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이송오 목사 설교 분류

혀는 불이요, 죄악의 세상이라 (야고보서 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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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5년 09월호>

하나님을 믿겠노라고 그분 앞에서 서원했을 때, 하나님께서 그 서원을 승인하십니다. 생존하는 인간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보이지 않는 무언의 계약을 맺은 것입니다. 그때에 이루어진 묵계를 통하여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셨고, 나는 그분의 백성으로 인침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께서 양자로 받아주시고 인치셨습니다. 이 우주에서 누군들 이 계약을 무효화시킬 수 있습니까?
그런데 하나님 자신이 아니라 인간에게서 그 묵계를 파기하는 다양한 변절이 일어납니다.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렘 17:9) 『오 독사들의 세대야, 악한 너희가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이 말하기 때문이라』(마 12:34). 하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것 세 가지는 교만한 눈과 거짓말하는 혀, 무죄한 피를 흘리는 손입니다(잠 6:17). 이 세 가지를 실행하면 하나님과 맺은 묵계를 파괴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불변하시나 인간이 그 묵계를 파기하여 떨어져 나갑니다. 저는 오늘 그중 거짓말하는 혀에 대하여 설교하려 합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체 중 혀가 가장 무서운 일을 만들어 내며, 심지어 하나님과 맺은 묵계도 파기하여 마귀의 종으로 살다가 지옥으로 가게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성도는 혀를 잘 다스려야 합니다.
혀를 잘 다스리라.
I. 자기 혀를 알아야 합니다(6-8절).
혀를 길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나니, 그것은 억제할 수 없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하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제가 미국에 있는 동안 <한글킹제임스성경>의 전신인 <새성경> 사복음서를 출간할 준비를 했는데 영주권을 신청해 놓았기에 한국으로 들어올 수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1987년 10월부터 1년 6개월간 저는 주한 미국 대사관 보안 공사를 계약한 미국 회사의 한국 대표를 맡아 일하게 되어 영주권 발급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한국으로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그 짧은 기간에 별의별 일들이 다 일어났으나 주님의 은혜로 공사 기간을 2개월 단축하여 그 공사를 마쳤고, 계획대로 사복음서를 두 판 펴냈습니다. 그때 9명의 미국인 엔지니어들과 함께 일했었는데, 그 가운데 55세 정도 되는 한 사람이 계속 혀를 놀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주 특이한 사람이었습니다. 마치 독을 쏟아 내는 살모사 같았습니다. 살모사는 목이 잘려 나가도 자기 꼬리를 공격 대상으로 보고서 그 꼬리를 물고 독을 뿜어내어 결국 몸통을 독으로 죽입니다.
성경은 혀를 길들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말 중에는 좋은 말도 많습니다. 주님께서는 시편 45:1에서 『내 혀는 능숙한 작가의 펜』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혀로 주님을 찬양하며, 설교하고, 성경을 가르치며, 교제합니다. 우리는 혀로 형제자매들의 신실함을 칭찬하고, 본으로 삼기도 합니다. 우리는 혀로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그리스도께로 이겨옵니다. 말은 자신의 인격을 드러내는 출구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면 옛날의 그릇된 것들을 벗어 버려야 합니다(엡 4:21-27).
제가 펜사콜라에 두 번째 갔을 때 그레이하운드 버스(우리나라의 고속버스)를 탔습니다. 미 서부 캘리포니아 주(州) 애너하임에서 동부 플로리다 주 펜사콜라까지 57시간이나 소요됩니다. 성경 번역과 교열이 한창일 때 목이 굳어 버린 탓에 버스 맨 앞자리에 타고 가며 경치를 구경하면서 경직된 목 근육을 풀 요량이었습니다. 그 버스에는 한 월남 청년이 탔었는데, 그의 옷에서 썩은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다들 그 자리에서 모두 멀리 떨어지려 했습니다. 옛 습관을 버리지 않고, 특히 혀를 멋대로 놀리는 사람은 그와 같습니다. 그 청년은 말은 하지 않았지만,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독을 내뿜는 것과 같습니다. 모든 종류의 짐승들, 새들, 뱀들, 바다 속에 있는 것들도 길들여지지만, 사람의 혀는 길들여지지 않습니다.

혀를 잘 다스리라.
II. 한 샘에서 단물과 쓴물을 낼 수 없습니다(9-12절).
어떤 환경에서는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고, 어떤 환경에서는 세상 사람처럼 행세했다면 그의 언행과 행보로 어떻게, 무슨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겠으며, 그런 사람에게서 주님께서 받으실 영광이 있겠습니까?
『또한,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바 너희 안에 계신 성령의 전인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니라. 너희는 값을 치르고 산 것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19,20). 그리스도인은 성령의 전입니다. 사람의 소유가 아닙니다. 주님의 소유입니다. 값을 치르고 샀습니다. 개역성경은 위 구절의 “그러므로...” 이후를 삭제시켰습니다. 왜 이 구절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쓰여졌을까요? 그 교회 안에는 말로만 구원받았다고 하는 육신적인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 무척추동물들은 그 무엇으로도 주님께 영광 돌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바치는 물질을 목사에게 주는 것으로 오해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에게 수익이 있게 된 것은, 그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건강과 지혜와 판단과 여건이 허락되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몸이 아픈 사람이 일할 수 있습니까? 지혜와 지식, 기술이 없는 사람이 무슨 일을 수행할 수 있습니까? 『그러나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넉넉하게 심는 자는 넉넉하게 거둔다는 것이라. 각 사람은 미리 마음속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이나 억지로는 하지 말아야 하리니 이는 하나님께서는 기쁨으로 드리는 자를 사랑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모든 은혜를 넘치게 하실 수 있나니 모든 것을 언제나 너희가 필요한 대로 가질 수 있게 하심으로 모든 선한 일에 넘치게 하시려는 것이라』(고후 9:6-8). 십일조는 하나님의 배려이십니다. 자신이 수고한 대가로 아홉을 갖고, 하나는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입니다. 헌금은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바치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보상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보상하시는지 시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말 3:10). 십일조는 성도의 의무입니다. 국민이 세금을 내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혀로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마음속에서 우러나온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그 일이 주님을 기쁘시게 함을 우리 스스로가 알고 행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는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고 역사하시는 삶을 삽니다. 성경의 범주 안에서 생활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더 잘 순종하면 그만큼 더 풍성히 깨달음도 얻게 되고, 주님의 사역에 쓰임받게 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나서게 되면 풋과일처럼 맛이 없게 됩니다. 효과적인 사역의 열매를 내지도 못합니다. 샘이 같은 곳에서 단물과 쓴물을 낼 수 없으며, 무화과나무에서 올리브 열매를 낼 수 없듯이 포도나무에서도 무화과를 낼 수 없습니다. 『주여, 주의 장막에 누가 거하며 주의 거룩한 산에 누가 거하리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의를 실행하고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며 그 혀로 중상하지 아니하고 자기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 이웃을 비방하지 아니하는 사람이니이다. 그 눈에 부도덕한 자를 멸시하고 주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존중하며 자신이 서원한 것은 손해를 입어도 바꾸지 않는 사람이니이다. 고리로 돈을 빌려 주지 아니하고 무죄한 사람을 대적하여 뇌물을 취하지 아니하는 사람이오니 이런 일들을 행하는 자는 결코 요동치 아니하리이다』(시 15:1-5). 이 말씀대로 사는 성도가 하나님께서 마련하실 천년왕국의 백성이 되고, 지상에서 주님과 교제할 수 있는 자격자로 인정받습니다. 혀를 놀려 말을 하려면 입술이 있어야 합니다. 입술은 위아래로 나뉩니다. 그래서 혀가 자기 형제자매를 중상하고 모략하게 되면 입술이 아첨하는 입술로 바뀝니다(시 12:2-5). 성경의 권면은 『네 혀를 악으로부터 지키며 네 입술을 교활을 말함에서 지키라.』(시 34:13)고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3장에서 아담과 이브가 타락한 이래로 어떤 사람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담이 처음 지음받았을 때에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지만, 그가 하나님 앞에 불순종함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망가뜨렸습니다. 문둥병자처럼 망가진 것입니다. 『이는 죄를 위해 대제사장이 성소에 그 피를 가지고 들어가는 그 짐승들의 몸은 진영 밖에서 태우기 때문이라. 그런즉 예수께서도 자신의 피로써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도 그의 수치를 짊어지고 진영 밖에 있는 그에게로 나아가자. 여기에는 우리에게 영구한 도성이 없는고로 우리는 장차 올 도성을 찾고 있노라』(히 13:11-14). 주님께서는 우리의 찌그러진 형상을 회복시키시려고 친히 문둥병자처럼 되신 것입니다.
창세기 5:1-3에서도 모두 아담의 형상으로 지음받았습니다. 아담이 자기 모습대로 아들을 낳아 셋이라 불렀습니다. 가짜 목사들은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다고 소리 지릅니다. 그들은 창세기를 3장까지밖에 읽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본문 9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모습대로 만들어진 사람을 저주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본문의 “하나님의 모습”은 “형상”이 아닙니다. 고린도전서 11:7에서는 구원받은 사람은 거듭남으로써 하나님의 형상을 갖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기 멋대로 알고, 멋대로 믿고, 멋대로 행하는 것은 믿음의 생활이 아닙니다. 자기가 말하고 행동했던 것을 말씀의 잣대로 쟀을 때 답이 나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최종권위가 되어야 합니다. 개역성경은 절대로 잣대가 될 수 없습니다.

혀를 잘 다스리라.
III. “현명하고 지식을 갖춘 자가 누구냐?”(13-15절)
그러한 사람이 있다면 자기의 선한 행실을 통하여 지혜의 온유함으로 자신의 행함을 나타내 보여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는 사람의 입에서 남을 비방하는 말이 나오게 되면 그는 자신의 인간 됨됨이를 자신도 모르게 드러내 버린 것입니다. 그는 한 번의 행보로 많은 친구들을 잃게 됩니다. 자기를 그리스도인이라고 알고, 그가 어려웠을 때 기도해 주고 도와줬던 원군들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그는 이제 외톨이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그의 기도를 듣지 않으십니다. 『나는 광야의 펠리컨 같고 사막의 올빼미 같나이다』(시 102:6). 심한 고통을 당하는 그리스도인의 처지가 이와 같습니다. 주님으로부터 버림받은 죄인이 늦게나마 자신이 지은 죄들을 깨달았을 때 주님께서 보여 주시는 그의 참 모습입니다. 그렇게 되고 싶은 성도는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심한 고통을 당한다는 말은 자유의 몸이 아닌 것을 의미합니다. 자유가 없고 마음에 평안이 없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그렇습니까? 감옥에 갇힌 사람이 심한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거듭났으면 아담의 형상을 벗은 성도로 성장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성장은 스스로 이룩해야 합니다. 구원받기 전에 지녔던 모든 세상 냄새를 박박 문질러 제거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싱싱하고 영양가 많은 순수한 물과 영적 음식을 양껏 먹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성장을 책임지는 주인이 되어야 합니다.
구원받았다는 사람이 선생이라는 자가 이것저것 준다고 해서 다 받아먹는 것입니까? 잘못된 것을 먹고서도 탈이 나지 않았다면 그는 거듭난 사람이 아닙니다. 인도의 부자 가문에서 자란 썬다 싱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후 닥치는 대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힌두교 우상 숭배자인 그의 아버지는 상속자가 되지 못할 아들을 죽이기로 결심하고 가족의 식탁에서 그의 음식에 독약을 넣었습니다. 썬다 싱은 음식을 입에 넣고 씹다가 독약인 것을 알고 토해 내며 그 길로 집을 떠났습니다. 그 후 그는 히말라야를 오르내리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논밭에서 일도 거들어주고, 밥을 얻어먹으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어느 한 날, 그의 모습은 영영 보이지 않았습니다. 독을 먹었다면 썬다 싱처럼 토해 내야 합니다. 진리의 지식이 아닌 것을 받아먹고도 괜찮았다면 그는 영적으로 완전히 병든 사람입니다.
이 땅에는 많은 거짓 설교자들이 있습니다. 『개들을 주의하고 악한 일꾼들을 주의하며 살을 베어 내는 자들을 주의하라』(빌 3:2). 그들을 용납한 자들이 누구입니까? 그들이 하나님입니까? 그들을 용납한 자는 마귀입니다. 얼마나 그 숫자가 많은가 보십시오. 누가 개들입니까? 교회로 돈 버는 자들입니다. 돈을 거둬 착복하고, 공산주의자들에게 주체사상을 가르치도록 연구소를 지어 준 자들입니다. 평양과학기술대학교, 조용기어린이심장병원 등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거둔 헌금을 마귀의 종들을 위해 썼습니다. 『만일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며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14절).
『개들이 나를 에워싸고 악인의 무리들이 나를 둘러쌌으며 그들이 내 손과 내 발을 찔렀나이다』(시 22:16). 로마 군인들은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몰려와 손으로 주님의 뺨을 치고, 침을 뱉으며, 수염을 뽑았습니다. 성경은 그들을 개들이라 불렀습니다. 『그의 파수꾼들은 눈멀었고, 그들은 모두 무지하며, 그들은 모두 말 못하는 개들이니 그들이 짖지를 못하며 잠자고 눕고 졸기를 좋아하느니라』(사 56:10). 죄를 죄라고 외치지 않고, 지옥은 한 번 들어가면 나오지 못하는 불구덩이라고 외치지 못하는 설교자들과 진리가 무엇인지 가르치지 않는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짖지 못하는 개들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나라에는 개들이 많습니다.
본문 15절에서는 세상에서 지혜라고 말하는 것은 공립학교와 신학교에서 성경 없이 가르치는 것들을 말합니다. 하지만 구원 없는 교육은 저주입니다. 그런 것들은 지혜가 아니라 정욕적이요 마귀적인 술수에 불과합니다. 이 나라 정부와 국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고등학교와 대학들을 보십시오. 교단에서 선생이란 자들이 학생들을 상대로 음란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부모들은 그런 학교에 자식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성경 없이 통치하면 마귀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그리스도인은 남에게 일부러 자신을 드러낼 필요가 없습니다. 그가 하는 말, 육신적인 성향, 추구하고 이루려고 하는 욕망이 그의 유익에 국한되어 있다면 그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라 개(犬)과에 속합니다. 잠언 16:32에서는 『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영을 다스리는 자는 성읍을 차지하는 자보다 나으니라.』고 말씀합니다. 거래에 있어서 자기의 욕심대로 다 가지려 했다면, 언제 남을 배려해 줄 기회가 있겠습니까? 사업하면 다 성공합니까? 만일 그렇다면 누군들 사업을 하지 않겠습니까? 거래를 했으면 손해 볼 때도 있는 것입니다. 혀와 입술을 주의하십시오. 거기에서 독이 나오고 때로는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들을 볼 사람은 자기 혀를 악으로부터 지키며, 자기 입술로 어떠한 교활도 말하지 않게 하라.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그것을 추구하라』(벧전 3:10,11).
여기에 실린 “이달의 설교”는 요약된 것입니다. 이 설교를 비롯한 이송오 목사의 매 주일 설교를 성경침례교회 홈페이지(www.kjv1611.or.kr)에서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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