를 주겠다고 제안하지 않았던가? 이 세상 신은 마귀이며 이 세상은 지금 마귀가 관장하고 있다. 바른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세워지지 않은 교회들은 모두 마귀에 의해 세워진 마귀의 교회들이다. 베드로는 사람들이 자기에게 엎드려 경배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결혼해서 아내를 두었으며,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했고, 실수하여 바울에게 면박을 당하기도 했으며 사탄의 도구로도 쓰임받았던 자였다. 베드로는 로마에 간 적도 없었다. 최근 발견된 베드로의 무덤은 로마가 아니라 예루살렘에서였다. 마태복음 16:18에서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교회는 어떤 교회를 말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영접한 사람들이 들어가서 그리스도의 몸을 형성한 유기체를 말한다(엡 1:22,23, 골 1:24,25, 엡 5:30을 읽어 보라).
2. 교황이 카톨릭이 유일한 교회라고 말한 것은 성경에 무지한 소치이다. 지상에 교회 건물을 세우고 십자가 달고 간판을 붙여 거듭나지도 않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고 해서 유일한 교회라고 했다면 그 중 어떤 것이 유일한 교회인가? 그 어떤 교회도 자신을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라고 부를 수 없다. 주님께서 교회라고 부르신 것은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을 때 이룬 유기체를 말하는 것이지 어떤 조직체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란 기본적으로 성전 된 성도들의 몸을 말한다.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 이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모임(Assembly)을 지역 교회(Local Church)라 부른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카톨릭과는 무관하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주님께서 마태복음 16장에서 약속하셨고 갈보리에서 하나님의 피로 실현되었으며(행 20:28) 에베소서 1장에서 알려졌고, 에베소서 5장에서 설명되었다. 바로 이 교회가 어린 양의 혼인식에 신부로서 곧 등장할 것이다(시 45편, 엡 5장, 계 19장).
3. 베드로는 유대인이며 유대인에게 약속하신 천국의 열쇠가 그들에게 약속되었다. 반면에 신약 교회에 대한 신비는 사도 바울에게 계시되었다(갈 1:11,12을 읽어 보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후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그리스도의 몸 안에 들어가 교회인 유기체를 형성하게 된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한 성령에 의하여 우리 모두가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으며 또 모두가 한 성령 안으로 마시게 되었느니라』(고전 12:13).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아무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육신을 따라 그리스도를 알았다 해도 이제는 더 이상 그분을 그렇게 알지 아니하노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들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후 5:16,17).
성경은 유대인, 이방인, 하나님의 교회 세 부류를 대상으로 기록된 것이다(고전 10:32). 교황이 성경을 공부하지 않고 높은 의자에 앉아 그리스도의 대리자라고 자신을 높이며 로마카톨릭이 유일한 교회라고 헛소리했다고 해서 카톨릭이 유일한 교회가 되는 것인가? 기타 종파들도 역시 성경을 모르기에 왜 그리 섭섭한 말씀을 했느냐고 안타까워하고 있는 것이다. 양쪽 모두 성경을 모르기는 마찬가지이다. 성경을 공부하지 않으면 수치를 당하게 된다(딤후 2:15). 성경을 모르고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없다. 오직 성령님으로부터 조명을 받은 거듭난 성도만이 진리이신 그분을 증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분이 선정한 성도들에게 복음의 진리가 위탁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만일 교황의 주장대로 로마카톨릭이 지상에 세워진 유일한 교회라면 그 교회가 할 일이 무엇인가? 첫째, 죄 때문에 마귀의 자식으로 살다가 죽으면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고통을 받아야 하는 인간들에게 구원의 길을 제시해야 한다. 인간이 구원받으려면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어야 한다. 교황은 그 일을 하고 있는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고 있는가? 둘째, 구원받은 사람으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살게 해야 한다. 『예수께서 그녀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 것이며 또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누구나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네가 이것을 믿느냐?”고 하시니』(요 11:25,26). 이것은 성도의 소망이다.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우리가 믿는다면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도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오실 때까지 살아남아 있는 우리가 잠들어 있는 자들보다 결단코 앞서지 못하리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나서 살아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살전 4:14-18).
이 세상은 진리를 대적하고 하나님의 참된 교회를 박해하며 복음 전파를 방해하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마귀의 편이기 때문이다. 로마카톨릭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그들은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을 수세기 동안(A.D. 400-1600) 투옥, 고문, 살해해 왔다. 그러나 로마카톨릭이 평화와 안전이라는 허울로 세계인을 속이고 있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은 계속해서 경고하고 계신다. 『그러나 형제들아, 그 때와 시기에 관해서는 너희에게 쓸 필요가 없으니 이는 주의 날이 밤에 도둑같이 오리라는 것을 너희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니라.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말할 때에, 아이 밴 여인에게 진통이 오듯 갑작스런 멸망이 그들에게 임하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니 그 날이 너희를 도둑같이 덮치지 못하리라. 너희는 모두 빛의 자녀들이며 낮의 자녀들이라. 우리는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노라.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자. 이는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기 때문이라.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하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인 투구를 쓰자.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진노를 받도록 정해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셨기 때문이라.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은 우리가 깨든지 자든지 주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행하고 있는 것처럼 서로 위로하고 서로를 세워 주라』(살전 5:1-11).
로마카톨릭이 교회라면 세계 전역에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여, 잃어버린 혼들을 하나님의 나라로 이겨오고 그들로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게 했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복음을 전하지 않았다. 이것은 역사가 증명하고도 남는다. 카톨릭은 폭력으로 한 나라를 정복하여 카톨릭화시키면 복음은 냄새조차도 남지 않게 만들었고, 성경을 거부한 마귀의 교리로 정치 세력과 손잡고 진리를 땅에 쓰러뜨렸으며(사 59:14), 신비 종교로 그 자리를 메워서 천국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에게 그 문을 닫아 버려, 자신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들도 들어가지 못하게 만들었다(마 23:13). 그들이 사용하는 방식은 어느 시대 어느 곳에서나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그들은 먼저 세속적인 법칙과 영적 법칙을 동등시한 후 영적인 법칙을 세속적인 법칙 위에 놓는다. 그러면 영적인 법칙은 성경과는 관계없이 자의적인 독재가 된다. 이렇게 되면 성경은 그들이 고안해 낸 규칙들을 정당화시키는 데만 사용되는 것이다. 이렇게 하나님, 교회를 들먹거리면서 권력 정치를 하기에 참으로 용이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 몇 가지 예를 들어 보겠다.
1. 성경은 제자들에게 어떤 종교지도자를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을 금하고 있는데(마 23:9) 카톨릭은 사제를 아버지라고 부르게 한다. 그것도 하나님 아버지(神父)라 부른다.
2. 성경은 과부의 재산을 빼앗기 위해 죽은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금하고 있는데(마 12:14) 그들은 기도하라고 가르친다(카톨릭 성경은 이 구절을 삭제시켜 버렸다).
3. 성경은 누룩을 거짓 교리라 하는데(마 16:12) 그들은 여인이 가루에다 넣어 반죽 전체를 부풀게 하는 누룩을 복음이라 한다(마 13:33). 적은 양의 누룩이 교리에 섞이면 교리 전체가 썩게 되는 것이다(갈 5:9).
4.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여인이라고 부른 적이 없다. 교회는 신부요(계 21장) 순결한 처녀이며(고후 11:2) 아내이다(엡 5:22-25). 그러나 그들은 여인이라 부른다.
성경에 등장시키고 있는 주홍색 짐승을 탄 한 여인을 보라(계 17장).
1.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졌다(3절).
2. 그 여자는 자주색과 주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장식하고 손에는 금잔을 가졌는데 그 잔은 가증스런 것들과 그녀가 행한 음행으로 가득 차 있다(4절).
3. 그녀는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해 있었다(6절).
4. 그녀의 이마에 한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데 『신비라, 큰 바빌론이라, 땅의 창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계 17:5)고 기록되어 있었다. 어머니 교회라고 부르는 이 여인이 누구인지 모르겠는가? 로마카톨릭이다. 정치적 권세와 종교적 권세를 다 거머쥐고, 예수 그리스도 없이 지상에 천년왕국을 세우려는 후천년, 무천년주의 왕국 건설자들이다. 카톨릭은 이 목적을 위하여 불교, 힌두교, 이슬람, 도교, 유대교, 희랍정교, 개신교까지 끌어들여 세계 평화를 내걸고 에큐메니칼을 부르짖더니 갑작스럽게 로마카톨릭만이 유일한 교회라고 뚱딴지 같은 소리를 내뱉자 그들과 한패였던 자들이 투덜거리기 시작한 것이다.
성경은 진리이다(요 17:17).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왜곡하고 하나님께서 나누신 것을 인간적인 방법으로 결합하려고 시도하는 카톨릭을 하루 만에 끝내실 것이라고 기록하시어 만민이 알게 해 놓으셨다(계 18:1-8). 진리의 말씀을 외면한 자들은 진리의 기준이 없으므로 미혹하는 자들에게 속아 살다가 그들을 위해 마련해 놓은 불못에 던져지게 된다. 『그들을 미혹하던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지니 그곳에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영원 무궁토록 밤낮 고통을 받으리라』(계 20:10).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교황이나 거짓 목사들이 제멋대로 지껄이는 말을 믿게 되면 지옥을 영원한 거처로 삼게 됨을 알아야 한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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