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이송오 목사 설교 분류

왜 신정통치인가? (전도서 8: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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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5년 06월호>

UN에는 불필요한 일들을 하는 다양한 분야의 많은 인력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먹여 살리려고 세계 각국이 GDP의 실적 순위로 비용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전쟁을 중단시킨 적도 없고, 민족적 갈등이나 부족의 갈등을 해결한 일도 없으면서도 마냥 거대한 기구만 자랑하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일들을 하면서 엄청난 경비를 낭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일어난 일들만 보아도 이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러시아는 크림 반도를 우크라이나로부터 빼앗았습니다. 탈레반은 여전히 건재하고, 시리아의 피난민들, 이라크의 피난민들은 아직도 그들의 나라로 돌아가지 못하고 피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알카에다에 이어 이슬람 국가(IS, Islamic State)는 온갖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데도 UN은 어떤 대책도 내놓지 못한 허수아비입니다. 북한을 보십시오! 핵무기를 경량화했다고 매일같이 우리와 미국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북한 때문에 미국은 일본을 맹방으로 여기고 중국과 러시아의 유대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이들 중 어느 한 편이 전쟁을 일으켰다 해도 UN이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것은 뻔합니다.
그런 가운데 UN에서 일하는 한 사람을 최근에 보았습니다. 그는 용기 있고, 사명감이 투철한 마루주키 다루스만이라는 UN 북한인권특별보고관입니다. 그는 금년 3월 18일 제네바에서 열린 제28차 UN 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에서 다음과 같이 폭로했습니다. “1950년 이후 북한은 국가 정책의 하나로 외국인들을 조직적으로 납치하고 송환하지 않았는데, 그 숫자가 20만 명에 이른다. 그들은 6ㆍ25 때 강제 납북과 재일교포 북송에 따른 것이고, 그 외에도 1960-80년대에 한국, 일본, 중국, 레바논, 말레이시아, 루마니아, 싱가폴, 태국 등지에서 수백 명을 납치했다. 그런 납치 행위는 최고 지도자의 승인에 의해 이루어졌다. 현재 해외에서 외화벌이를 위해 노예상태로 일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는 약 6만여 명인데 그 실태조사에 나서겠다.” 폴란드, 말레이시아, 오만, 리비아, 미얀마, 나이지리아, 알제리, 적도기니, 에티오피아, 카타르 등에서 일하고 있는 북한 노동자들은 현대판 노예들입니다. 지구상에서 북한만이 그런 악독한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카타르에서 일하는 북한 노동자들은 새벽부터 밤까지 일해도 급여를 한 푼도 못 받거나, 급여의 10% 이하만 받는 현대판 노예라고 썼습니다. 러시아 공사판에서 질식사하거나, 말레이시아 광산에서 폭발 사고 등으로 죽어 나가는데도 외신들은 “그래도 북한에서 고통받는 것보다 낫다.”고 썼습니다.
인류 역사상 가장 지혜로웠던 사람이 생각해 보았더니,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지배함으로 인해 불행과 비극이 야기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여 생의 문제들을 다 해결할 수 있다면 왜 하나님께서 통치하실 왕국이 필요하겠습니까?

인간이 다수를 통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I.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을 지배함으로써 해가 됩니다(8,9절).
북한의 김정은은 군부 2인자인 인민무력부장 현영철을 불만을 표출했다는 죄목으로 처형했습니다. 현영철이 4월 24일에 열린 군 훈련대회에서 졸았다고 해서 처형했는데, 항공기 격추용 고사총으로 처형했다고 합니다. 김정은이 집권 4년 차를 맞았는데 그동안 처형한 간부는 70명에 이르며 그들 모두 다 총살당했습니다. 체포하면 2,3일 안에 총살하여 탱크로 시신을 깔아뭉개서 묘도 없고, 화장도 못하게 했다고 합니다. 그는 사이코패스입니다. 몹시 불안한 채로 통치를 하지만 그는 자신의 생명을 단축시키고 있습니다. 통치자가 겁에 질려 자기 측근들을 죽이고 있습니다. 미친 짓을 하고 있습니다. 지도자가 광기로 측근을 죽이면 그것이 살인마이지 지도자입니까! 우리나라는 민권을 너무 챙기다 보니 반정부 세력들이 너무 많이 자생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대책회의에 웬 직업 데모꾼들이 잔뜩 모였습니다. 그들은 용산 참사,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광우병 시위, 이라크 파병 반대 등에 참여했던 자들이라고 언론이 밝혔습니다. 아프리카 브룬디에서는 5월 13일 대통령이 탄자니아를 방문하고 있는 기간에 쿠데타가 일어났습니다.
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을 치리하는 것이 불가능합니까? 의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의인은 없습니다.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롬 3:10). 모든 사람이 죄인으로 태어났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사함을 받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통치하는 권위를 수여받지도 못하며 짧은 지상 생명을 받았기에 통치의 원칙도 수립할 수 없습니다.
법은 만인에게 공평하게 적용될 수 없습니다. 한 사람의 약은 다른 사람에게는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남북으로 분단되어 그 세월이 70년에 이릅니다. 세계에서 대표적인 민족 증오의 나라입니다. 일본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신나는 일이겠습니까? 제2차 세계대전 패망으로 다 쓰러져 갔던 일본이 6ㆍ25 전쟁 덕에 단기간에 재기하여 세계 경제 대국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이었고 헌법을 만들었던 이승만 박사는 국민의 항거로 강제로 하야해야 했고, 쿠데타로 정권을 잡아 헌법까지 고쳐 3선 대통령을 했던 사람은 자기 부하가 쏜 총에 의하여 시해되었습니다. 민주주의가 좋은 정치 형태입니까? 국민의 의식 수준이 어느 정도 자리잡았을 때의 일이지, 무엇을 받아먹고 표를 찍었다면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사기극입니다. 거짓말쟁이들이, 그것도 머리를 묘하게 잘 굴린 자들이 선출됩니다. 성경의 잣대로 그들을 재고, 하나님의 저울로 그들을 달면 헛것보다 가볍습니다. 『영을 다스리는 능력이 있어 영으로 머무르게 하는 사람이 없고 죽음의 날에 능력을 가진 사람도 없으며 그 전쟁에는 면제되는 사람도 없고, 악에게 넘겨진 자들을 악이 구해 내지도 못하리라』(8절).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이 되셔야 합니까? 그분만이 부정이 없고, 공의와 진리로 치리하시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도 전체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드렸으니, 그의 이름을 해석하면, 첫째로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 곧 화평의 왕이라』(히 7:2). 첫째는 의의 왕이요, 그 다음은 살렘 왕, 곧 화평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왜 거듭나지 않은 인간들이 성경을 대적하는 것입니까? 왜 그런 자들까지도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점으로 하는 달력을 쓰고 있습니까? 그런 달력을 쓰지 않아도 되는데 억지로 쓰고 있는 것입니까? 인류의 역사에는 하나님께서 개입하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다수를 통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II. “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속히 집행되지 않으므로”(10,11절).
1974년 김일성은 남한 사회에 심어 놓은 친북 세력들의 활동을 보고받고 “더 이상 6ㆍ25와 같은 무력 남침이 필요 없이 선거를 통해서 사회주의자들을 당선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지하 세력이었던 남민전, 민민전, 민청학련, 전국연합, 통혁당 등이 2000년대에 들어서자 지상으로 부상했습니다. 그때부터 한총련, 민노총, 전교조, 공무원 노조, 민예총 등이 대한민국 제도권 안에서 당당히 활보하기 시작했습니다. 친북좌파들이 NGO, 즉 시민단체를 가장하고 활동했습니다. 한겨례 신문, 오마이뉴스는 좌익권력의 시녀 노릇을 했으며, 경실련, 민변, 참여연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천주교인권위원회, 언론노조연맹 등이 활개를 치며 각종 집회에서 대정부 투쟁을 하고 공권력을 짓밟았습니다.
좌파 대통령이 집권한 10년간 3,538명을 사면복권시켰습니다. DJ가 2,892명을 사면했고, 노통이 646명을 사면했습니다. 진보당의 황선(비례대표), 이석기(비례대표) 등은 두 번이나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실형을 살았는데 노무현 때 사면복권시켰습니다. 오병윤, 노회찬, 김재연 등은 DJ와 노통 때 복권되었고, 임수경(국보법 위반 징역 10년형)은 DJ 때 특별 사면되어 국회의원을 하고 있습니다. 은수미(비례대표)도 DJ 때 복권되었습니다. 민경우라는 간첩은 1997년 3월부터 범민련 남측본부 사무처장이었는데, 1997년 6월(김영삼 정권 때) 국보법 위반으로 3년 6개월 형을 받았지만 DJ 때 1999년 8월 15일 광복절 특사로 석방되었습니다. 그는 2003년 12월 북한과의 회합통신으로 2005년 5월 징역 3년 6개월, 자격정지 3년형을 받았는데 2005년 8월(노무현 정권 때) 광복절에 특별 사면되어 형 집행 면제, 특별 사면복권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는 강연회 연사로 활동하고 다녔습니다. 이 땅의 법이 무슨 위력이 있습니까? 초법권적인 인물들이 국민의 표로 당선된 후 법을 깔아뭉개고 있습니다.
『악한 일에 대한 징벌이 속히 집행되지 않으므로 사람들의 아들들의 마음이 그들 안에서 악을 행하기로 완전히 정해졌도다』(11절). 남북이 대치하고 있는 준(準)전시상황에서 그 두 대통령들이 과연 대통령 자격이 있었습니까? 세계에서 간첩이 활동하기에 가장 좋은 나라라고 탈북자 출신의 조선일보 기자가 밝혔습니다. 황장엽 씨는 남한에 고정 간첩 3만 명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나라의 대통령들은 비전향 장기수들을 조건 없이 북송했습니다. 1993년 YS는 이인모를 휠체어에 태워 보냈습니다. 1999년 DJ는 대통령 취임 1주년 3ㆍ1절 특사로 준법 서약서 제출을 거부한 17명의 남파 간첩들을 포함하여 63명의 비전향 장기수들을 북한으로 보냈습니다. 그들은 북한에서 “공화국 영웅” 칭호를 받았다고 전해집니다. 1975년 납북된 천왕호 선원 22명은 북한에서 모두 굶어 죽었다고 납북자 4명이 UN에서 증언했습니다. 1997년 납북된 동진호 선원들도 데려오지 못했습니다. 그들이 이 나라 대통령이 맞습니까? 대통령의 선서를 했는데 그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일하지 않았습니다.

인간이 다수를 통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III.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이 잘될 것임을 내가 분명히 아노라”(12,13절).
전도서를 기록한 사람은 솔로몬왕이었습니다. 유사 이래 그 어떤 제왕, 그 어떤 학자, 문필가라도 그의 지혜, 권세, 부, 쾌락을 그와 견줄 수 있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솔로몬이 지은 잠언은 삼천 편이요, 노래는 일천다섯 곡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식물, 동물, 조류, 기어 다니는 것들, 물고기 등에 관해서도 박사였습니다(왕상 4:32,33). 그는 성경의 잠언, 전도서, 솔로몬의 노래의 저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성전을 지었으며, 천년왕국 때 유대인들이 참여할 땅인 나일 강에서 유프라테스 강까지를 40년간 미리 통치했습니다. 그가 통치하던 기간 40년 동안 이 세상에는 전쟁이 없었습니다. 그의 이름 솔로몬의 뜻은 “평화”입니다. 예루살렘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평화를 소유한 곳”입니다. B.C. 1451년 예루살렘 최초의 왕 아도니세덱이 언급된 이래 수많은 전쟁광들이 예루살렘을 정복했지만 그 도성의 이름을 바꾸지 못했습니다. 약 3천 5백 년 동안 왜 그랬을까요?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건국된 후 수도를 텔아비브로 옮긴 것은 예루살렘이 분쟁지역이었기 때문인데, 그들은 속히 수도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야 합니다. 다윗의 보좌가 있을 곳으로 옮겨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의 예언을 믿는 사람들이 이스라엘에 있다면 그렇게 해야 하는 것이 옳습니다. 이제 천년왕국이 시작되면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십니다.
우리가 경험하고 목격해 온 이 세상에서 인간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종교적 갈등과 대결, 전쟁, 자연 재해, 기근, 치명적 질병, 범죄, 죽음, 공정한 재판, 치리 등 이러한 일들을 해결할 수 있는 어떤 통치자도 이 세상에 나온 적이 없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단 한 가지도 제대로 해결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각국이 전쟁 억지책으로 매년 쓰고 있는 예산들을 보십시오. 전투기, 전폭기, 군함, 잠수함, 초계기, 이런 것들을 파괴시킬 무기들, 각종 탄약 등 매년 신형 무기를 내놓아도 그걸 쳐부술 무기들을 새롭게 만들어 냅니다. 백성들은 세금을 내느라 뼈 빠지게 일하는데 많은 세금이 도둑질당하고 있습니다. FTA를 하면 자국이 유리하다고 서로 자랑을 합니다. 하지만 그 말들을 들어 보면 “봉”인 나라는 한 나라도 없습니다. 만일 어떤 나라가 “봉”이 되었다면 그 나라는 정권 퇴진 운동이 일어날 것입니다. “범죄와의 전쟁”은 옛 이야기입니다. 교육은 점점 퇴폐해 가고, 성범죄는 날로 늘어 가며, 간통죄를 폐지한 나라들이 매년 늘어나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했을 때 5년간 복지 공약에 필요한 재원 규모는 54조 2천억 원이었습니다. 기초연금을 최대 월 20만 원 지급하는 데 17조 원, 5세까지 무상보육을 실시하는 데 11조 8천억 원, 기초생활보장제도 급여체계 개편을 위해 6조 3천억 원, 반값등록금에 5조 2천억 원, 고교 무상교육을 위해 3조 1천억 원, 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확대에 3조 1천억 원, 장애인 기초급여를 2배로 확대하는 데 2조 1천억 원, 비정규직 4대 연금 지원에 1조 4천억 원, 노인 일자리 5만 개 창출에 1조 3천억 원, 초등학생 돌봄 교실 확대에 1조 3천억 원, 셋째 아이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에 1조 2천억 원 등 총 54조 2천억 원입니다. 그렇다면 이 공약을 지킬 수 있었습니까? 없었습니다. 그들이 하는 말은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였습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른 것입니다. 권세가 국민에게서 나올 수 있습니까? 인간은 권위의 출처가 될 수 없습니다. 『왕의 말이 있는 곳에는 권위가 있나니, 누가 그에게 말하기를 “당신은 무엇을 하나이까?”라고 할 수 있느냐?』(전 8:4)

결론적으로
인간은 인간의 집단, 즉 국가를 통치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통치를 해왔습니다. 그런 통치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납니다. 백성이 괴로울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상에 하나님의 교회를 허락하셨을 때 목자를 부르시어 그에게 교회 운영에 대한 지혜와 은사와 역량을 허락하십니다. 성도들은 반드시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합니다. 헌법은 성경입니다. 성경의 원칙은 사랑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성경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운영된 교회가 몇 개나 됩니까? 세계인들이 사랑을 거부하기에 세상은 갈등과 피흘림이 상존합니다. 인간은 통치자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는 성령님께서 운영하십니다. 이 점을 모르면 천년왕국의 의미를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천년왕국의 도래를 성경대로 가르칩니다. 우리의 왕께서 이 세상을 통치하러 오십니다. 고린도전서 10:32에는 유대인과 이방인, 하나님의 교회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은 솔로몬이 통치했던 땅에, 이방인은 새 하늘에, 하나님의 교회는 새 예루살렘에서 살게 된다고 정해 놓으셨습니다. 왕의 말이 있는 곳에는 권위가 있나니,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왕께서 오시면 그 때에야 비로소 공의와 진리로 통치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것을 믿고 대비해야 합니다.
여기에 실린 “이달의 설교”는 요약된 것입니다. 이 설교의 전문을 포함해 이송오 목사님의 매 주일 설교를 성경침례교회 홈페이지(www.kjv1611.or.kr)에서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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