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이송오 목사 설교 분류

마술사 시몬 [사도행전 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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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5년 04월호>

예루살렘 교회의 집사인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사역하는 동안 그 성읍에는 마술을 행하여 사람들을 매혹시킨 시몬이라는 남자가 있었습니다. 빌립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악령들을 쫓아내는 것을 보고 자기도 그런 능력을 행하고 싶어했습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은 복음을 전하여 상대가 순수한 믿음을 고백하면 그가 어떤 종류의 사람이든지 간에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기도를 하는 것으로써 구원받았다고 확신합니다(요 1:12).
빌립은 시몬이 비록 마술사였지만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고백한 것을 인정하고 침례를 주었을 것입니다. 믿음을 고백하고 침례를 받았으면 형식상으로는 그리스도인이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란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했을 때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들어가 그 지체가 된 사람입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한 성령에 의하여 우리 모두가 한 몸 안으로 침례를 받았으며 또 모두가 한 성령 안으로 마시게 되었느니라』(고전 12:13). 이것이 성령침례인데 신비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았다고 하면서도 자신이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들어갔다는 사실과 성령의 전이 되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영께서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믿음을 고백한 그리스도인과 주님과의 관계를 성경은 부부 관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몬은 딴 속셈을 가지고 믿는 체함으로써 하나님을 속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하는 바를 일일이 아십니다(겔 11:5). 오늘날 기독교가 변질된 것은 구원받지 않은 사람들이 병고침을 받고 물질적인 복을 받는다는 사람들의 꾀임에 빠져 딴 속셈을 가지고 거짓 고백으로 믿는 체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서 성경을 믿는 믿음을 찾아보기란 불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생각을 가진 자들에게서 빠져 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롬 16:17,18, 딤전 6:3-5). 그 사람들의 신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기들의 배입니다.

무엇이 시몬을 구원받지 못하게 했는가?
I. 그가 행한 마술을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간주했습니다.
『작은 자로부터 큰 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그에게 주목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은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라.”고 하더라』(10절).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이 영적인 일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분별할 수 있겠습니까? 세상 사람들은 악령의 능력으로 행하는 일들조차 하나님의 능력으로 오인합니다. 은사주의자들이 범하는 오류가 바로 이것입니다. 그들은 성령의 능력과 악령의 능력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무슨 비상한 일만 봐도 그것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간주하고 그 일을 행하는 사람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여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 나라에 대형교회를 이루는 원인이 된 것입니다. 믿음 없는 사람들이 뭔가를 보았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것입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치고, 갖가지 기도에 응답받는다고 하는 소문에 소문을 더해서 무지한 군상들이 돈을 싸들고 와서 집사, 장로를 사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란 증거도 없고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믿는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에 이태리에서는 87살 먹은 한 수녀가 죽었는데 그 수녀가 유명하게 된 것은 파티마 시에 있는 성당에서 성모마리아가 나타난 것을 보았다 해서입니다. 그 성모마리아가 자기에게 무슨 말을 했다는데 그녀는 성모마리아의 환영을 본 것입니다. 그런데 로마카톨릭을 비롯한 전 세계의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실제로 성모마리아가 그 수녀에게 나타나 말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진짜 성모마리아가 나타났다면 무슨 말을 했겠습니까? “너는 왜 마귀의 소굴에 들어가서 그런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느냐?”고 했을 것입니다. 이것이 세상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마귀들의 장난인데 성경에 무지한 사람들은 그런 이설에 속아 넘어가는 것입니다.
마술은 사탄의 능력으로 행해집니다. 『그 악한 자가 오는 것은 사탄의 역사에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들과 거짓 이적들과, 멸망하는 자들 안에 있는 모든 불의의 속임수로 오는 것이니, 이는 그들이 진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아니하여 구원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이라』(살후 2:9,10). 그래서 사무엘상 15:23에 있는 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은 마법하는 죄와 같고 완고함은 행악과 우상 숭배와 같다고 했습니다. 마술은 하나님의 능력을 흉내내는 것이고 하나님의 능력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모세의 이적에 대항하여 이집트의 마술사들도 따라 행한 것들이 있었습니다. 막대기로 뱀을 만들고, 물이 피가 되게 하고, 개구리들을 나오게 하는 것까지도 했습니다. 그러나 티끌로 이를 만드는 것부터는 하지 못했습니다. 마술은 주로 속임수이고 일부는 악령의 능력으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인간들에게 유익한 것이 아니고 진실이 아니기에 사람들을 혼미하고 암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은사주의 교회 목사들은 최면술까지 배운다고 합니다. 마귀의 능력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흉내내려고 하는 것입니다. 진리가 되지 못한 일들은 빛으로 드러나기를 꺼리는 것입니다. 성경에 없는 것을 행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장하는 것은 모두 마귀의 속임수입니다. 영적 분별 능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은 누군가가 이적 같은 것을 행하면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인 줄로 속기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악령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시몬은 죄인이 받는 구원을 바랐던 것이 아니라 능력만을 원했기 때문에 구원받을 수 없었습니다. 모든 것을 성경으로 판단하고 투영해 봐야 합니다.

무엇이 시몬을 구원받지 못하게 했는가?
II. 시몬은 믿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빌립이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한 일들을 전파하는 것을 믿었을 때 남녀가 모두 침례를 받으니라. 그때 시몬 자신도 믿고 침례를 받은 후에 빌립과 꾸준히 함께 지내며 기적들과 표적들이 행해짐을 보고 놀라더라』(12,13절).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하지 않으면 그에게는 구세주가 필요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없이도 자신의 죄가 씻겨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구원은 강권으로나 선행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이적 같은 것을 보거나 경험했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어려운 과정을 거치거나 경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시인해야 합니다. 『네가 네 입으로 주 예수를 시인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들로부터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이는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에 이르기 때문이라』(롬 10:9,10). 아주 쉽습니다. 오직 믿음만 필요한 것입니다. 심지어 침례를 받지 않았다고 해서 구원받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사람은 침례를 거절할 이유가 없습니다. 구원을 받았으면 침례에 즉각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시몬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은 것이 아니라 빌립이 행한 이적을 보고 믿겠노라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갈릴리 카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셨고, 그 해 유월절에는 예루살렘에서 여러 가지 이적들을 행하셨습니다. 그때 이를 보고 믿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요 2:23-25). 그런데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고 믿는 것과 사람들이 행한 것을 보고 믿는 것은 차원이 다릅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이적을 보고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시요, 구속주시고, 심판주시기 때문입니다.
시몬은 다른 사람, 즉 빌립이 이적을 행하는 것을 보고 믿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행한 이적을 보고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이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상이고 보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증거라고 했습니다(히 11:1). 보지 않고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믿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된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시몬이 자기 죄를 회개했다는 증거가 없고 마음을 다해 믿었다는 증거도 없습니다. 그가 믿은 후에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한 간증도 없습니다. 시몬은 빌립이 행한 이적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믿음이 잘못된 사람들이 침례를 받았다는 요식 행위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잘못된 믿음은 믿음이 아닙니다. 가짜 믿음으로 인간을 속일 수는 있어도 하나님의 나라에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잘못된 믿음은 믿음이 아니기 때문에 지옥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야고보서 2:19에서 마귀는 믿고 떨기까지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믿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참된 씨앗을 뿌리는 반면 사탄도 같은 곳에 가짜 씨앗을 뿌려서 구별되지 못하게 합니다(마 13:36-40). 거듭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의 씨, 곧 복음으로 우리에게 전해진 말씀입니다(벧전 1:23-25).
무엇이 시몬을 구원받지 못하게 했는가?
III. 시몬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분별하지 못했습니다(14-17절).
사도행전은 율법과 은혜의 전환기적인 책입니다. 1장에서 10장까지는 유대인과 구원받은 성도들(교회)을 잇는 교량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은 신약 교회의 교리가 될 수 있는 구절도 있지만 교리가 될 수 없는 구절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을 나누어서 공부하라고 한 것입니다. 히브리서도 은혜 시대(교회 시대)와 환란 시대를 연결하는 전환기적인 책입니다. 따라서 히브리서를 신약 교회의 교리로 가져오면 많은 문제들이 생기고 이단 교리가 될 수 있습니다.
본문에서 사마리아인들은 믿었을 때에 성령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지금 우리와는 달랐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와 요한 두 사도가 와서 그들에게 안수를 하니 그들이 성령을 받았습니다. 안수함으로 성령을 받은 것은 사도들의 은사요 표적이었습니다(고후 12:12). 조용기, 김기동 등 수많은 은사주의자들은 사도들의 표적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12제자들에게 지상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은사와 사도들의 표적을 주셨습니다. 사도들이 안수한 사람들 중 얼마는 이적을 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모두 다 능력과 표적을 행한 것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이미 A.D. 68년에 감옥에 갇혔고, 목베임을 당해 죽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조용기나 김기동보다 영력이 없어서 감옥에 갇히고 목베임을 당했겠습니까? 트로피모가 아플 때에는 밀레토에 남겨 놓고 사도 바울 혼자서 떠나야 했고, 아들 같은 디모데가 위장병을 앓고 있었지만 더 이상 자기가 치유할 수 없기에 포도주를 쓰라고 했습니다. 표적이 끝나 버린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방언을 하도록 안수하지 않으셨습니다. 부활하신 뒤에는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아나니아가 바울에게 안수를 해서 성령 충만을 경험하게 했고(행 9:17), 두 사도가 사마리아인들에게 안수하여 성령을 받게 했습니다(행 8:17). 그때 당시에 이 사람들은 모두 예수의 이름으로만 침례를 받았고, 우리처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지는 않았습니다. 사마리아인들에게 안수를 해서 그들이 구원을 받고 성령을 받게 하신 주님의 의도는 사마리아인들과 유대인들 사이에 있어 온 오랜 반목을 교회를 통해서 결합시키려는 것이었습니다.
주님께서는 베드로에게 천국을 여는 열쇠를 주셨습니다(마 16:19,20). 그래서 베드로는 오순절에 유대인들에게(행 2장) 복음을 전했고, 그후 사마리아인들과(행 8장) 이방인들에게(행 10장)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였지만 최초로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은 사도 베드로였습니다.
시몬은 처음 단추부터 잘못 끼운 것입니다. 그는 마술로 사람들을 매혹시켜 자신을 위대한 자라 칭하고, 사마리아인들은 시몬이 행하는 마술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착각해서 그를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더욱이 그는 성령을 돈으로 사려고 했던 것입니다. 우리 나라에도 대형교회를 한다고 해서 위대하다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무엇이 시몬을 구원받지 못하게 했는가?
IV. 하나님의 은사를 인간적인 방법으로 얻으려 했습니다.
『그들에게 돈을 주며 말하기를 “나에게도 이 능력을 주어 누구에게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을 수 있게 하소서.” 하니 베드로가 그에게 말하기를 “너는 네 돈과 더불어 망하라. 이는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라』(18-20절).
시몬은 사도들이 행한 영적 은사를 인간적인 방법으로 행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해 보고 싶었으며 원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사는 돈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으십니다(롬 11:29). 베드로의 안목으로 봤을 때 시몬은 구원받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은사를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 하고, 그 은사로 자신을 자랑하고 돈벌이를 하려는 시몬의 의도를 안 베드로는 『너는 네 돈과 더불어 망하라. 이는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이라.』고 저주하며 힐책했던 것입니다(20-24절). 하나님의 사역을 빙자하여 돈버는 자들은 마술사 시몬과 같습니다. 시몬은 악독에 젖어 있고 불의에 묶여 마귀에게 관장되고 쓰임받은 사람입니다. 동기가 나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쓰시지 않습니다. 스스로 해 보겠다는 자들은 다 쓰러져 버렸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이 타락하여 믿음을 찾아보기 어렵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복음의 씨앗을 뿌려 거기서 교회가 세워지고 자란 것이 아니었습니다. 취직하듯이 신학교를 나오면 너도나도 교회를 세우고 교회를 하는 것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이 누구에게 복음을 전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한 자들이 그리스도인 행세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거듭나지 않았으면서도 교회 안으로 침투하여 하나님을 잘 섬겨 보려는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마귀의 장난으로 돌려놓았습니다. 자유주의자들은 진리의 지식을 싫어하여 성경적 지식 없이 교회놀이를 하고, 성경공부를 하지 않고도 잘 믿는 사람으로 과시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넓은 문을 선호하며 돈으로 교회 제직을 사고, 그 제직으로 믿음과 은사를 대신하려 합니다.
목사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들의 비위에 맞는 설교를 하다 보니 형식적인 교회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성경을 모르면 믿음의 동기, 삶의 동기를 모르는 채 그런 교회에 매달려 있게 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손과 발에 못질을 당하시고 옆구리는 창에 찔려 피와 물을 쏟으셨습니다. 믿음 없이, 성경 지식도 없이 은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생명을 나눠 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주님께 새 생명을 받았으면 인생의 가치관이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가 시몬 같은 사람과는 교제할 수 없듯이 하나님께서도 그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과는 교제할 수 없으십니다. 하나님께서 신뢰하시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BB
여기에 실린 “이 달의 설교”는 요약된 것입니다. 이 설교의 전문을 포함해서 이송오 목사님의 매주일 설교를 “성경침례교회 홈페이지” (www.kjv1611.or.kr)에서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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