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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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5년 11월호>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 생을 잘 살고 있는지, 잘못 살고 있는지에 대하여 정답을 알고 산다면 잘 산다고 보여지지만, 되는 대로 살고 있다고 여긴다면 결코 잘 사는 인생이 아닙니다. 학교에서는 이 점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왜 가르치지 않습니까? 그에 대한 정답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고 물질이 부족하지 않으면 잘 살고 있는 줄 압니다.
우리나라의 최고 재벌은 국내 최고의 병원을 세웠지만, 그 병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의 확산 병원으로 그 명성을 여지없이 땅바닥에 패대기쳤습니다. 그때 그는 그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을 이룬 사람이 그 많은 계열사와 돈으로도 그의 생명을 연장시키지 못한 채 회복의 가망 없이 병상에 누워 있습니다. 그의 네 자녀 중에 막내딸은 미국에서 자살했고, 한 아들과 다른 한 딸은 이혼했습니다. 최근에는 삼성가(家)가 아시아 재벌 1위라는 뉴스 기사도 나왔습니다. 과연 돈이 행복의 조건입니까? 이 세상에는 그 재벌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그 재벌에게 잘 살고 있느냐고 한 번 물어 보십시오. 그가 처한 현실은 "아니오."라고 답변합니다. 왜 잘 살지 못합니까? 한 가지 이유뿐입니다. 성경의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에 자기 혼을 그분께 맡기지 못하는 데 있습니다. 세계의 어떤 학교도 이 점을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이 교회에 오지 않았다면 이런 설교를 듣지 못하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현 세상을 살면서 "기도만 하면" 어쩌구 저쩌구 하는 거짓말쟁이들의 설교 아닌 설교를 듣고 살았을 것입니다. 그들 푼수들은 교인들의 돈을 탐내는 자들입니다.
이 세상의 과거와 현재의 그 누구라도 성경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구원받지 못했다면 잘 산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그 누구라도 그의 사후의 생은 지옥의 불길 속에서 보내야 함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도 얼마간이 아니라 영원히 울부짖어야 합니다. 아무도 들어줄 수 없는 절규를 계속해야 합니다. 『너희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 마귀와 그의 천사들을 위하여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마 25:41). 예수님께서는 그곳에 가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계 7대 종교들은 지옥이 어떤 곳인지도 모릅니다. 성경을 믿지 못하는 무신론자들은 하나님께서 거짓말하신 것으로 치부합니다. 에티오피아에는 "지옥의 호수"라 불리는 거대한 화산이 있는 것을 기록영화로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지옥의 호수는 하와이 섬에서 분출되는 용암과는 달리 거대한 화산호수 그 자체였습니다. 미국 NASA 과학자가 그 곁에서 설명을 해주면서 "지옥이 이같이 생기지 않았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인생입니까?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믿고 실천하며 살면 잘 사는 인생이 됩니다(요 5:24; 3:36).
주님의 말씀에 유의하라.
I. 갑작스런 멸망이 임하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1-3절).
이 편지는 바울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쓴 것입니다. 거듭나지 않은 교인들과 세상 사람들은 매한가지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모르고, 읽는다 해도 모릅니다(고전 2:14,15). 하나님께서 그분의 계획 안에서 세우신 교회는 바른 성경 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이 교회가 해야 할 사역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잃어버린 혼들을 그리스도께로 이겨와야 합니다. 누가 이 일을 합니까? 구원받은 성도들이 자원함으로 합니다. 교인들은 구령할 줄 모르기 때문에 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교단 교회들은 구령이라는 단어도 모릅니다. 그들은 이 일을 전도라고 부릅니다. 전도란 설교를 말하는 것인데, 그들은 세상 사람들을 그들 교회로 데려오는 일을 전도라고 합니다. 또한 교회는 구원받은 성도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진리의 지식을 알게 도와주며, 또 그들로 성별된 삶을 살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성별된 삶을 사는 성도들이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원함으로 참여케 독려합니다. 또한 주님의 일을 위해 열심을 내는 성도들이 세상으로부터 성별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성경대로 살게 되면 그 누구로부터도 간섭을 받거나 핀잔을 들을 일이 없습니다. 돈으로 사역을 하려고 하면 비난받을 일들이 많게 됩니다.
본문의 편지는 사도 바울이 당시 소아시아 일곱 교회 중에서 가장 모범적인 교회인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주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약속을 상기시키려고 A.D. 53년경에 쓴 편지입니다. 그 당시의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는데 오늘날 우리들이 재림을 기다리는 것보다 못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느 시대, 어떤 성도라도 주님의 재림을 대비하고 사는 믿음을 지녔다면 정상적으로 믿음의 생활을 할 것이며, 그 믿음은 언제 누가 지녔다 해도 주님께 인정받는 믿음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 사람 그 누구도 단 1분 뒤에 자기에게 무슨 일이 닥칠지 모르고 삽니다. 하루에도 별별 일들이 다 일어나 다치고 죽고, 때로는 많이 죽기도 합니다. 세상은 평화와 연합을 최상의 이상으로 여기며, 의심스런 문제에는 언제나 과학이 최종권위라 여깁니다. 과학이 최종권위가 될 수 있습니까? 누구의 과학이 옳습니까? 그 과학을 재는 잣대는 무엇입니까? 최종권위가 여러 개일 수 있습니까? 한 예로, 3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서남아시아의 쓰나미를 두고 과학자들은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여 발생했다."라고 했습니다. 각종 학교 강단과 신문, 방송도 그렇게 가르치고 보도했습니다. 해수면 온도가 그때만 높아졌다는 것입니까? 그 전에도, 그 후로도 해수면 온도가 높아진 것이 한두 번이 아닌데 쓰나미는 왜 계속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까? 과학은 난처하면 벙어리가 됩니다. 어떤 과학이 최종권위입니까? 어떤 의사의 처방이 정답입니까?
2005년 10월 8일 아침, "지상낙원"으로 알려진 카슈미르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하여 4만 3천 명 이상이 죽었습니다. 부상자도 6만 명이 넘었고, 이재민은 무려 25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그 사건이 일어난 시간은 단 5초에 불과했습니다. 지진이 났을 때 그곳 사람들은 지구의 종말이 온 줄 알았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자랑했던 지상낙원 카슈미르가 맞습니까? 그곳은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만 있는 곳입니다. 성경은 『갑작스런 멸망이 그들에게 임하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살전 5:3)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의 어리석음은 누군가가 카슈미르를 낙원이라 하자 그대로 믿은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유의하라.
II.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자지 말고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자(4-7절).
카슈미르가 한순간에 폐허가 된 그 다음 날, 중남미 과테말라에서는 폭우가 내려 산사태가 일어나 주민 4천 명이 묻혀 버렸습니다. 과테말라 정부는 그들을 구출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그곳을 공동묘지로 만들겠다고 공표했습니다. 그곳에는 로마카톨릭만 있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대에서만도 다양한 경우를 통해서 우리로 알게 해주신 것은 이 세상에 기대할 것이 없다는 것뿐입니다. 그리스도인도 먹고살아야 하기 때문에 직업을 얻어 일하고 그 대가를 받는 것 외에 무엇에 희망을 걸겠습니까? 아니면 사업을 해서 역시 생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금년 여름도 많이 더웠지만, 2010년 여름도 남반구를 제외하고는 연일 폭염으로 고통을 당해야 했습니다. 사람들이 죽어 나갔고, 물이 없어 가뭄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하늘에서 하는 일은 인간들이 아무리 불평을 해도 달라질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충청남도도 식수가 부족할 지경입니다. 러시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졌으며, 우주 산업의 원조요 첨단 전쟁무기의 발명국이며 막강한 군대를 가졌습니다. 석유 자원 보유량, 곡물 수출 1위이고, 크림 반도를 우크라이나로부터 하루아침에 빼앗았습니다. UN이 무슨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어린애 장난 같은 짓들만 하고 있습니다.
그해 모스크바는 여름 기온이 연일 37.4도로 130년 만의 폭염이었습니다. 거기다가 모스크바를 둘러싼 숲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불바다를 이루었습니다. 산불의 원인은 뜨거운 태양열이 숲과 나무에 오랫동안 내리쬔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엄청난 연기로 교통사고가 일어났을 뿐 아니라, 호흡기 환자들로 병원이 넘쳐났으며, 특히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들이 어려움을 겪었다고 러시아 국영 이타르타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그런 재앙이 하늘에서 내린 것이라고 믿었던 공산주의자들이 있었겠습니까? 죄인들을 구원시키시려는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고통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 화재로 모스크바 동남쪽 100km 지점에 있는 해군 보급기지 일부가 불에 탔고, 400km 떨어진 핵시설이 수 킬로미터까지 접근한 불로 위협받고 있었습니다. 피해 면적은 19만 6천 헥타르에 달했고, 소방대원 23만 8천 명과 소방항공기 226대가 투입되었지만 화재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은 589곳이나 되었습니다. 국가와 국민이 무엇을 자랑할 수 있겠습니까? 그 재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분은 하나님이시요, 그분이 비를 내려 주실 때에만 진화가 가능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일어났던 거대한 산불들, 몽골 초원, 미국 요세미티, 호주, 그리스 등의 산불도 인간의 노력과 기술로 진화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한 사람의 인격과 의식 속에 존재하는 것들이 육신적인 정욕으로 가득 찼다면, 종교라는 쓰레기나 쓸데없는 지식으로 꽉 찼다면,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공부와 연구에 몰두해 있다면 과연 그 인생이 잘 산 인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하지만 성경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났다면 그 가치를 무엇과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성경의 하나님을 찾아 만난 사람만이 이 세상을 떠나는 날 후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한 사람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믿지 않은 지옥의 심판을 감지하게 되나, 그때는 이미 너무 늦어 버린 것입니다. 마치 타이타닉호가 가라앉고 있을 때 돈다발을 가지고 와서 그 힘을 믿었던 부자와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좋아했던 권세, 돈, 인맥 등은 세상에 사는 동안만 효력이 "조금" 있었을 뿐 죽음에는 무익한 것이요, 하늘나라에서는 쓰레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잘 사는 인생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것뿐입니다. 다른 사람과 같이 자지 말고, 다른 사람과 같이 무의식적으로 살지 말고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리십시오! 깨어 있는 사람들 속에서 믿음의 생활을 영위해야 합니다. 그것이 보배입니다. 그것은 진리를 알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만 주어집니다(욥 38:18-28, 사 29:6, 계 16:16-21).
주님의 말씀에 유의하라.
III. 주님의 죽으심은 우리로 주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8-11절).
성령 하나님께서는 A.D. 70년부터 2000년 사이의 하나님의 시간표를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 계시해 놓으셨고, A.D. 90년경에 기록하신 것은 A.D. 1500-
1900년에 종교개혁이 있을 것과 그리스도의 복음이 세상 끝까지 확산될 열린 문이 있을 것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 시대가 필라델피아 교회 시대라고 명명하셨습니다. 이것을 알려 주신 때가 A.D. 96년경이었습니다. 그 시대의 성도들은 깨어 있었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그 시대 이후로 교회들은 급속히 세속화되었으며 세상에서 인정을 받고 부자가 되는 교회들로 변질되면서 수십 가지의 가짜 성경들이 나와서, 기존 보수라는 자들이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수단이라면 마귀의 교리들도 채택했으며, 은사주의자들이 카톨릭과 개신 교회로부터 출몰하여 짐승 같은 소리를 내면서 하나님의 음성이라고 떠들며 돈을 챙겼습니다. 우리나라에 세계에서 가장 큰 은사주의 교회가 있는데, 그는 용기 조, 바울 조, 다윗 조 등으로 자기 이름을 바꾸더니 다시 용기 조로 바꾸었고, 세상 법정에서 형을 받고 나더니 방콕에서 살고 있습니다. 방에 들어가서 안 나옵니다.
그 다음에 이어진 것이 무엇입니까? 사탄의 교회, 동성연애자들의 교회들입니다. 동성결혼을 승인한 미국의 여러 주(州)들은 자기들의 길을 계속 가면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다는 점을 알면서도 계속해서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무조건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을 반기시는 분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영이 거듭나야 합니다. 미국은 9ㆍ11 테러를 당했고,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지금도 전쟁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사마 빈 라덴에 이어 IS가 등장하여 미국을 얕잡아보고 있습니다. 북한도 미국을 얕잡아보고 있습니다. 북한은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에 복엽기 20여 대를 띄워 놓고 강한 공군력을 과시하려 했습니다.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농담 따먹기를 한 것입니다.
많은 의식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필라델피아 교회 시대를 염원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대서양 이쪽저쪽을 가도 거리에서는 물론이요 교회 안에서도 복음을 들을 수 있었으며 구령의 열기가 가득했었습니다. 넓은 장소들에서는 복음전도집회가 열렸습니다. 미국의 설교자들인 무디(D.L. Moody), 찰스 피니(Charles Finney), 샘 존스(Sam Jones), 모데카이 햄(Mordecai Ham), J. 프랭크 노리스(J. Frank Norris),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밥 존스 1세(Bob Jones Sr.), 카트라잇(Peter Cartwright), 뷰챔 빅(Beauchamp Vick), 제리 폴웰(Jerry Falwell) 등이 복음을 전하는 데 힘썼습니다.
유대인 가운데도 복음을 외치던 설교자들이 있습니다. 하이먼 애플만(Hyman Appelman), 벤 데이비드 루(Ben David Lew), 에디 리버만(Eddy Lieberman), 제이콥 가든하우스(Jacob Gardenhouse) 등도 복음 전파자였습니다. 필라델피아 교회 시대에 살았던 미국과 영국, 독일,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아일랜드에서 나온 설교자들, 선교사들의 헌신적 섬김을 보았던 성도들은 과연 그 시대가 다시 올 수 있을 것인가 하고 아직도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럴 일이 다시 없다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배교가 넘쳐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배교가 만연한 다음에 주님께서 오신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 앞에 우리가 함께 모이는 일에 관하여 이제 너희에게 간구하노니, 영으로나 말로나 또는 우리에게서 받았다고 하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웠다고 마음이 쉽게 흔들리거나 두려워해서는 안 될 것이라. 아무도 어떤 모양으로든지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이는 먼저 배교하는 일이 이르지 않고, 또 그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지 않고서는 그 날이 오지 아니함이라』(살후 2:1-3).
주님께서 권면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낮에 속하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흉배를 붙이고 구원의 소망인 투구를 쓰자』(8절). 이 권면은 에베소서 6:11-18과 동일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진노를 받도록 정해 놓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을 받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주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계획을 실현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10절). 그렇기 때문에 11절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행하고 있는 것처럼 서로 위로하고 서로를 세워 주라.』고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우리 교회 성도들이 복음 전파의 열정을 가지고 휴일마다 순회설교를 하고 있는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우리들 안에 역사하는 성령님의 권면을 뿌리치지 않은 성숙한 성도들이 이 교회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했는지 그 의미를 정확히 압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없었다면 어떻게 이 땅에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생겨날 수 있었겠습니까? 성경대로 믿는 사람들이 없었다면 어떻게 복음 전파의 열기가 살아나겠습니까? 우리들 중 누가 복음을 받아들인 그를 보고 우리 교회로 와서 돈 내라 했겠습니까? 주님 보시기에 이렇게 주님을 섬기는 성도들을 얼마나 유념하고 계시겠습니까? 밖으로 나가서 전파할 수 있으면 나가고, 전파하러 나갈 수 없다면 기도로 동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주님의 몸을 이루는 지체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고후 10:17). 주님께서도 우리를 자랑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BB
여기에 실린 "이달의 설교"는 요약된 것입니다. 이 설교를 비롯한 이송오 목사의 매 주일 설교를 성경침례교회 홈페이지(www.kjv1611.or.kr)에서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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