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이송오 목사 설교 분류

부활의 정석 (고린도전서 15: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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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2년 08월호>

고린도전서 15:42-50

성경적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종교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지 못하는 종교라면, 그것을 신봉한다고 해서, 또 신봉하지 않는다고 해서 달라질 것이 무엇입니까? 하지만 무지한 인간들은 부활이 없는 종교를 붙들고 삽니다. 그런 종교들은 현세에서 죄를 짓지 않고 선을 행하면 다음 세상에서 보상을 받게 된다고 역설합니다.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인간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입니다. 사람이 죽은 뒤에는 그 누구라도 창조주이신 하나님 앞에 서서 선이든지 악이든지 자기가 행한 것에 따라 자기 몸으로 행한 것들을 받게 된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고후 5:10, 전 12:13-14). 성경이 없었다면 인간의 사후에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전혀 모르게 됩니다. 세상의 종교들은 하나같이 성경으로부터 한두 가지를 빼내어 인간의 생각과 결합시켜 내놓은 것들입니다. 그런 종교들은 사후에 심판이 있다는 것을 역설하나, 그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한 채 따라가는 것입니다.
불교나 힌두교의 윤회가 대표적입니다. 사람이 죽어 곤충, 물고기, 새, 짐승 등으로 태어나는데, 살아 있는 동안에 선을 많이 행하면 그보다 더 고등한 동물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웃돕기로, 기부, 선행으로 이어졌고, 돈을 많이 내면 신문과 방송에서 소개되기도 하고, 정부나 자치단체에서 포상하기에 이에 맛들린 사람들은 일종의 중독처럼 습관적인 기부자가 되기도 합니다. “사랑의 열매”라는 이름으로 성금을 거둬 “사랑의 온도계” 온도를 높여 보자고 했던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를 악용해 도둑질을 했습니다.
모슬렘은 남의 나라를 침략하는 전쟁에서 죽으면 즉시 낙원으로 간다고 속입니다. 카톨릭은 카톨릭 교회에 속해야 연옥의 더 좋은 자리로 간다고 속입니다. 이것은 100% 거짓말입니다. 그런 거짓 종교들이 생겨난 5-6세기를 거치면서 사람들은 죽어 계속 지옥으로 갔습니다. 지금도 60억 명이 넘는 인간들이 자기가 선정한 종교를 붙들고 있다가 죽어 지옥으로 갑니다. 그들이 지옥에 가지 않으면 하나님이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 차이는 단 한 가지, 곧 성경의 진리를 알고 믿어 따라가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판가름납니다. 성경을 믿고 구원받은 성도들은 그중 1%도 채 안 된다고 여겨집니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가 죽었다가 부활할 것을 성경대로 믿고, 믿음의 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말합니다. 부활의 확신이 없는 사람들은 교회 밖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성경 밖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고 있나니 바로 지금이라. 듣는 자들은 살리라... 이를 이상하게 여기지 말라. 무덤들 속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을 행한 자는 저주의 부활로 나오리라』(요 5:25,28-29). 본문은 성도가 죽으면 어떻게 살아나는가를 설명해 줍니다.

죽은 성도가 어떻게 다시 살아납니까?
I. 타고난 몸으로 심겨져 영적인 몸으로 일으켜집니다(42-44절).
농사를 지어 본 사람들에게 부활을 설명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내 안에 거하라. 그러면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요 15:4). 『나의 복음대로 다윗의 씨인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지셨음을 기억하라』(딤후 2:8).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이는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며, 풀은 마르고 꽃은 져도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남아 있음이라. 이것이 너희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이니라』(벧전 1:23-25).
피조물들을 먹여 살리시는 분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농지가 아무리 넓어도 비가 내리지 않으면 땅이 아니라 먼지일 뿐입니다. 습기 없는 땅은 쓸모가 없습니다. 화장터에서 불태운 시체는 몇 줌 먼지일 뿐입니다. 사람들은 농사에서 산 교훈을 많이 터득할 수 있습니다. 젖은 땅에 씨를 심고 흙으로 덮으면, 그 씨앗은 땅 속에서 죽어 없어지고 그 대신 거기서 새싹이 돋고, 대가 생기고, 이파리가 달리고, 꽃이 피면, 열매가 맺힙니다. 씨를 뿌렸더니 열매가 맺힌 것입니다. 가뭄으로 저수지의 물이 말라 버렸는데, 비가 내려 물이 차면 물고기가 살아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땅 속에서 짐승들이 동면하듯이 물고기들도 땅 속에 박혀 있다가 살아난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자신의 몸의 죽음을 한 알의 씨에 비유하셨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남아 있지만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것을 잃을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것을 영생에까지 보존하리라』(요 12:24-25).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자들로부터 살아나셔서 잠들었던 자들의 첫열매들이 되셨느니라.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같이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이는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을 살게 하려 함이라』(고전 15:20-22). 씨가 아닌 것을 심었으면 헛수고한 것이 됩니다. 진리와 무관한 종교행위로는 부활할 수 없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대로 진리를 가르치지 않고 교단 교리로 묶어 두는 것은 또 하나의 종교행위일 뿐입니다. 이 땅에도 무수한 엉터리들이 커다란 교회 건물로 기독교란 종교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들 안에 참다운 복음의 진리가 선포되어 믿고 거듭난 사람들이 있는가 보십시오!
39-41절에서 성경은 육체라고 하여 다 같은 육체가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람, 짐승, 물고기, 새 등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하는 “윤회”는 도대체 어디서 온 것입니까? 성경에서 따 온 것입니다. 해 아래 새 것은 없습니다. 사람의 타고난 몸은 죽으면 썩어서 없어져 버리지만, 거기서 나오는 새 열매는 우리가 부활할 때 입게 될 새로운 몸입니다. 40절에서는 몸은 하늘에 속한 몸도 있고, 땅에 속한 몸도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천사들, 스랍들, 그룹들, 심지어 마귀들까지도 하늘에 속한 몸입니다. 지금 우리의 몸은 땅에 속하나, 휴거될 때 입을 몸은 하늘에 속한 몸이 됩니다. 이 몸이 바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몸입니다.
42절에서는 『죽은 자들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겨서 썩지 아니할 것으로 일으켜지며』라고 말씀합니다. 부활한 몸은 썩지 않는 몸입니다(42-44절). 우리가 부활하여 입게 될 몸은 영원토록 부패하여 형체가 망가지는 몸이 아닙니다. 다윗왕은 이 점을 깨달았습니다(시 16:8-11). 성령님께서 일깨워 주신 것입니다. 사도행전 2:25-28에서는 갈릴리 ”어부“가 이것을 성령으로 충만하여 설교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동서를 막론하고 별짓을 다합니다. 미이라를 만들고, 냉동인간을 만들고, 시체에 방부제를 넣고 일 년에 한 번씩 방부제를 바꿔 넣습니다. 과학은 인간 생명을 100세까지 연장시키려고 애를 씁니다. 그들은 “자기 몸으로 심겨져서 새로운 몸을 입어 영원히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왜 믿지 못합니까? 무신론자로 살려면 그리스도인보다 더 큰 믿음이 필요합니다. 1800년대 유럽의 평균 수명은 37세이고, 1900년 초 미국인의 평균 수명은 45세였습니다. 조선왕조 왕들의 평균 수명은 46세, 일제강점기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수명은 37.4세였는데, 요즘 자연사하는 평균 수명은 86세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만족할 수 있습니까?

죽은 성도가 어떻게 다시 살아납니까?
II.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신 주님이십니다(45-49절).
첫 사람 아담, 우리 조상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습니다. 지성과 감정과 의지를 지닌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되었습니다(창 2:7). 개역성경은 혼이 아니라 “생령”이 되었다고 합니다(고전 15:45 참조). 개역성경대로 믿는다면 첫 사람 아담은 영, 혼, 몸을 입은 인격체가 아니라, 귀신 같은 영적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개역성경을 가지고 설교하고 성경을 가르친다는 자들이 성경을 알겠습니까? 그래서 그들은 서로 다른 교리는 접어 두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로, 교회협의회로 모여 하나님을 대적하고 바른 성경을 대적하면서 하나님을 믿는 체합니다. 제도화된 교회, 제도화된 종교들(카톨릭, 모슬렘, 불교, 유교, 도교)에는 구원이 없습니다. 설교자나 성경교사가 거짓되이 설교하고 가르치면 어떻게 됩니까? 오류를 퍼트리면서 하나님의 일인 양 떠벌리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일들이 이 땅에서 수십 년간 자행되어 왔습니다. 그런 자들이 사람들을 많이 모으면 정통이 되었습니다. 성경이 기준이 되지 못하고, 사람들이 기준이 되었던 것입니다. <한글킹제임스성경>이 나오지 않았더라면, 개역성경을 가진 자들이 지금까지도 거짓되이 설교하고 가르치고 있었을 것입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는 교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들 밑에서 성경을 아는 사람들이 있었겠으며, 자기가 죽으면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몸을 입을 것이라고 믿고 교회에 다닌 사람들이 있었겠습니까? 그리스도의 복음의 소중함과 필요성을 안 사람들이 태어날 수 있었겠습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첫 사람 아담은 흙으로 지음받았습니다. 흙에다 하나님의 호흡을 불어넣으셨더니 살아 있는 혼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몸과 혼은 있지만 영이 죽어 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죽은 사람입니다. 죽은 사람들이기에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영이 죽었기에 진리의 말씀을 믿을 수도 없습니다. 죽었다가 다시 자기 몸으로 부활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존재, 성경의 중요성도 모릅니다. 둘째 사람은 성령으로 잉태하신 몸인데, 하늘에서 나신 주님이십니다. 흙으로 만들어진 우리가 흙으로 빚어진 아담의 형상을 입은 것같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거듭나면 하늘에서 나신 주님의 형상도 입게 됩니다(롬 8:29, 빌 3:21, 요일 3:2). 개역성경으로 이 점을 설교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은 거짓말을 하면서 교회놀이를 하는 자들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이며 목자입니까? 그런 자들 가운데 인정해 주고 존경할 만한 목사가 있겠습니까? 제가 왜 그들을 호되게 꾸짖는지 여러분들은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개역성경에는 무려 3만 6천 군데나 오류가 있으며, 신약성경에서만도 2천 단어가 삭제되어 있습니다.
성경대로 설교하게 되면 구원받은 성도들이 입게 될 영적인 몸은 33세 반의 남성이었던 예수님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남자는 더 이상 남자의 속성을 갖지 않을 것이며, 여자도 더 이상 여자의 속성을 갖지 않게 됩니다. 이것이야말로 초자연적인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설교하는 교단 목사가 이 땅에 한 명도 없습니까? 성경을 믿지 않고 자기 생각, 자기 지식으로 판단해 보니 감히 말이 안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교단을 따르기 때문입니다(갈 1:10). 대다수 교회들의 흐름을 거역하는 이단이 되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초자연적인 존재들이 되어 셋째 하늘에 맞는 몸을 입게 됩니다. “영적인 몸이요, 하늘에서 나신 주시니라.” 땅에 내려오면 어떻게 됩니까? 땅에 적합한 몸으로 살게 됩니다(계 7:16).

죽은 성도가 어떻게 다시 살아납니까?
III.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50절).
종교로나 어떤 종교행위로 사후의 생을 보장받으려는 인간의 발상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기독교라는 종교행위나, 인간들이 멋대로 세운 교회들이 거짓되이 복음과 진리를 전하는 체하는 것은 심판주께 인정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에서는 혈과 육을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로 칭하십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다고 말씀하시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는데, 첫째가 이 혈과 육이고, 둘째는 고린도전서 6:9-10에 언급된 이들, 그리고 육신의 일들(갈 5:19-21)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갖가지 목적으로 교회들이 생겨났습니다. 로마카톨릭, 그리스정교회, 러시아정교회, 세르비아정교회, 알미니안정교회, 영국성공회 등과 종교개혁 이후에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각국의 개신 교회들, 스코틀랜드의 존 낙스(John Knox), 네덜란드의 개혁교회들, 영국의 존 웨슬리(John Wesley), 북유럽의 교회들, 미국의 무디(D.L. Moody), 피니(Charles Finney), 노리스(J. Frank Norris), 근본주의 교회들, 세계 선교의 주역들과 그 뒤를 이어 배교한 근본주의, 죽은 정통주의, 거짓 은사로 사람들을 미혹했던 은사주의 교회들, 잭 하일스(Jack Hyles) 교회들은 어떻게 되어 버렸습니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거부하고 인간적인 발상으로 하나님의 일을 했다면 불로 태워 보고 시험받는 날이 올 것입니다(고전 3:12-13, 마 7:21-23).
빌립보서 3:21에서는 영적인 몸을 영광스런 몸이라고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24장에는 엠마오로 가고 있는 두 제자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동행하신 일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처음에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몸이 달라지셨던 것이 아니라, 그들 자신의 영적 눈이 가려졌기 때문이었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시기도 했고, 금세 사라지기도 하셨습니다(눅 24:31). 문이 잠겨졌는데도 방 안으로 들어오시기도 하셨습니다(요 20:19). 주님은 여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몸소 하늘로 들려 올라가셨습니다(행 1:9). 우리의 부활할 몸도 주님과 동일하게 됩니다. 우리가 이 건물에서 들림받게 되면 콘크리트를 뚫고 올라가는 데 아무런 문제도 없게 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24:39에서 『영은 살과 뼈가 없지만 너희가 보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담이 이브를 처음 본 순간 『이제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니』(창 2:23)라고 했지만 첫째 아담도, 마지막 아담도 피를 언급하지 않으셨습니다. 피는 썩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피와 살이 결합된 것도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을 수 없습니다.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습니다(요 3:3-5).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이적은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행하신 첫 번째 이적이었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인간들의 교회놀이는 쓸데없는 종교놀이일 뿐입니다. 무천년주의 장로교, 후천년주의 카톨릭, 남침례교, 감리교, 성결교 등은 인간의 노력으로 이 땅에 천국을 수립할 수 있다고 속이는 집단들입니다. 그들은 성경적으로 볼 때 이단들입니다. 상속받는다는 것은 구원받는 것처럼 은혜로 거저 얻는 것이 아니라 수고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거리에서 설교도 하고, 구령하고, 사역에 참여할 때,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게 됨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섬김에는 보상이 있습니다(히 11:6).

결론적으로
부활은 구원받은 성도가 누릴 최상의 복입니다(고전 1:18). 우리는 인간의 지혜로 사람들을 설득해서 교회로 데려와 돈 내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권면하신 것을 그대로 전달할 뿐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그들로 우리들처럼 구원받고 부활과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믿음의 생활을 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 일은 인간의 어떤 방법과 수단으로도 이룩될 수 없습니다. 오직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고, 말씀을 믿는 사람들이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부름을 받은 사람은 많아도 택함을 받은 사람은 적습니다. 매 시대마다 동일합니다. 여러분은 부활의 정석을 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알게 하지 않으신다면 알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인터넷으로 이 설교를 듣고 있는 여러분도 믿음을 행사하여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아 부활의 소망을 지니고 살아야 합니다. BB


여기에 실린 “이 달의 설교”는 요약된 것입니다. 이 설교의 전문을 포함해서 이송오 목사님의 매주일 설교를 성경침례교회 홈페이지(www.kjv1611.or.kr)에서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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