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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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교회들 “그리스도께서 나뉘시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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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8년 02월호>

시내를 지나다 보면 교단 교회 간판들이 즐비하다. 대한예수교, 기독교 감리교, 예수교, 성결교, 하나님의 성회, 제칠일 안식교, 왕국성전까지 그야말로 잡다한 교회 이름들이다. 주님은 몇 가지 교회를 세우셨는가? 주님께서 장로교를 세우시고, 감리교를 세우셨는가? 침례교를 세우시고, 순복음 교회를 세우셨는가? 주님께서는 교단 교회들을 세우신 적이 없으시다. 초대 교회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사도 바울이 소아시아와 유럽과 스페인에까지 가서 어떤 교회를 세웠을까? 사도 베드로가 바빌론까지 가서 세운 교회는 어떤 교회였을까?(벧전 5:13)
구원받은 성도들은 모두 교회에 다니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Saviour) 또는 주님(Lord)이라 부른다. 구주라고 부르는 것은 자기를 죄의 형벌과 지옥의 심판과 마귀에게 사로잡힘에서 구해 주셨기 때문이요, 주님이라고 부르는 것은 자기 생명의 주시요, 생활의 주님이시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도라면 생명과 생활의 주님 되신 분의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그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의 목전에 기쁨이 되는 일들을 행함이라』(요일 3:22). 성도가 주님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 기도응답의 조건임을 알 수 있다. 어떤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로 믿는다고 고백했다면(롬 10:9,13) 우선 두 가지 일에 주님의 뜻을 따라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야 마땅하다. 글자 그대로 주님은 성도의 주님이시요 최고 사령관이시다. 이는 성도는 주님의 종이며 부하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것은 너희가 죄의 종이었으나 너희에게 전하여 준 교리의 본을 마음으로부터 순종하여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이라』(롬 6:17,18). 종에게는 자유와 권리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명령과 지시에 따르는 사람들이지 자신의 자유와 권리를 주장하며 자기 뜻이나 고집대로 행하며 주님을 따르는 것처럼 행세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성도가 구원받기 이전에는 자신이 자신의 생활을 결정하는 왕이었으나 구원받은 후에는 왕노릇 하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께 내어 드린 것이다. 만일 이 진리를 깨닫지 못하여 자신이 자신의 몸을 다스리는 왕이 되어 왕노릇을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다시 죄에게 순종하게 되는 것이다(롬 6:12,13을 읽어 보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뿐 아니라 주님으로 불러야 하는 이유는 다시 죄의 종이 되지 않기 위해서이다.
교단은 예수 그리스도께 자기의 주권을 넘기지 않은 자들이 자기가 옳다는 것을 육신적으로 내세우려다 만든 것들이다. 왜냐하면 갓 구원받은 사람은 그가 전에 무엇을 배우고 행했다 하더라도 영적 지식(성경적 지식)을 쉬 공부하여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의 분열을 힐책했을 때 『그리스도께서 나뉘시느냐?』(고전 1:13)고 호통치는 것을 보라. 『나의 형제들아, 클로에 집안의 사람들이 너희에 관하여 내게 전해 준 바로는 너희 가운데 다툼이 있다는 것이라. 이제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 각자가 말하기를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폴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께 속한다.”라고 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나뉘시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혔더냐? 아니면 너희가 바울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더냐?』(고전 1:11-13)
성도가 우선적으로 지켜야 할 두 가지란 먼저 바른 성경을 찾아서 그 말씀을 공부하고(요 5:39, 딤후 2:15) 그 말씀대로 믿고 실행하는 것이다. 성경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책이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되었고(딤후 3:16, 벧후 1:21) 그분의 섭리로 집성되었고 보존되었기 때문이다(시 12:6,7). 하나님의 말씀은 변개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내 말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한다(마 24:35)고 단언하셨다. 마귀와 마귀의 하수인들은 A.D. 55년경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하기 시작하였고(고후 2:17) 특히 알렉산드리아 이단들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신성을 격하시킬 목적으로 많이 훼손하였다. 그들을 추종한 웨스트코트와 홀트, 독일의 네슬-알란드를 통해서도 훼손되었으며, <킹제임스성경>을 공격할 목적과 돈 때문에 출간된 많은 영어 성경들이 나와 교단들 속에서 자리잡으면서 고착되기 시작했던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말씀에 손댄다고 해서 성경이 바뀔 수 있는가? 턱도 없는 소리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원본이 하늘에 있다는 것을 그들이 모르는 것일 뿐이다(시 119:89).
그리스도인은 변개되지 않은 하나님의 말씀을 스스로 찾아내어 그 말씀을 공부하고 믿고 실행해야 한다. 자신의 게으름과 무지로 인해 그 말씀이 아닌 것을 성경으로 여기고 있다면 그것을 지킨다고 해서 주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것이 아니며 오히려 수치스런 일이 되는 것이다. 더구나 그런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가르치고 설교한다면 그는 거짓말쟁이인 것이다. 하나님을 믿겠다고 고백한 양무리들을 모아 놓고 깨끗한 초장의 풀이 아닌 독초를 먹이고 있다면 그가 어디 목자이겠는가? 그것도 감언이설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 어찌 그가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겠는가? 두 번째로 종 된 성도가 따라야 할 것은 교회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주님이 그 머리이시다(엡 1:23; 4:15, 골 1:18). 현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들이 가장 모르면서 다니는 곳이 교회이다. 주님은 교단 교회를 세우신 적이 없으시다. 그리스도께서 나뉘실 수 있는가? 결코 그럴 수 없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은 교단 교회들이 있는가? 주님이 나누시지 않은 것을 인간들이 육신적인 다툼과 시기로 나누었기 때문이다. 인간들이 나눈 교회는 주님이 세우신 교회가 아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를 주님의 피로 사셨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행 20:28). 주님께서 말씀하신 교회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접한 성도의 몸이며, 그 몸들이 유기체를 이루어 지역 교회를 형성한 모임인데 교단 교회를 만든 자들의 개념은 어느 지역에 사람들을 모아 세운 건물을 가리킨다. 그들은 교단 간판을 붙이고 십자가를 세운 그 장소나 건물을 가리켜 주님의 몸 된 교회라고 부르거나 하나님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라고 부르는데 그것은 속임수에 불과하다. 이제 갓 태어난 생명이 주님께서 세우신 교회와 사람이 세운 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겠는가? 하지만 구원받은 성도라면 자기의 영적 생명을 위탁하고 성장시키며 헌신하여 섬기려면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의 교회를 찾아야 한다. 자신을 주님의 종이라 부르는 성도라면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지 않는 교회를 임의로 선택해서 다녀서는 안 된다.
필자는 일찍이 <완벽한 교회는 없는가?>라는 책에서 밝혔듯이 누군가가 처음에 잘못 알고 교단 교회에 연루되었다 해도 바른 성경을 택하여 성경대로 교리를 실천했다면 그 명칭이 뭐 그리 대단하겠는가라고 지적한 바 있다.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알고 하나님의 말씀이 하나님이심을 성경대로 믿는다면(요 1:1, 요일 1:1) 왜 사람들을 의식해야만 하는가? 그렇게 하지 못할 이유가 있겠는가? 물론 없다. 만일 어떤 목사가 교단 교회를 자랑하거나 고집한다면 그는 성경을 믿고 따를 의지가 없는 사람으로 판명되는 것이다. 교단은 성경에 없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의 일부분에다 교리를 정립하고 성경에도 없는 교단을 존중하실 이유가 없으시다. 교단이란 마치 세상의 정치 집단처럼 특정한 성경 해석을 따르는 자들이 모인 모임인데 그것도 극히 일부분에다 교리를 정립한 교단을 허락하실 리가 없다. 로마카톨릭이 성경에 없듯이 교단도 성경에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누어질 수 없다. 왜냐하면 교회의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이다(고전 3:11). 혹자는 빌리 선데이, 무디, 에드워드, 토레이, 웨슬리, 휫필드, 토저도 교단출신이 아닌가라고 말할는지 모른다. 그렇다. 그렇지만 그들 중 한 사람이라도 교단 교리나 외치고 다녔다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들어쓰셨겠으며 그들의 이름이 오늘까지 그리스도인들의 입에서 회자되고 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도대체 몇 가지 교단 교회들을 세우셨는가? 침례교,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교, 안식교, 왕국교, 루터교, 나사렛교, 거기다 교회도 아닌 선교 단체들까지...? 만일 사도 바울이 살아 돌아와서 한국 교회를 방문한다면 어느 교회로 갈 것 같은가? 예수님께서 지구를 방문하셨다면 어느 교회로 가서 주일 예배를 받으시겠는가? 나는 바울에게 속한다. 나는 아폴로에게 속한다. 나는 칼빈에게, 나는 웨슬리에게, 나는 아쉬베리에게 속한다는 것은 육신적인 분열일 뿐이다.
이 글을 읽는 혹자가 필자에게 이렇게 질문할는지 모른다. “이목사님은 침례교 목사가 아닙니까?” 맞다. 나도 침례교회 목사이다. 하지만 내가 다니는 침례교회는 김장환 목사의 침례교회와 다르다. 성경대로 믿는 침례교회는 남침례교나 성서침례교 같은 교단이나 친교회 침례교회가 아니라 순수한 독립침례교회이다. 세례와 침례로 나누는 침례교회가 아니라 로마카톨릭 교리와 전통에 정면으로 반대하는 독립침례교회이다. 성경, 세례, 교회사, 종말론은 물론이요 교회 전통, 예배형식, 교회 운영, 제직, 성경을 나누는 법, 이스라엘의 회복, 성경해석 체계 등에 있어서 유사하거나 동일한 것이 없다.
이 세상에 있는 교단 교회들은 로마카톨릭 교리와 전통에 일치하거나 유사한 것들이 많다. 실제로 그들은 전에 로마카톨릭과 한 집이었으나 루터의 종교개혁으로 카톨릭에 항거했다고 해서 자신들을 프로테스탄트(Protestants)라 부르지만 아직도 그들에게는 카톨릭 냄새가 진하게 풍기고 있다. 오늘날 교단 교회들은 로마카톨릭과 함께 교회 연합 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로마카톨릭이 벌이고 있는 종교통합운동에 동조하고 있다. 대부분 교단 교회들은 세계교회협의회(WCC)에 가입해 있다. 세계교회협의회는 로마카톨릭이 그들의 날개 아래로 개신 교회들을 모으는 카톨릭 기구이다.
로마카톨릭은 하나님의 성경을 변개시켜 마귀의 성경으로 바꾸어 놓았으며 성도들의 손에서 성경을 빼앗아 A.D. 400년경부터 약 1,200년 동안 소위 평신도들은 성경을 보지 못하게 했고, 지금도 과자부스러기와 발효된 포도주가 예수 그리스도의 살이 되고 피가 된다고 속여 매주 일요일 11시면 존재하지도 않은 시체를 놓고 그 살을 먹고 피를 마시는 사육제를 지내고 있다. 이를 거부한 그리스도인들을 6천만 명이나 갖가지 방법으로 고문하고 죽였던 것이다(<폭스의 순교사> 참조). 하나님께서 로마카톨릭 교회를 세우셨는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서 파생되고 그들의 교회사를 신뢰하는 교단 교회들을 세우셨는가? 어떤 사람이나 기구가 사람들을 끌어 모아 놓고 교회라고 간판만 붙여 놓으면 하나님께서 모르는 체하고 교회라 승인하시며 그런 교회 숫자로 불교, 힌두교, 모슬렘, 유교, 도교, 신도교에 대항하여 자랑하시겠는가? 그러한 교단 교회들은 무천년주의나 후천년주의 종말론 체계를 가지고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나 이스라엘의 회복을 믿지 않기에 지상에 교회만 많이 세우면 자연히 천년왕국이 도래하는 것으로 여기는 그들만의 엉터리 믿음이 저변에 깔려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연립주택에도, 시장 상가에도, 옥탑방에도, 심지어 컨테이너 박스에도 교회라는 간판을 붙여 놓고 자기네 교단 교세를 자랑하는 척도로 쓰고 있는 것이 우리가 목도하고 있는 현실이다. 주님께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의 몸을 주셨다고(엡 5:25) 말씀하셨는데 침례교,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 루터교, 나사렛, 안식교 중 어느 교단 교회를 위해서 자신의 몸을 주셨다는 것인가? 그 중 어느 교단 교회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가? 나머지는 무엇인가? 쓰레기들인가? 그렇다면 당신들은 쓰레기 교회들을 다니면서 좋아하는가?
하나님 한 분만이 지상에서 그분의 교회를 세우실 수 있으시다. 주님이 말씀하신(마 16:18) 반석이 예수 그리스도이신가(고전 10:4), 베드로인가? 그 반석이 베드로라고 안다면 그들은 사탄 위에 교회를 세운 사탄의 교회이다(마 16:23). 교단은 교회를 세울 수 없는 인간들이 만든 기구일 뿐이다. 인간이 만든 기구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신약 교회의 사역이 아니며 기독교 선교단체들 역시 하나님께서 세우신 기구가 아니다(CCC, UBF, 네비게이토, JOY, 예수전도단 등). 교단에서 파송한 선교사는 교회를 세울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은 또 다른 교단 교회가 되기 때문이다. 『너희는 값을 치르고 산 것이니 사람들의 종이 되지 말라』(고전 7:23). 교단이 세운 교회에 다니고 있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 사람들의 종이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교회는 바른 성경의 기조 위에 그리스도인들이 모여 자생적으로 세워져야 한다. 그 자생 교회가 다른 교회를 낳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자생 교회에 간섭하거나 주관할 기구가 있어서는 안 된다. 이 교회는 하나님의 피로 사신 성도들의 모임인 하나님의 집이며 이 집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라 부를 수 있는 것이다(딤전 3:1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 교회를 태동시키기 위해 자신의 몸을 갈보리에서 십자가에 내어주셨던 것이며 오순절에 성령님께서 주님과 임무교대를 하시면서 교회가 탄생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나뉠 수 없듯이 이 교회는 나뉠 수 없다. 다만 마귀가 시기하여 가끔 공격할 뿐이다. 왜냐하면 이 교회는 지상에서 유일하게 마귀와 싸울 수 있는 거듭난 성도들의 영적 집결지이기 때문이다. 이 교회의 특징은 1. 회원 전체가 거듭난 성도들이다. 2. 성령의 칼인 바른 하나님의 말씀 <한글킹제임스성경>으로 무장되어 있다. 3. 성도들에게 성경을 바르게 가르친다. 4. 성도들은 거리에서 설교하고 구령한다. 5. 복음의 진리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진리의 서적들, 전도지들을 발간 배포한다. 6. 성도들의 아름다운 교제가 있으며 성경의 원칙에서 어긋난 모금 행위를 하지 않으며 모든 재정은 투명하게 집행된다. 7. 성도들이 범죄하거나 비성경적 행위를 하고도 참회하지 않으면 성경대로 징계하여 출회시킨다. 8. 초등부부터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성경을 공부하고 암송하여 그리스도의 역군으로 각자 자기의 부르심과 은사대로 주님을 섬긴다.
우리는 모두가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석 앞에 나아가서 선이든 악이든 각자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으로 행한 것들을 받을 것을 알기에(고후 5:10) 이렇게 행함으로써 성도들은 바른 섬김과 순종으로 자기 상을 쌓고 있다. 이 상은 불로 태워서 시험할 것이기에 교단 교회에서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주일 내내 했던 일들일지라도 나무, 짚, 그루터기였다면 헛수고일 뿐이며 반드시 금, 은, 보석으로 남아야 자기가 쌓은 상을 받을 수 있다. 성경은 그 날이 그것을 밝힐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고전 3:12-15). 그런 교회를 본 적이 있는가? 본 적이 없다면 헛수고하지 말고 찾아봐야 되지 않겠는가? 교단은 성경에 없다. 이왕에 명칭이 교단이었다 해도 의식있는 주의 종이라면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여 핀잔받는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교단 교회가 성경 전체를 가르치겠는가? 성경 전체를 믿지 않는 교단 교회라면 수치스러운 일 아니겠는가? 『내가 이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랴? 아니면 하나님께 사랴? 아니면 내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겠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 1:10).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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