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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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거대한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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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8년 11월호>

『고난의 때에 신실하지 못한 사람을 신뢰하는 것은 마치 부러진 이와 탈골된 발 같으니라』(잠 25:19).

제대로 인술을 닦은 의사는 숨이 끊어져 가는 환자를 살려낼 수도 있다.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현대 의학으로는 규명하거나 해명하지 못하는 처방들이 곳곳에 내려져 있다. 명의라면 어쨌든 병을 고칠 수 있어야만 그 칭호를 듣는 데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 거창한 병원 이름, 의학박사라는 명성 아래서 환자들이 병을 치유받지 못한 채 고통스럽게 지내고 있거나 아니면 죽어 나가기만 한다면 그 명성이 무색하게 될 것은 뻔한 일이다.
최근 세계 경제는 중병을 앓고 있는 환자가 호흡이 멈출 것 같은 위기를 겪었다. 모두가 주지하는 바와 같이 미국에서 부실 부동산을 담보로 잡고 대출을 해주었더니 약삭빠르게 머리 굴리는 자들이 그 채권을 담보로 장사를 했고 더 약삭빠른 자들은 또 그 채권을 담보로 다시 돈 장사를 하다 보니 부실이 눈덩이처럼 커졌다. 예를 들면 백만 원 가치밖에 안나가는 집값이 180만 원까지 올라갔는데 80만 원은 거품이었던 것이다. 80만 원이나 되는 거품을 가지고 거래를 하다 보니 돈을 빌려 준 은행도 빌리는 사람도 부실하기는 마찬가지여서 거대한 풍선에 바람을 넣다넣다 보니 터져서 결국 거짓을 놓고 벌였던 게임이 끝나 버린 결과이다. 그 일이 미국 국내 문제였다면 별문제였겠지만 세계 자본주의 시장 네트워크는 워싱턴 월가에 직ㆍ간접적으로 얽혀 있기 때문에 미국의 부실 담보대출은 리먼브라더스의 몰락과 더불어 세계 경제를 휘청거리게 했고 70년대 석유파동 이후로 아니 1929년 미국 대공황 이후로 겪는 대참사가 아닐 수 없다. 죽어가는 세계 경제를 살리지 못하면 인류는 눈으로 보면서도 당하는 대재앙을 피할 길이 없게 되며 또한 그 여파가 가져올 혼란과 비극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을 만큼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국은 7천억 달러를 구제 금융으로 투입하도록 의회가 승인하였고 유럽은 영국 브라운 총리의 주도로 여러 나라들이 손발을 걷고 나서서 세기의 재앙을 막아 보려고 안간힘을 써서 일단 숨통을 트이게 했다. 유로화를 사용하는 15개국 유로벨트가 1조 3천억 유로를 투입했다. 사우디아라비아, 홍콩, 호주, 뉴질랜드, 아랍에미리트 등도 필요시 외환보유액을 방출하거나 은행간 예금을 보증하겠다고 나섰다. 이와 같은 긴급처방으로 인해 죽어가던 환자(세계 경제)는 일단 한숨을 돌렸다. 다만 이런 상황이 회복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다른 바이러스의 공격이 없을지는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일이다. 크고 작은 전쟁이 일어나면 전쟁을 치르는 당사국들에서 싸워야 하는 군대와 민간인들은 전쟁을 모르는 국가들의 국민들이 상상할 수도 없는 갖가지 고통을 겪는다. 죽는 사람들, 피흘리며 고통스러움에 울부짖는 부상자들, 살기 위해 피난길에 나선 피난민들,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안감 등으로 삶의 고통을 겪어야 한다.
그러나 전쟁에서 멀리 있는 나라들은 그런 참상과 고통을 모르기에 그들과 다른 일상 생활을 영위하며 심지어 웃고 즐길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세계적 경제 위기는 세계인 모두에게 고통을 줄 수 있다. 가장이 실업자가 되면 가족 전체가 타격을 받는 것과 같다. 우리는 소위 세계인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거대한 두 공룡이 존재하는 것을 안다. 하나는 세계 평화를 위해 세워진, 192개 회원국이 참가한 국제연합(UN)이요 또 하나는 틈만 나면 평화를 외치는 로마카톨릭의 바티칸이다. UN은 명실공히 세계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국제적 정치 기구이다. 이 바티칸은 국가이면서도 굳이 카톨릭이라는 9억 명의 신도를 자랑하는 종교기구라고 하며 더 나아가 자기들을 교회라고 하며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세계 주요 국가들이 매일 고심하며 선진 7개국 외에도 신흥경제국 20개국이 해법을 찾아 고심했을 때 그 누구도 UN을 찾거나 바티칸을 거명한 적이 없었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그 거대한 두 개의 공룡이 허수아비였기 때문이다. 세계인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이 두 기구는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보여 준 셈이다. 고난의 때에 신실하지 못한 사람을 신뢰하는 것은 마치 부러진 이와 탈골된 발 같은 것이다. UN은 무엇을 생산하거나 창출한 것이라고는 한 가지도 없고 오직 세계 평화를 내걸고 참가국들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유지하는 소비성 기구인데도 그 존재를 허락하고 있다. 그들이 세계인의 안녕을 위해서 뭔가를 하겠지 하는 기대, 그들이 한국전쟁 이후 어떤 전쟁을 억제시켰는가?(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코소보, 체첸 등) 또 그들이 어떤 내전을 억제시켰는가?(수단, 소말리아, 우간다, 케냐, 나이지리아 등) 그들이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 문제에 어떤 해법을 내놓고 있는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해 UN은 어떤 역할을 했는가? 그들은 이스라엘에 대한 아랍권의 도발과 위협과 테러에 어떤 해법을 내놓고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세계 평화를 내세운 국제 기구임을 자랑하고 있다. 국제적 문제에 해결책이나 도움을 줄 수 없다면 왜 힘있는 체하고 폼잡는 것인가? 국제적 문제에 상임 이사국들이 거부권을 행사하면 아무런 답이 없게 되어 있다. 그 나라 문제는 그 나라 정부가 해결하는 것이 가장 책임감 있는 일이다. 둑이 터졌으면 가까운 손으로 막아야지 먼 손까지 몇 날, 며칠을 기다려야 할 이유가 어디 있는가?
아프리카 국가들이 가뭄에 시달리고, 전쟁에 시달리고, 질병에 시달렸을 때 또 지진이나 병충해에 고통받았을 때 UN 회원국들의 지원 약속이 얼마만큼 이행되었는가? 그럴 때 UN이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었는가? 자기 나라도 살기 어려운데 누가 UN의 말을 듣고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겠는가? 전쟁은 이 세상에서의 하나님의 심판이요, 지옥은 저 세상에서의 하나님의 심판이다. 하나님은 한 민족에게 벌을 내리셔야 할 이유가 있을 때 가뭄과 칼(전쟁)과 질병으로 치신다(렘 24:10; 27:13; 32:24, 겔 6:11 등). 전 세계가 미국발 부실 담보 대출로 시작된 금융 위기에 놓여 있는데 아무런 주도적 역할도 할 수 없는 UN이 평화의 노래나 부르며 매년 38억 불 이상을 쓰고 4만 명 이상의 인원들을 거느리며 존립해야 할 이유가 무엇인가? UN에 가입한 192개국은 성경의 예언을 믿지 않으면서도 UN은 그들 건물의 벽에 하나님의 말씀을 슬며시 적어 놓고 있다고 한다. 『그가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심판하시며, 많은 백성을 책망하시리니 그들이 자기 칼들을 두들겨서 보습을 만들며, 자기 창들을 두들겨서 낫을 만들 것이요, 민족이 민족을 대적하여 칼을 들어올리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이 더 이상 전쟁을 배우지 아니하리라』(사 2:4). 물론 그들은 이 말씀이 요엘 3:10이나 미카 4:3에 반복되어 언급한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만일 UN에 가입한 192개국이 연합을 이루어 평화를 내걸고 전쟁을 일으킨다면 누구를 적으로 삼겠는가?
성경이 답하고 있다. 『어찌하여 이방이 분노하며, 백성들이 헛된 일을 꾀하는가? 땅의 왕들이 나서고 치리자들이 서로 의논하여 주와 그의 기름부음 받은 이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그들의 결박을 끊고 그들의 멍에를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하늘들에 앉으신 분이 웃으실 것이요, 주께서 그들을 조롱하시리로다. 그때 그가 진노 가운데 그들에게 말씀하시고 심히 불쾌하여 그들에게 화내시기를 "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위에 내 왕을 세웠도다." 하시리라. 내가 칙령을 선포하리라.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내게 구하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이방을 네 유업으로, 땅의 맨 끝을 네 소유로 주리라』(시 2:1-8).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주님을 대적하여 일어나서 이스라엘의 므깃도 골짜기에 모이게 될 2억은 UN의 평화유지군을 말한다(대하 35:22).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 이방이 왕국을 가져오지 못하도록 그들을 묶어 놓은 보이지 않는 멍에와 결박을 가지고 계심을 알 수 있다.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일어나서 먹이로 삼는 날까지 나를 기다리라. 이는 내 결심이 민족들을 모으는 것임이니 내가 왕국들을 모아서 그들 위에 내 분노, 곧 나의 모든 격노를 쏟으리라. 이는 온 땅이 내 질투의 불로 삼켜질 것임이라』(슾 3:8). 『기병대의 수는 이억이니 내가 그들의 숫자를 들었노라』(계 9:16). 『그가 그들을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고 하는 곳으로 모으더라』(계 16:16). 『그러므로 그 천사가 낫을 땅에 대어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어서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즙틀에 던져 넣으니라. 그 포도즙틀이 도성 밖에서 짓밟히니 그 틀에서 피가 흘러 나와 말고삐까지 닿고 일천육백 스타디온까지 퍼지더라』(계 14:19,20). 이것이 UN 평화유지군이 당할 최후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여 자기 백성을 삼으시면서도 어디까지나 조건부적이셨다. 『그러므로 이제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 음성에 복종하고 나의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백성보다 나에게 독특한 보물이 되리니, 이는 온 땅이 내 것임이라. 너희는 나에게 제사장들의 왕국이 되며 거룩한 민족이 되리라.’ 이것이 네가 이스라엘의 자손에게 고할 말이니라." 하시니라』(출 19:5,6).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음성에 복종하지 아니하고 언약을 지키지 못했기에 그들은 한시적으로 그 특권을 빼앗겼던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선포된 이래 그 복음을 믿고 순종한 사람들을 선택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독특한 백성이라고 명명하시면서 그 증거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게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너희는 선택받은 세대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민족이요, 독특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움에서 불러내어 그의 놀라운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분의 덕을 너희로 선포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전에는 자비를 받지 못했으나 이제는 자비를 받았느니라』(벧전 2:9,10).
성경은 역사책이다. 앞서 인용한 시편 2편이나 이사야 2장에서는 어떤 종교 같은 냄새도 풍기지 않는다. 이 구절들은 시온 산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땅의 모든 왕들을 다스릴 것이며 그의 통치와 더불어 온 세상에 평화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예언의 역사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처형했던 유대인들이 세계 도처로 흩어질 것이나, 폐르시아의 코레스왕을 통해 B.C. 538년 바빌론 포로에서 70년 만에 돌아왔듯이 두 번째도 이방인 왕이(영국왕 조지 5세, 1917) 내린 칙령을 통해서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온다고 약속하셨다. 『그 날에는 주께서 다시 두 번째로 손을 펴사 남아 있는 그의 백성의 남은 자들을 회복시켜 앗시리아와 이집트와 파드로스와 쿠스와 엘람과 시날과 하맛과 바다의 섬들로부터 돌아오게 하실 것이라』(사 11:11). 이를 믿지 않는 이방인들은 유대인들을 진멸시키려고 발악을 했다. 히틀러는 600만 명의 유대인을 살해했고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오스트리아, 폴란드, 모로코, 튀니지 등지에서의 박해, 영국의 밸푸어선언 불이행과 요르단이라는 나라를 만들어 준 일, 요르단, 이집트, 레바논, 사우디와 시리아가 PLO와 합세하여 이스라엘의 독립을 방해하여 여섯 번의 전쟁을 일으켰으나 모두 패했던 일, 지금도 이란, 이라크, 예멘, 시리아, 요르단, 이집트, 레바논, 사우디가 이스라엘에 대한 적개심을 노출시키며 이스라엘을 홍해로 몰아넣어 버리겠다고 으르렁대는 것은 종교 문제가 아니라 역사 문제인 것이다. UN은 중동문제 해결에 어떤 도움도 주지 못해 왔고 앞으로도 할 수 없다. 세계 평화를 내걸고 평화유지군이 무엇을 할 것이라고 믿는 UN과 평화를 위한 기도, 평화의 행보, 평화의 도구, 평화의 키스 등을 말하며 종교 통합을 이루면 평화가 올 것처럼 쇼하는 바티칸이 세계 금융 위기에서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었듯이 세계 평화를 위해 그 어떤 것도 기여할 수 없는 것은 분명한 것이다.
성경은 역사를 기록해 왔고 역사를 줄곧 말해 왔으며 그 역사는 성경이 말한 대로 이루어져 왔다. 바벨, 이집트, 앗시리아, 바빌론, 메데 페르시아, 그리스, 로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유대인들이 왕을 거부함으로써 천국이 연기되고 그 대신 교회 시대가 도래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으면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게 되며 그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고 있다. 성경은 계속해서 역사를 다루고 있다. 그것은 틀림없이 이루어지는 역사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간은 이 약속을 믿기를 죽도록 싫어하며 이 책을 증오하고 복음의 진리를 유대교나 그리스도인의 신앙으로만 치부하며 사탄이 일으킨 세력인 모슬렘들처럼 이 두 그룹을 죽여도 좋다고 공공연히 선언하며 성경을 증오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폄훼하고 있다.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예나 지금이나 두 진영으로 나뉜다. 교회에 다니고 있는 사람들과 안 다니는 사람이나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로 나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어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로 나뉜다. 다시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편인가, 마귀의 편인가로 나뉜다. 여기에 중립지대는 없다. 인간은 누구나 죽듯이 인간은 누구나 이 중 한 편에 속해야만 한다. 당신은 어느 편에 속했는가? 그리스도의 편에 속하지 않았으면 당연히 마귀의 편에 속한 것이다. 그리스도의 편에 속하지 않았으면 그 사람은 UN이나 바티칸에 속한 것과 같다. 거기에 속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보장하신 약속에 들지 못하게 되어 영원한 저주 가운데서 고통받게 된다. 그게 뭔지 아는가? 지옥의 형벌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정죄를 받지 아니하나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 이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라...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그 아들을 믿지 않는 자는 생명을 보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그 사람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고 하더라』(요 3:18,36).
이스라엘 땅에 있는 시온 산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자손에게 주셨다. 이제 곧 한 왕이 그 도성 안에 있는 보좌에 앉을 것인데 그분은 유대인이어야 하며 유다 지파에서 나오셔야 한다(미 5:2, 요 4:22, 창 49장). 이 도성에 평화가 올 때까지 이 땅에는 평화가 오지 않을 것이다(눅 2:14). UN과 바티칸과 후천년, 무천년주의의 왕국 건설자들의 수고는 모두 헛짓이란 것을 알아야 한다. 의의 왕이 오시지 않으면 화평의 왕도 없다는 것이 역사책인 성경이 가르쳐 주신 교리이다. 『첫째로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 곧 화평의 왕이라』(히 7:2). 성경을 신뢰하지 않고 국제정치와 종교와 세계 평화를 말하는 입은 모두 거짓된 입이다. 살려면 두 개의 허수아비를 믿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어야만 한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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