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이송오 목사 설교 분류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로마서 1: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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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05년 05월호>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로마서 1:18-23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가운데서 진리를 붙잡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거니와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나타나 있기 때문이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보이셨음이라. 세상의 창조 때부터 그분에 속한 보이지 않는 것들이 분명히 보여졌고 심지어는 그분의 영원한 능력과 신격까지도 만들어진 것들에 의해 알려졌으므로 그들이 변명하지 못하느니라. 이는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지 아니하고 감사치도 아니하며 도리어 그들의 상상들이 허망하여지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기 때문이니 그들은 스스로 현명하다고 말하나 우둔하게 되었고 썩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의 형상과 새들과 네 발 달린 짐승들과 기어다니는 것들과 같은 형상으로 바꾸었도다』(롬 1:18-23).

지난 주일 아침 일본 후쿠오카에서는 진도 7의 강진이 있었는데 그 여파가 우리 나라의 남단에도 영향을 주어 건물이 흔들리고 진열한 물건들이 떨어질 정도였습니다. 특히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이어서 쓰나미로 이어질 위험성이 있었다는 기상청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자연재해는 주님의 심판과 징벌과 긴밀히 연관되어 있습니다. 공산주의 나라들은 모두 가난합니다. 같은 한반도에서 남쪽은 매년 풍년을 누리는 반면 북쪽은 계속해서 기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 위험을 무릅쓰고 국경을 넘고, 그것도 못하면 굶어죽는 것입니다. 자연재해는 일본, 중국, 인도 등 우상 숭배하는 민족들에게 경고용으로 내려집니다. 특히 일본은 지진의 위험이 상존하는 나라이고, 중국은 매년 홍수로, 인도는 기근으로 위협을 당합니다. 파키스탄, 이란, 모로코,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PLO 등 이슬람교 지역이나 카톨릭 나라들인 이탈리아, 멕시코, 칠레 등도 마찬가지로 자연재해들이 그치지 않습니다. 재앙은 지진, 홍수, 가뭄, 해충, 산불, 전염병, 전쟁 등이 있습니다. 가뭄으로 인해 타격을 입는 곡식들은 대개 밀, 보리, 옥수수 등인데 이 곡식들은 술을 만드는 재료입니다. 우리 나라의 소주회사 진로가 망했습니다. 망할 이유가 하나도 없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알콜 중독자로 만든 죄 때문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하나님을 알고 섬기기를 원하시는데 인간들은 부도덕하게 살기 위해 하나님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남미의 잉카문명이 폐허화된 원인은 오랜 가뭄이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강대국도 산업화도 GDP도 문명도 편안함도 다 사라져 버립니다. 다시 말하면 어떤 국가나 개인도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번영이나 평안을 누릴 수 없습니다. 비는 어디서 오는지 성경에만 나와 있습니다. 『보라, 하나님은 위대하시니 우리가 그분을 알 수도 없고 그의 연수를 헤아릴 수도 없느니라. 그가 물방울을 작게 만드시나니 그 물방울들이 그 수증기대로 비로 쏟아지느니라. 구름은 수증기를 물방울로 만들어 사람 위에 많이 떨어뜨리는도다... 그분은 백성을 심판하시며 그분은 풍성하게 식물을 주시는도다』(욥 36:26-31).
과학이 비를 내릴 수 있다면 사람들은 과학을 신뢰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구름에다 드라이아이스를 뿌려서 물이 조금 떨어지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과학은 생명을 낳지 못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사람들은 자연현상들을 우연히 일어나는 것으로 단정하고 계절이 바뀌면 비는 당연히 오는 것으로 여기려 합니다. 인간으로 태어나면 자연의 혜택을 받는 것을 당연한 일로 여기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펼치는 세계란 너무나 넓고 오묘합니다. 인간은 살아 있는 동안 자기가 세운 목표를 이루려고 꾸준히 노력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개인적인 관계를 맺고 사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 개발로 자신의 뜻을 이루고, 그것으로 다른 사람들도 혜택을 입게 하는데 이것이 인간들이 사는 사회입니다. 이것이 지역사회와 국가, 세계입니다. 어떤 사람은 위대한 발명을 해서 인류가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기여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누구의 계획에 의해서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유형적이거나 무형적이거나 이렇게 기여한 사람들이 전쟁이나 다른 재앙으로 죽어 버렸다면, 전쟁과 재앙이 사람들을 죽이는 것이라면 그것은 우연히 일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진노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라.
I. 하나님을 진노케 하는 자들은 벌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가운데서 진리를 붙잡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계시 되거니와』(18절).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는 인간들의 종교행위는 아무것도 아니며, 그 수가 아무리 많아도 그런 일들은 하나님과 무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의 가운데서 진리를 붙잡는 자들에게 진노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들이 누구입니까? 틀린 성경을 쓰고, 교단 교리를 행하면서도 진리를 행하고 있는 자들입니다. 기독교방송이나 극동방송에서는 목소리 좋은 아나운서들을 마이크 앞에 세워 놓고 성경적 지식도 아니고 진리도 아닌 것들을 마치 복음인 양 전파합니다. 성경을 모르는 자들은 이런 방송에서 진리가 선포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교회의 강단은 어떻습니까? 아무런 관련도 없는 성경 구절을 끌어대서 읽고 있지만 듣는 사람들은 그것을 설교인 줄 압니다. 유명하다는 사람들의 설교나 그들이 쓴 책이 성경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진리와 무관한 것들이며 모두 다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 자들이 불의 가운데서 진리를 붙잡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들에게 진노를 내리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한글개역성경>이나 는 한술 더 떠 이 부분을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이라고 번역했습니다. 성경대로 믿고 실행하지 않는 사역은 성경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불의로 진리를 막아 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당연히 그들의 몫이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성경을 대적하고 훼손시키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갖가지 악을 자행하는 원인은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분이심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의 첫째 증거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혜의 시작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진노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라.
II.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나타나 있기 때문입니다(19,20절).
사람 안에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했습니다(20절). 보이지 않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를 통해서 그분의 신격까지도 인간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신격은 삼위일체를 말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 분이시지만 태양을 통해서 하나님의 신격, 즉 아버지 하나님, 아들 하나님, 성령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 것입니다. 태양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말 4:2). 주님은 태양이시고 달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 곧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말합니다. 달은 태양과 함께 같은 방향으로 돕니다. 그러나 세상인 지구와는 반대 방향으로 도는 것입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인을 순결한 처녀라고 말씀하는 반면(고후 11:2) 구원받지 못하고 그리스도인 행세를 하는 자들을 창녀라고 했습니다(계 17:5).
태양광선은 빛, 열, 화학선으로 되어 있습니다. 빛은 보이기는 해도 느낄 수는 없습니다. 곧 아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열은 느낄 수는 있어도 보이지 않는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화학선은 보이지도 않고 느낄 수도 없는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보이지 않으신 그분이 창조 때부터 분명히 보여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구령자는 하나님 앞에 별과 같은 존재입니다(단 12:3, 잠 11:30). 천사들이 가장 흠모하는 일은 구령하는 일입니다. 구령하는 은사와 사역을 하나님의 교회에 주셨다는 증거를 우리는 가지고 있습니다. 구령의 열정이 없었다면 우리는 복음전도집회를 계획할 수가 없습니다. 『하늘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창공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낮은 낮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보여 주니 말도 없고 언어도 없으며 그들의 음성도 들리지 않으나 그들의 선율은 온 땅을 질러 뻗어 나가고 그들의 말은 세상의 끝까지 다다랐으니, 그가 그들 가운데 태양을 위하여 장막을 세우셨도다. 태양은 신랑방에서 나오는 신랑 같고, 경주하는 강한 남자처럼 기뻐하는도다. 그 떠오름은 하늘 끝에서부터며 그 회전은 하늘 끝까지니 그 열기로부터 숨은 것은 아무것도 없도다』(시 19:1-6).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시를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들을 인간적인 수단으로 끌어다 앉혀 놓고 방언이나 신유, 축사 따위로 돈버는 일에 동참하지 않으십니다. 그 대신 거듭난 성도들이 계시를 받아들이고 영과 진리로 예배드릴 의향이 있을 때 그런 성도들을 모아 찬양과 감사를 하게 하고 경배를 드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시를 거부한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을 알 만한 것들로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경은 구원받지 않은 남자를 개로, 구원받지 않은 여자를 돼지라고 부릅니다. 목사는 소라고 했습니다(고전 9:9). “곡식을 밟아 떠는(일하는) 소의 입에 재갈을 물리지 말라”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 어디 소에게 관심을 두신 것이냐고 반문하셨습니다. 복음의 진리와 관련된 일을 하지 않는 목사의 입에는 재갈을 물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음식을 먹을 가치가 없습니다.
기도의 용사는 독수리와 같습니다(사 40:31).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초림 때에는 어린 양으로 불리셨으나, 재림 때에는 사자라고 불립니다. 마귀는 뱀, 독사라고 불리며 또 사자라고 불립니다(벧전 5장). 그리스도와 적그리스도를 구분하지 못하면 마귀 쪽에 가서 줄서게 됩니다. 거짓 선지자는 약탈하는 이리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들은 사람을 낚는 어부라고 하셨습니다(마 4:19).
『그러나 이제 짐승들에게 물어보라. 그들이 너를 가르치리라. 공중의 새들에게 물어보라. 그들이 너에게 말해 주리라. 아니면 땅에게 고하라. 그리하면 그것이 네게 가르쳐 주리라. 또 바다의 고기들도 네게 선포하리라. 이것들 중 그 어느 것이 주의 손이 이 일을 이루신 줄 알지 못하겠느냐?』(욥 12:7-9) 가만히 숙고해 보고, 자연에게 물어보라는 것입니다. 성경을 지으신 분이 자연도 지으셨습니다. 성경을 모르면 똑똑한 사람이 못됩니다. 성경을 함부로 여기면 무식한 사람이 됩니다. 진리를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는 짐승과 같습니다(시 49:12,20). 성경을 아는 사람을 세상이 인정해 줄 것이라고 여기지 마십시오. 세상이 알아 주는 목사는 가짜 목사입니다. 세상이 성경에 대해서 무엇을 안다고 인정해 주고 말고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과 그분의 자녀들에게서만 인정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에게 변명할 수 없게 하시려고 이 책을 주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진노하시는 하나님이심을 알라.
III. 하나님을 안다고 말했으면 성경대로 살라는 것입니다(21-23절).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라는 것은 그분을 높이고 찬양하고 경배드리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하는 말처럼 오용되는 말도 없을 것입니다. 영화배우, 운동선수, 코미디언, 가짜 목사들이 자기 유익을 위해 일하면서 이런 말을 씁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면 성경대로 헌신하고 순종하고 섬기는 일을 해야 합니다. 자기의 유익과 편의를 먼저 고려한 자들의 변명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람들은 비를 주시고 식물을 자라게 하시고 풍성한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공산주의국가들이 모두 굶주리고 있는 것입니다. 왜 중동의 모슬렘국가들은 오아시스 몇 개만 있는 사막 한가운데 사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그들에게 있는 것은 삭막한 광야땅과 검은 석유뿐입니다. 그들은 그것을 팔아먹을 만큼 팔아먹고 나서 엄청난 불길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의 식탁은 음식이 끊이지 않습니다. 조지 뮬러가 하루는 고아들에게 먹일 것이 없어서 아침에 빈 접시와 포크, 스푼만 가지고 기도했는데 마침 지나가던 우유배달 트럭이 고장이 나서 운전기사가 들어와 “혹시 여기 우유가 필요하지 않으십니까?”라고 했다고 합니다. 어디 조지 뮬러뿐이겠습니까? 우리 교회에도 아주 어려운 가정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많이 살려 주셨지만 네 명의 아이들을 공부시키느라 그 부모의 허리가 휘지 않겠습니까? 기도하지 않고 어떻게 살아남겠습니까? 어려울 때일수록 더 합심해서 전 가족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먼저 기억한 손길은 절대로 빈손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현명하다고 말하나 우둔하게 되었고』(22절). 진화론자들, 철학자들, 정치가들,재벌들, 종교인들, 교육자들, 과학자들은 스스로 현명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둔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살아 있는 동안에만 떠들어댈 뿐 죽음의 문턱에서는 대책 없는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의 형상과 새들의 형상과 네 발 달린 짐승의 형상과 기어다니는 뱀이나 거북, 도마뱀, 악어 등의 형상으로 바꾸었습니다. 썩어질 것들을 형상으로 만들어서 썩지 않고 영원히 거하시는 하나님과 바꿔치기한 것입니다. 우상을 섬기는 자들입니다. 그런 자들은 자기들 가운데 하나님을 두기 싫어하기 때문입니다(28절). 하나님을 부인한 지식은 세상 지식입니다. 세상 지식은 아무리 많아도 하나님을 대적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인간은 조금만 정신을 차려도 하나님을 알 수가 있고 구원받고 진리를 따라 살 수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른 길이요 소망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요 14:6). 예수님을 믿고 소유했으면 전부 다 가진 것입니다. 복음의 진리를 가리고 방해하는 일들이 갖가지 모양으로 자행되고 있는데 가장 심한 곳이 성경을 믿고 가르친다는 교회들입니다. 그들은 어찌 보면 무신론자들이나 다른 종교신봉자들보다 더 간악하고 교활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들은 아군의 복장을 하고서 배교를 조장하기 때문에 그런 교회 안에 있는 자들은 물론이요 세상에 있는 자들까지도 혐오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대가 라오디케아 교회 시대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배교가 극에 달한 이 시대에 우리 믿음의 행보는 복음을 확산시킬 수도 있고, 또 잘못하게 되면 복음을 가릴 수도 있습니다. 인간들은 자기들의 유익을 위하여 하나님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성도 한사람 한사람의 믿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습니다. 바른 성경을 가지고 있는 우리는 하나님을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았으면 하나님을 아는 사람처럼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께서 그 성도를 신뢰하십니다.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기도응답을 받으면서 안전하게 사는 것이 가장 바른 삶의 정도가 아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신뢰하는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BB

여기에 실린 “이 달의 설교”는 요약된 것입니다. 이 설교의 전문을 포함해서 이송오 목사님의 매주일 설교를 성경침례교회 홈페이지(www.kjv1611.or.kr)에서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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