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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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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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23년 12월호>

이송오 목사 / 한글킹제임스성경 번역자


일단의 아름다운 사람들이 오순도순 웃음꽃을 피우며 살고 있는 한 평화로운 마을에 시도 때도 없이 돌팔매질을 해대는 악당들이 있다면 위협을 받고 피해를 입은 그 마을 사람들은 자위책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처럼 시도 때도 없이 날아온 돌팔매질이 언제 끝날지 보장도 없는 것이라면 삶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생명의 위협에 대응한 자구책은 당연하고 합법적이지 않는가?

이스라엘은 2008년 12월 28일 하마스의 거점인 가자 지역에 폭격을 개시하고 지상군을 투입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하마스는 로켓 폭격과 박격포 공격을 쉬지 않고 퍼부었다. 이스라엘인 100만 명이 거주하는 아슈도드 주변까지 로켓탄이 떨어졌다. 이것은 가자로부터 30km가 넘게 날아온 장거리 로켓탄이다. 하마스는 2009년 1월 4일까지 로켓포 343발과 박격포 137발을 발사했다. 이스라엘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고, 가족과 친척과 친구들이, 함께 사는 마을 주민들이, 도시가, 나라가 악당들로부터 생명과 존립의 위협을 받고 있는데도, 하마스에 의해 생긴 참상들을 먼 나라에서 통신과 방송으로 얻어들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의 반격이 심하다느니, 어린이들을 죽인다느니 하는 말을 늘어놓는 것은 얼마나 무책임한 일인가! 원인 없는 사건, 사고는 없다. 누가 원인 제공자인가? 팔레스타인 테러 단체의 하나인 하마스(Hamas)이다. 그들이 이스라엘을 향하여 이유 없는 도발을 저질러 스스로 얻어맞을 짓을 한 것이다. UN은 물론이요, 바티칸을 포함한 세계 종교들과 각국 정부는 이번 일에도 이스라엘을 맹비난하고 있으며 베네수엘라 대통령 차베스는 이스라엘 대사를 추방하기까지 했다. 그런 행위는 세계 역사를 모르고, 성경을 모르는 자들에게서 드러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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