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음성 분류

마귀와의 전쟁의 실상을 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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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4년 01월호>

그리스도인이 싸우는 전쟁을 영적 전쟁이라고 말하면 이 전쟁의 실체를 모르는 사람들은 영으로만 하는 전쟁이기 때문에 자기와는 무관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대단한 오해이다. 전쟁에 투입된 군대는 전사, 부상, 포로 이 세 가지로 희생자가 나오게 되어 있다. 그 전투가 치열하면 할수록 전사자, 부상자의 수는 늘어나고 포로 또한 그 수가 많게 된다. 이런 희생자 수가 많게 될 때 그 전투는 패배하게 된다.
영적 전쟁은 영으로만 전쟁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와의 전쟁이기 때문에 영적 전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영적 전쟁의 실상은 엄밀히 따지면 실제적인 전투보다 훨씬 심각한 것이다. 실제 전투에서는 부상을 당하여 팔이나 다리를 잃었다고 해도 생명에 지장이 없이 생활할 수 있지만 영적 전쟁에서 당한 부상은 회복이 불가능할 수가 있어 사망이나 포로로 사로잡힌 것과 거의 동일함을 알아야 한다.
이 전쟁은 하나님과 마귀와의 전쟁이다. 하나님께서는 마귀를 지으시지 않았다. 루시퍼는 원래 지성소에서 하나님의 보좌를 덮는 그룹이었는데 하나님의 지위를 찬탈하려고 반역을 하다가 저주받아 마귀가 된 것이다.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느냐! 민족들을 연약하게 하였던 네가 어찌 땅으로 끊어져 내렸느냐! 이는 네가 네 마음속에 말하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가서 내 보좌를 하나님의 별들보다 높일 것이요, 내가 또한 북편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내가 구름들의 높은 곳들 위로 올라가서 지극히 높으신 분같이 되리라.” 하였음이라. 그러나 너는 지옥까지 끌어내려질 것이요, 구렁의 사면에까지 끌어내려지리라』(사 14:12-15). 사탄의 이름인 아침의 아들 루시퍼를 <한글개역성경>은 예수님의 이름인 계명성이라고 바꾸었다. 사탄을 예수님으로 바꾼 성경을 쓰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소속 교단 교회들과 교회협의회 소속 교단 교회들이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선교한답시고 포진하고 있다. 그들이 무엇으로 사탄과 싸운단 말인가! 어림반푼어치도 없는 짓들이다. 하나님께 반역하는 자들은 모두 마귀의 종들이다.
또 성경은 사탄의 정체를 투로 왕으로 부르면서 이렇게 자세히 알려 주고 있다. 『인자야, 투로 왕에게 애가를 지어 그에게 말하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완전한 규모와 충만한 지혜와 완벽한 아름다움을 이루었도다. 네가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 모든 귀한 돌인 홍보석과 황옥과 금강석과 녹보석과 얼룩마노와 벽옥과 사파이어와 에메랄드와 홍옥과 금으로 덮여 있었고 네 북들과 관악기들이 만들어짐이 네가 창조되던 날에 네 안에 예비되었도다. 너는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웠더니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네가 불의 돌들 가운데를 위아래로 걸었도다. 너는 네가 창조된 날로부터 죄악이 네게서 발견되기까지 너는 네 길에 완벽하였도다』(겔 28:12-15).
이 전쟁의 전선은 없다. 다만 하나님의 진영과 마귀의 진영으로 나뉘어져 있을 뿐이다. 만약 어떤 사람이 나는 이 전쟁이 싫기 때문에 하나님 편에도 마귀의 편에도 서지 않고 중립 지대에서 조용히 살고 싶다고 해서 그의 지위가 바뀌는 것이 아니다. 그는 마귀의 편에 속한다. 이 영적 전쟁에 투입되는 군대는 진리로 식별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진리이시다(요 14:6).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다(요 17:17).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 8:31,32). 『진리를 행하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하나님 안에서 행한 자기의 행위를 나타내고자 함이라』(요 3:21).
진리란 무엇인가? 실제적인 존재가 영원히 존속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영생을 얻는 진실을 아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진리를 깨닫고 소유했으나 그가 죽어 버렸다면 그 진리를 알았던들 뭘하고 소유했던들 뭘하겠는가? 따라서 진리란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이 진리를 알고 소유한 사람인가?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소유한 사람은 영생을 소유했다고 말씀하신다. 인간이 영생을 소유하려면 자기의 죄 문제를 해결보아야 한다. 자기의 죄 문제를 해결보려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합당한 제물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시다. 하나님의 어린 양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완전한 인간이신 분이라야 가능하다. 한 손으로는 하나님의 손을 잡고 한 손으로는 인간의 손을 잡을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중보자는 온 우주에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딤전 2:5). 마리아는 중보자가 될 수 없다. 마리아는 정결례를 드린 죄인이었다(눅 2:22). 마리아는 로마카톨릭이 만든 가짜 중보자이다. 만약 마리아를 통해 하나님께로 가려고 시도한 테레사 같은 사람들이 있다면 모두 지옥으로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기서 『사람이신 그리스도』란 “man,” 즉 “남자”를 말한다.
『영생은 이것이니, 곧 사람들이 유일하시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옵니다』(요 17:3).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영접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얻는다(요 1:12). 영원히 살아 계신 아버지의 아들들은 영원한 생명을 지녔으며 영원한 처소에서 살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며(부활하며)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휴거됨) 말씀하셨다. 이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가능하다(요 5:24, 엡 2:8).
성경이 기록된 목적 중의 하나는 사람이 어떻게 영생을 얻을 수 있는가를 가르쳐 주기 위해서이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씀은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며, 또한 너희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도록 하려 함이라』(요일 5:13). 밑줄 친 부분은 <개역성경>이 삭제하여 사람들로 영생을 얻지 못하게 가리고 있다. 이것은 마귀의 일차적 공격이다. 그렇다면 마귀는 어떤가? 마귀는 복음을 가린다(고후 4:3,4을 읽어 보라). 마귀는 진리를 거부하고 거짓을 퍼트린다. 『어찌하여 너희는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너희가 나의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에 대해서 힐책하겠느냐? 그러나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 어찌하여 너희는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느니라. 너희는 하나님의 말씀들을 듣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나오지 않음이라.”고 하시니라』(요 8:43-47).
하나님과 마귀와의 전쟁은 진리와 비진리, 참과 거짓, 선과 악, 의와 불의의 대결이다. 마귀 편에서 싸우는 사람들의 실체는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 군사들은 복음을 전하며 진리의 지식과 바른 교리를 가르치고, 전파하는 데 충실하지만 마귀의 군사들은 복음과 진리의 지식의 확산을 방해하며, 가짜 성경을 만들어내서 엉뚱한 해석을 내며, 교리를 변경하고 왜곡시켜 교단이나 교파를 만들어 내며, 인간적인 패거리들을 모아 갖가지 방법으로 성경에 없는 일들과 성경에 위배되는 일들을 행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하나님의 군사들은 공격과 방어뿐만 아니라 그들이 뿌려 놓은 잔재들까지 소제해야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경은 이 점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마귀의 군사들이 거짓 교리를 퍼뜨렸을 때 『어리석은 자에게 그의 미련함에 따라 대답하지 말라. 너도 그와 같을까 함이라. 어리석은 자에게 그의 미련함에 따라 대답하라. 그가 스스로 현명하다고 생각할까 함이라』(잠 26:4,5). 마귀의 세력들은 영적 전쟁을 통해 미혹, 세뇌, 현혹, 이간질, 거짓말 등으로 구원은 받았어도 믿음의 뿌리가 없는 자들이나 아직 영적 분별능력이 없는 자들에게 접근하여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 그들 피해자들을 분류하면 사망, 부상, 포로이다. 마귀의 세력들이 마귀가 세운 교회를 공격하는 일은 거의 드물다. 마귀의 교회 간에는 시기와 증오, 탐욕과 인정받음(명예) 때문에 육신적 분열(갈 5:19-21)은 있어도 그것은 영적 전쟁이 아니라 마귀들끼리의 전쟁이다.

다음 세 가지 항에 해당된 자들은 구원과 관계없이 마귀의 수중에 든 자들이다.
1. 사망에 해당되는 자들은 복음과 진리를 위해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된 상태를 말한다. 그가 구원받았다 해도, 전에 구령하고 설교하고 성경을 가르쳤다 해도 현재 그는 영이 죽은 것과 마찬가지여서 습관적으로는 말하고 반응할지 모르지만 실체는 죽은 사람이다. 그는 양심이 마비되어 버려 하나님의 말씀에 전혀 반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하나님의 일에 관여할 수 없다.
2. 부상자는 사망자보다는 의식이 있지만 그도 역시 복음과 진리를 전파하는 데는 무익한 존재이다. 구원받은 일만 자랑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며(요 6:29), 하나님의 뜻을 실현시킬 수 없는(요 6:39) 영적 장애인이나 노숙자를 말한다.
3. 포로 된 자들은 악령에게 완전히 그들의 의지를 점유당한 자들이다. 육체는 멀쩡해도 의지를 사용할 수 없는 자들이다. 흔히 말하는 예수 믿다 미쳐 버린 사람들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은 구원받은 사람은 마귀에게 관장되지 않는다고 믿는데, 그것은 또 다른 마귀의 덫이요 함정이다. 죄를 지으면 누구나 죄의 종이요, 정복을 당하면 누구나 정복한 자의 종이 된다.
내가 이런 사람들 중 한 사람에게 로스엔젤레스 정신 병동으로 찾아간 것은 1999년 여름이었다. 나와 동행한 사람들은 그의 모친과 친척 두 사람이었다. 그때 그는 45세의 남자로 서울대 음대에서 공부한 수재였고 그의 아버지는 군종감을 지낸 장로교 목사였다. 그는 마귀에게 완전히 점유당해 있었다. 또 한 사람은 서울대학교 불문과와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나온 수재로 영어를 잘한 65세 된 남자이다. 그는 부활의 교회에서 이미 악령에게 점유당해 어지럽게 된 상태에서 우리 교회로 와서 처음에는 잘 적응을 했으나 교권을 찬탈하려는 마음이 들자 거짓말, 사기, 회유, 세뇌로 성도들로 자기 사람들을 만들어 약 40명을 우리 교회에서 데리고 나가 다른 곳에다 둥지를 틀었다. 또 한 사람은 54세 된 남자로 필자와는 14년간 사귄 사람인데 구령의 은사도 있고 예의도 깍듯하여 다른 사람에게 결례하지 않은 자인데 잘못된 데 귀를 내줌으로써 마귀에게 점유당해 버려 하나님께 버림받았다. 한 가정의 가장이 영적 지도자가 못되면 가족 전체가 마귀에게 넘어가게 된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바로 말씀을 거역하거나 바른 성경적 교리를 거부하거나 복음이 형식적이고 진리를 따라 실천할 의지가 없거나 헌금이나 출석인원을 자랑하고 있으면 그것은 이미 마귀의 수중에 들어 있는 교회이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에 얼마나 많은 교회와 사람들이 마귀의 수중에 있는가 보라. 그런데 한 가지 보편적인 실수는 사람들이 영적 사망, 부상, 포로 된 사람들을 식별할 수 있는 영적 능력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그들의 이전 상태(정상일 때의 상태)를 기억하고 그들의 외양을 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어떤 목사가 악령에게 점유당해 음행을 저지르고 술에 취하며 교회 돈을 함부로 쓰는데도 그를 아는 교인들은 그를 옛날의 그 사람으로 인정하고 혹 그에게서 어설픈 일들이 튀어나와도 인간적인 아량과 존경심으로 덮어 주려 하기 때문에 그의 상태가 나빠진 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목사들이 모이는 장소에 가서 그들이 나누는 대화들을 들어 보게 되면 그 교회에서 당장 뛰쳐나오고 말 것이다. 필자는 그런 경험이 여러 번 있었다. 지면 관계상 다 밝히지는 못한다.

마귀는 하나님의 일을 다음과 같이 방해한다.
1. 마귀는 성도들의 마음속에서 말씀을 빼앗아 간다. 이때의 방법은 다양하다. 성경을 변개시키고 말씀을 사사로이 해석한다. 바른 해석이 있는 줄을 알면서도 엉뚱한 교단 교리로 가르치며 영적으로 또는 은유적으로 해석해서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 이런 방해를 한 자들이 누구인가 보라. 그들은 마귀의 편에 서서 성도들의 손에서 무기를 빼앗아 마귀와 전쟁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마귀에게는 성도들이 진리의 지식을 깨우치는 것만큼 큰 대적이 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2. 마귀는 성도로 하여금 세상을 사랑하여 세상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성도에게 중요한 것은 믿음이다. 이 믿음은 과거에도 필요했지만 현재와 미래에도 동일하게 필요한 것이다. 이 믿음은 어디서 생기는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데서 생긴다. 그러나 세상을 사랑하게 되면 말씀이 필요없고 믿음이 필요없는 사람으로 전락해 버린다. 이를 두고 실족했다거나 타락했다고 말한다. 로마서 12:2에서는 성도에게 헌신을 권면하면서 너희는 이 세상과 일치하지 말고 너희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데 소경이 되었고 듣는 데 귀머거리가 되어 있다면 어떻게 말씀의 물로 양심을 씻어 변화를 받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마귀도 계속 교인들로 세상을 사랑하게 만드는 것이다. 월드컵 때 상암동 경기장에서 설교했던 김 모 목사는 그 많은 사람들을 모아 놓고 복음은 한마디도 전하지 않고 오직 월드컵만이 모든 것인 것처럼 외쳤던 것을 아는가! 정치 목사들, 세상 목사들은 마귀에게 점령당한 죄인들로부터 인정을 받아 유명해지려고 한다. 무엇보다도 세상 교회들을 하나님의 교회처럼 유사하게 만들어 인간들로 집단을 만들어 힘을 과시하려 한다.
3. 마귀는 환경이 조성되면 박해로 그리스도인들을 불태워 없애려고 한다. 로마카톨릭이 암흑 시대 1200년간 자행한 박해로 6천만 명 이상의 그리스도인들이 살해당한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당신의 교회는 영적 전쟁을 치른 경험이 있는가? 몇 번이나 있었는가? 어떤 유형의 전투였는가? 성경은 계속해서 성도들에게 경고를 주고 있다. 『마귀를 대적하라』(약 4:7).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벧전 5:8).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딤전 6:12). 우리가 부르는 찬송가도 이 싸움을 싸우기 위해 필요한 그리스도의 군사들이 부르는 군가인 것이다. 마귀들과 싸울지라 죄악 벗은 형제여, 십자가 군병되어서, 십자가 군병들아, 앞에 가신 주를 따라 갑시다, 담대한 주의 군사여, 군기를 높이 들고 등등.
<개역성경>을 들고 돈 타령하며, 방언, 신유, 축사를 자랑하며, 복음과 관련 없는 일들을 선교니 사역이니 하며 폼잡는 자들의 교회는 영적 전쟁에서 하나님의 진영이 아닌 마귀의 진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영적 분별 능력이 있는가? 없으면 달라고 기도하라. 그리고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어야 한다. 틈을 내주면 마귀는 즉시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 당신을 사로잡거나 부상을 입히거나 아니면 죽이게 된다는 점을 명심하라.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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