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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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 관해 쓴 세 권의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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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9년 08월호>

1.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인생의 길, 믿음이 있어 행복했습니다>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인 김형석 교수가 근간에 쓴 세 권의 책 제목이다. 먼저 필자는 100세의 나이에 이 세 권의 책을 쓴 김 교수를 폄하할 의도가 전혀 없다. 하지만 이 세 가지 주제뿐 아니라 더 넓고 깊은 "성경"(Scripture)을 주신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 그분의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 성경의 저자이신 성령 하나님으로 함축되시는 삼위일체 하나님을 제시함이 더 옳지 않았을까 하는 사념이 들었다.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요일 5:7). 성경 66권 전체에서 삼위일체를 가장 잘 증명해 주는 이 구절이 한글개역성경과 개역개정판에는 삭제되고 없다. 이 나라 교회들은 그런 성경을 쓰면서도 삼위일체에 관해 떠벌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역성경과 개역개정판은 <한글킹제임스성경>과 비교했을 때, 무려 3만 6천 군데 이상이 틀리고 신약에서만 2,200단어 이상이 삭제되었다.

김 교수가 이상 세 가지 책을 집필했을 때 어떤 성경을 근거로 썼는지 궁금하다. 또한 자신이 주장한 이론을 틀린 성경으로 증명하려고 했다면, 그는 성경을 아는 많은 독자들을 실망시키게 될 것이다.

필자의 소견으로, 성경은 마치 수평선이 없는 호수나 바다 같고, 깊이나 넓이 또한 무한히 깊고 넓은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실제로 둘째 하늘과 셋째 하늘 사이에 있는 "깊음"(the Deep)은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보다 더 넓은 물층인데, 그 안에는 리비야단(Leviathan)이라는 용이 살고 있다. 『그는 깊음을 솥같이 끓이며 그는 바다를 향기름 솥같이 만드는도다. 그는 자기 뒤에 빛을 내는 길을 만드나니 보는 사람이 깊음을 회백색이라고 생각하는도다. 땅 위에는 그같이 생긴 것이 없나니 그는 두려움 없이 지음을 받았도다. 그가 모든 높은 것들을 바라보니 그는 모든 교만의 자식들을 다스리는 왕이니라』(욥 41:31-34). 그가 바로 이 세상의 신인 사탄이다. 그가 얼마나 무서운 존재인지 보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인간들은 모두 사탄의 종들이다.

필자는 미국의 성경대로 믿는 침례교회의 목사 한 사람을 안다. 그는 피터 럭크만 박사로서 3년 전에 주님 곁으로 가셨다. 그는 영어 <킹제임스성경>을 적어도 150번 이상 읽었으며, 성경 66권 각 책의 주석을 다 썼는데 책 서문마다 그 책이 몇 개의 영어 단어로 되어 있는지까지 기록해 놓았다. 각 책 안에 쓰인 영어 단어의 수를 일일이 헤아려 놓은 것이다. 그는 한 교회를 수십 년 이상 담임하면서도 성경을 가르치기를 좋아하여 교회들로부터 초청을 받아 미국 전역과 해외 여러 나라, 심지어 한국에까지도 와서 성경을 강의했다. 그는 성경 66권의 주석뿐만 아니라 150여 권이 넘는 저서들을 갖고 있다. 그가 강단에 서면 회중에게 "여러분이 성경에 관해서나, 미생물에서 천체학에 이르기까지 그 무엇이나 질문하면 내가 5초 이내에 나의 <킹제임스성경>에서 찾아 설명해 주겠소."라고 말하곤 했다. 필자가 섬기는 성경침례교회와 이 나라의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Bible Believers), 다른 지역 교회들과 그 모든 사역들은 럭크만 박사가 아니었으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가 쓴 <조직신학>은 분량이 총 1,042페이지나 된다.

김 교수가 예수 그리스도를 "예수"라고 하면서 책의 제목을 단 것으로 보아, 그 역시 로마카톨릭이나 개신교회들에서 부르는 "인간 예수," 즉 크리스마스면 등장하는 아기 예수나 요셉의 아들로 태어난 인간 예수에 관해 썼으리라 생각된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초림 당시 유대 지역을 통치했던 로마의 총독(빌라도)에 의해 갈보리에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고(마 27:45-50), 장사된 지 3일 만에 부활하시어 지상에 40일 동안 계시면서(행 1:3) 500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보이신 후(고전 15:6) 여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승천하셨으며, 또한 요한계시록에서 다시 오시겠다고 세 번이나 약속하신 분이시다(계 22:7,12,20).

무엇보다도 하나님이시요 우리의 구세주(Saviour)와 주님(Lord)이신 그분께서는 이 땅에 오시어 인류의 죄를 제거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히 12:2). 사실 우리의 조상 아담과 이브는 처음에 하나님께서 마련해 주신 낙원, 곧 에덴 동산에서 살았을 때 천진난만하고 죄를 모르는 어린 아기들의 품성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벌거벗었음에도 부끄러움을 몰랐던 것이다. 그런데 하루는 하나님의 대적 마귀가 아름다운 뱀으로 가장하여 홀로 있는 이브에게 접근하더니,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창 3:1)라고 물었다. 에덴은 지금의 이라크 남부에 있는 지역이었다. 혼자 있는 이브에게 마귀가 그런 질문을 던졌을 때 그녀는 순진하게 답변했고(창 3:2,3), 그 뱀은 『너희가 반드시 죽지는 아니하리라.』(창 3:4)라고 말했다. 철모르는 이브가 그 나무를 보았을 때 『먹음직하고 보기에도 즐겁고 현명하게 할 만큼 탐스러운 나무인지라, 그녀가 거기에서 그 열매를 따서 먹고 그녀와 함께한 자기 남편에게도 주니』 그가 먹었다(창 3:6). 『하나님께서 죄를 알지도 못하는 그를 우리를 위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후 5:21). 『이런 연유로 한 사람에 의하여 죄가 세상으로 들어오고 그 죄에 의하여 사망이 왔으니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었느니라』(롬 5:12).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이 모두 한 분으로부터 나왔으니,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말씀하시기를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교회 가운데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하셨으며... 자녀들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자인 것같이 그 역시 같은 모양으로 동일한 것에 참여하신 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시며 또 죽음을 두려워하므로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는 자들을 놓아주시려 함이니라』(히 2:11,12,14,15).

성경은 심오하다. 오늘날의 교회들은 "경건의 신비"의 의미를 모르기에 가르치지도 않는다. <킹제임스성경>을 제외한 모든 성서들은 경건의 신비에 대해 무지하다. 『경건의 신비는 논쟁의 여지없이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육신으로 나타나셨고 성령으로 의롭게 되셨으며, 천사들에게 보이셨고 이방인들에게 전파되셨으며, 세상에서 믿은 바 되셨고 영광 가운데로 들려 올라가셨음이라』(딤전 3:16).

하나님의 교회는 조직체가 아니라 유기체이다. 죄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믿고 거듭나면 유기체인 하나님의 교회를 구성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참된 교회다. 하지만 현대의 교회들은 조직체들이다.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등은 교단이 있고, 또한 교단 안에 노회도 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에 조직체를 만들기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가 3일 만에 부활하신 것이 아니다. 그들은 "경건의 신비"를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 아니며, 그들은 그저 인간들이 모인 곳을 가리켜 교회라 부르고 있을 뿐이다.

김 교수는 그의 책 <예수>에서 경건의 신비를 설명했는가? 로마의 콘스탄틴 이래로 지상에 세워진 교회들은 로마카톨릭의 의식을 본떠서 일단의 사람들을 모아 놓고 그들의 머리에 물을 뿌려 주며 교회로 자처하고 있다. 그들 교회의 구성원들은 구원받지 않은 자연인들인데도, 그들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부르면서 십자가를 세워 놓고 교회 놀이를 해 오고 있는 것이다. 소위 프로테스탄트들(Protestants)이라는 무리들도 그런 사람들을 성도들(saints)이라 부르면서 마치 그들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인 것처럼 간주했다.

영이 거듭나지 않으면 혼은 구원받을 수 없다. 예수님께서는 밤에 찾아온 니코데모에게 "거듭나라!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다."(요 3:3,5)라고 말씀하셨다.

그리스도인(Christian)이라는 용어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12년쯤 되었을 때 시리아 안티옥에서 제자들을 향해 처음으로 사용되었다(행 11:26). 그 후 사도 바울은 밀레토에서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목사들)을 모아 놓고 『성령께서는 너희를 감독자들로 세우셨으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게 하셨느니라.』(행 20:28)라고 말했다. 에베소서 5장에서는 성경의 저자께서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에 관하여 성령 충만한 성도들의 혼인 생활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계신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서로 복종하라. 아내들아, 너희는 너희 자신의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라. 그는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께 복종하듯이, 아내들도 자기 남편에게 매사에 그렇게 해야 할지니라. 남편들아, 너희는 자기 아내를 사랑하되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셔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신 것같이 하라. 이는 그가 교회를 말씀에 의한 물로 씻어 거룩하게 하시고 깨끗게 하사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나타내서 점이나 주름진 것이나 또는 그러한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것은 위대한 신비라. 그러나 나는 그리스도와 그 교회에 관하여 말하노라 』(엡 5:21-27,32).

2. 『이 신비는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요, 곧 영광의 소망이라』(골 1:27). 당신은 구원받기 전에 깨끗했는가? 친구가 일시에 거부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부러워하지는 않았는가? 사는 동안 음탕하지도 않았고 저주하는 대상도 없었는가? 우리가 죽으면 벌레들이 그 몸을 먹는다. 하지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구세주(Saviour)와 주님(Lord)이심을 전해 듣고 그분을 우리 자신의 구세주와 주님으로 믿고 영접했을 때 구원받게 되었다. 인간들은 종교나 피부 색깔, 직업 등과 관계없이 그분의 생일을 기점으로 하는 달력을 쓰고 있는데, 그 달력의 주인공께서는 그분을 믿은 우리를 구원해 주셨고, 또한 우리의 더러운 몸 안으로 들어오셔서 거처를 정하시고 우리 마음의 보좌에 앉으시어 현재 우리를 주관하고 계신다. 참으로 이것은 신비 아닌가? 그분께서는 보잘것없는 술주정뱅이나 깡패, 퍽치기범, 사기꾼, 강절도범, 심지어 창녀라 할지라도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요 1:12)라고 말씀하셨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가 보내는 사람을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하시니라』(요 13:20). 이 일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하다. 열성이나 헌금, 친절, 사랑 등이 아니라 성경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그러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분이 존재하시는 것과 그분이 자기를 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보상하는 분이심을 마땅히 믿어야 하느니라』(히 11:6).

구원받지 않고 인간적인 열성으로 새벽부터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들도 새벽 예배를 내세워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으나 비성경적이다. 그런 교회들은 사람 안에 내재해 있는 종교적인 열성을 끌어내려고 하지만 그런 육신적인 행위들은 "오감"의 결과물일 뿐이다. 하지만 어떤 죄인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한다고 고백하면 새로운 본성이 그 사람 안에 들어간다.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고전 2:14). 거듭나지 않고 새벽부터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은 채 교회에 오래 다니기만 한 사람은 육신적인 사람이다. 육신적인 사람은 그 안에 영에 속한 "육감"이 있어도 영적으로는 성장하지 못했기에 영적 어린아이로 살게 된다. 구원받은 성도는 말씀의 꼴을 찾아 먹고 숨을 쉬어야 자라날 수 있다.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들을 판단하나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고전 2:15). 거듭난 성도에게 말씀은 음식이고, 기도는 호흡이다.

『그는 만물 이전에 계시고 또 만물은 그로 말미암아 존속하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는 시작이시며 죽은 자들로부터 첫 번째로 나셨으니 이는 그가 만물 안에서 으뜸이 되려 하심이라』(골 1:17,18).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하다. 그는 영원히 산다. 이 세상에서 자신이 영원히 산다는 신념도 없이 죽을 때까지 교회만 다니겠다는 사람은 성경에 무지한 사람이다. 한번 죄의 형벌과 지옥의 심판으로부터 면제된 사람은 영원히 살게 된다. 어디에서 영원히 살게 되는가? 『너희가 믿지 아니하는도다. 이는 내가 너희에게 말한 바와 같이 너희가 내 양들이 아니기 때문이라. 내 양들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또 아무도 나의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할 것이니라.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나의 아버지는 만유보다 더 위대하시니, 아무도 나의 아버지 손에서 그들을 빼앗아 갈 수 없느니라. 나와 나의 아버지는 하나니라』(요 10:26-30).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는 것을 믿으라. 그리하지 못하겠거든 행한 그 일들을 보고 나를 믿으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들을 할 것이요 또 이보다 더 큰 일들을 할 것이라. 이는 내가 나의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라.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그것을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는 것이라.』(요 14:11-13)라고 말씀하셨다.

3. 영생을 받은 성도들은 영원히 살게 된다(고린도전서 15:51-56과 데살로니가전서 4:13-18을 읽어 보라). 스스로 구원받았다고 자랑하면서, 큰 교회에서 돈 주고 산 장로 직분을 향유하는 사람들도 지상에서 살다가 죽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며 산다. 왜 그럴까? 성경을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주님께서 성경에 기록하신 말씀은 진리이다.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히 유효하다. 반대로 성경을 의심했던 사람은 생명책에 그의 이름이 없다.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계 20:15). 성경대로 믿고 거듭난 성도들은 하나님과 영원토록 교제하게 된다. 이제 주님께서 공중으로 오시면 구원받은 성도들은 휴거되어 셋째 하늘의 낙원에서 7년간 있다가 지상에 내려오게 된다. 그러면 주님께서 천년왕국의 보좌에 앉으셔서 의로 통치하신다. 천 년이 끝난 후에는 하늘에서 새 예루살렘이라는 행성이 내려온다. 성도들은 그곳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

김형석 교수가 쓴 세 권의 책들, 곧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인생의 길, 믿음이 있어 행복했습니다> 안에 이와 같은 내용이 들어 있기를 바란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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