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딤후 2:15).
나는 이렇게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 되었다 분류

역경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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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믿는사람들 <2015년 05월호>

나는 구원받기 전에는 유망한 기업을 세워 유능한 경영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모든 생각과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세상적인 영역과 대인관계를 활발히 넓혀갔다. 그러나 위기관리를 소홀히 여기다 한꺼번에 무너져 버렸고, 그 무너진 터전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로 재기를 시도해 보았지만 결국 모든 사업이 실패로 끝나게 되었다. 그러한 과정에서 모든 재산이 사상누각처럼 무너져 버렸고, 군웅할거하던 주변 인물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으며, 심지어 가족과 가정도 분리되어 완전히 떨어져 나가 버렸다. 무엇보다도 활동적이고 적극적이던 삶이 처참하게 망가지기 시작했으며, 오직 혼자 남아서 정확히 10년(1999-2008년) 동안을 와신상담하며 “고난”을 겪어 왔다. 그 결과 수많은 날들을 술로 채웠고, 삶의 의욕도 거의 상실되어 있었다.
결국 탕자처럼 돼지우리를 기웃거리다가 마지막 보루인 건강까지도 잃고 말았다. 그야말로 세상에서 모든 것을 잃게 된 것이다. 그 암울한 틈새로 우울증이 악화되었다. 이러한 기회를 틈타 마귀는 아주 달콤한 속삭임으로 자살을 권유하기 시작했다. “술”로 자살을 시도했는데, 삼일 밤낮을 쉬지 않고 모질게 시도하여 세 번까지 실신하여 보았지만 다시 세 번을 깨어나는 바람에 실패하고 말았다. 그토록 죽고자 하였지만 실망스럽게도 계속 깨어나 버린 것이다. 사는 것도 힘들었지만 죽는 것도 어려웠다. 그때 구원을 받은 상태였지만 영적 양식을 제대로 먹지 못해 영적 분별력이 전무한 상태였기에 그러한 육신적이고 극단적인 욕구를 이기지 못했다.
이러한 삶을 살면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것은 요한일서 1:8,9 말씀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살아 왔기 때문이다. 『만일 우리가 우리에게 아무 죄도 없다고 말하면 우리 자신을 속이는 것이요, 진리가 우리 안에 있지 아니하나 우리가 우리 죄들을 자백하면 그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구원파인 “기쁜소식선교회”라는 곳에 출석했던 나는 이 분명한 성경 구절을 무시하는 그들의 비성경적인 가르침 때문에 죄를 짓고도 참회하지 않는 삶을 살았던 것이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마지막 아담’(고전 15:45)으로서 인류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이 세상 끝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셨기 때문에 단 한 번의 회개로 모든 죄가 도말되며, 미래에 지은 죄까지도 갈보리 십자가에서 모두 처리되었다.”고 가르치는데, 그렇기에 “미래에 죄를 지어도 더 이상의 회개나 자백을 할 필요가 없으며, 오히려 자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사람은 본인의 구원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그들은 죄인이 구원받을 때 회개하는 것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죄를 짓고 자백하는 참회의 차이점을 전혀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이 인정하지 않는 요한일서 1:8,9에서는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죄가 있지 않다고 하면 자신을 속이는 것이며,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신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구원파의 엉터리 교리에 미혹된 나는 그동안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허물과 더러운 모습으로 매우 당당하게, 아니 매우 뻔뻔스럽게 나아간 것이다. 죄를 지어도 이미 용서를 받았으니 죄로 여기지 아니하였고, 성령님께서 내 안에서 소멸하신 사실도 모른 채 진리의 지식을 깨닫고자 하였으며, 응답 없는 기도에 그리도 간절히 매달려 왔던 것이다. 무엇보다도 생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한 채 하마터면 자살자가 될 뻔 했던 것이다.
그러던 나는 더 이상 죽는 것을 포기하고, 구겨진 자존심을 부여안고서 한참 동안을 멍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순간 “욥”이 떠올랐다. 당시에는 성경의 내용도 잘 모르는 상태였지만 “욥”이 그 모든 것을 잃고서 석고대죄하는 모습이 마치 필자가 하고 있는 모습과 너무도 비슷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의인 중의 한 사람인 “욥”을 어찌 나와 비교할 수 있을까! 더욱이 “욥기”는 교리적으로 다니엘의 칠십 째 주를 통과하는 이스라엘의 모형이 아닌가! 그리고 석고대죄할 때 욥은 “자기의 의”와 함께하였고, 나는 망측하게도 “술”과 함께하였으며, 그 고난의 배경도 의인이 박해받는 상황에 견줄 수가 없었다. 어디 다른 점이 이뿐이겠는가마는, 그럼에도 나의 상태는 삶의 모든 것을 잃어버린 욥과 너무도 흡사해 보였기에 성경의 욥기를 위로삼아 찾아 읽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때 읽은 성경이 바로 <한글킹제임스성경>이었다. 이 성경이 나의 운명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켜 주었으며 인생의 대전환점을 마련해 주었다. 당시에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이 “바른 성경”이며 “참다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 또 개역성경이나 다른 종류의 성경들이 그렇게 많은 오류가 있으며, 그렇게 많은 부분들을 삭제하고 첨가했다는 사실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단지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우리 한글로 옮긴 단어와 문장들이 아주 쉽게 번역되어 있다는 생각으로 1999년도에 구입한 “바른 성경”을 2008년도에 인생의 막장에 이르러서야 처음으로 읽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때에는 영적으로 잘 성장하지 못한 탓에 형편없는 성경 실력으로 “욥기”를 깨닫고 이해한다는 것이 너무도 어려웠다. 그래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주석서나 강해서 등을 구입하기 위해 서울의 대형서점에 갔지만 아무리 찾아도 진리의 서적은 눈에 띄지 않았다. 그런데 유일하게 <한글킹제임스 스코필드 주석성경>이 마음에 꽂혀 왔다. 스코필드의 주석으로 “욥기”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구입하여 책을 펼쳤는데, 그 안에 “나의 사랑하는 책”이라는 제목으로 “말씀보존학회”에서 출간한 책들을 소개하고 있는 소책자가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1996년에 거듭나서 2008년까지 “진리”에 참으로 갈급했었는데, 성경 말씀을 조금이라도 깨닫고 싶었던 나로서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토록 원하고 간절히 바랐던 “진리의 지식들”이 여기에 넘치도록 있었던 것이다. 얼마나 환희에 찼던지 그 즉시 말씀보존학회를 찾아가서 여러 서적들을 구입하여 몇 달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채 그 풍성한 말씀 속에 완전히 빠져들었다. 그 좋아하던 술도 마실 틈이 없었고, 오랜 가뭄 끝에 단비를 만난 듯 하염없이 그 “단비”를 맞고 싶었다. ‘이렇게 맛있는 말씀과 이토록 향상된 지식들을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얻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주제넘게도” ‘이렇게 풍성한 진리를 체계적으로 공부해 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리의 지식을 체계적으로 공부하는 것을 주제넘은 일이라고 생각한 것은, 당시 내가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었을 뿐만 아니라, 너무도 피폐한 삶 가운데 공부를 한다는 것이 분수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나의 이러한 생각을 아시고 기도에 즉시 응답하여 주셔서 귀한 은인들을 보내 주셨다. 그것도 세 분씩이나 차례차례 보내 주셔서 공부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셨을 뿐만 아니라, 등록금까지 지원해 주셔서 물질적으로도 큰 어려움 없이 “킹제임스성경신학교”를 매우 기적적으로 마치게 해 주셨다. 그리고 참으로 놀라운 것은 경제생활을 하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 주셨다는 것이며, 따라서 진리의 지식을 알면 알수록 그 기쁨은 더욱 증가되었고, 계속해서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하여 견딜 수가 없었다. 이러한 현상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데, 성령님께서 친히 부족한 부분들을 모두 말씀으로 채워 주고 계신다. 『그가 나를 무서운 구덩이와 진흙 수렁에서 끌어내셔서 내 발을 반석 위에 세우시고, 내 걸음을 견고히 세우셨도다』(시 40:2).
내가 모든 것을 잃은 이후, 하나님께서는 바른 말씀인 <한글킹제임스성경>을 통해 내 인생을 주관하시며 하나하나 회복시켜 주셨다. 나날이 하나님과의 교제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고, 그에 따라 믿음의 분량 또한 증가되어 갔다. 주님께서는 영적인 회복은 물론, 생애를 다시 축복하여 주시고 삶의 승리를 안겨 주셨는데, 무엇보다도 “바른 진리”와 “말씀이 풍성한 교회”로 인도해 달라는 기도에 바로 응답하여 주셔서 성경대로 믿는 “성경침례교회”에 출석하게 되었다. 더불어 식탁의 빵을 걱정하지 않도록 직장도 주셨으며, 다시 삶을 구상할 수 있도록 인생의 동반자를 얻게 해주셨다. 뿐만 아니라 자녀들까지도 동일하게 갖춰 주셨고, 무엇보다도 가족 모두가 구원을 받아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이루게 해주셨다. 물론 건강을 회복시켜 주신 일은 두말할 나위도 없고, 세상과 성별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다. 주님께서는 모든 필요들을 구비시켜 주셔서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다. 썩은 고목나무에서 새싹이 돋아난 듯한 삶을 살게 된 것이다.
그렇게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 되어 안정적이고 화평한 가정을 이루어 가는가 싶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직장을 그만 둘 수밖에 없는 큰 시험이 닥쳐왔다. 비슷한 시기에 자매까지도 직장을 잃게 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내가 진짜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 되었는지를 시험받은 때였던 것 같다.
나와 자매는 서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처지에 가정을 이뤘기 때문에 당장 “식탁의 빵”이 문제였다. 다급한 마음으로 이곳저곳을 기웃거려 보았지만 녹록하지 않았다. 그래서 구상한 것이 차량 노점상이었는데 상당히 구체적인 계획까지 진행했었다. 진행하는 과정에서 창업자금을 지원해 준다는 근로복지공단의 솔깃한 광고를 발견하게 되어 노점상 계획을 일단 보류하고 창업자금을 받아 볼 요량으로 창업자금 지원요청서를 제출했다. 지원받을 수 있는 조건이 상당히 까다로웠지만 무난히 통과되어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조그마한 음식점을 차리게 되었다. 당시에 살림방(월세)을 빼고 전 재산이 740만 원밖에 없었다. 그런데 가게의 임대보증금(7,000만 원)은 근로복지공단에서 지원을 받았지만, 인테리어와 주방시설 그리고 물건 삽입비와 초기 운영자금 등등 740만 원으로는 그 많은 비용들을 감당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 필요한 비용들을 시기적절하게 공급하여 주셔서 일정에 차질 없이 개업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셨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였다. 음식점을 운영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았다. 불안정한 레시피와 미숙한 운영 능력, 허리가 휠 정도로 과도한 임대료와 관리비용(월 500만 원), 더욱이 과중했던 부채에 대한 이자 부담 등이 가게 운영을 어렵게 만들었다. 그렇게 근 1년을 운영하였는데 비용과 이자가 천정부지로 누적되어 감당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고 말았다.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임대료의 부담이 그리 많지 않은 곳으로 이전하여 다시 시작하는 것뿐이었다. 이러한 사실을 근로복지공단에 통보하고 임대료가 싼 곳으로 옮길 수 있도록 요청했다. 그런데 너무도 황당하고 절망적인 통보를 받았다. 창업지원 자금을 가지고 다른 곳으로 이전하기 위해서는 첫째, 계약만료일과 일치된 날짜에 맞춰 계약이 이루어져야 하고, 둘째, 계약만료일에 정확히 임대보증금(7,000만 원)을 근로복지공단에 입금시켜야 하며, 셋째, 다시 심사해서 자격이 미달되면 지원 자격을 박탈시키고, 자격이 되더라도 정부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지원금이 삭감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런 것들이 법에 정해져 있다고 하니 참으로 기가 막히는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래도 별 수 없었다. 다른 방법이 없었기에 우선 최선을 다하여 주변 부동산에 가게를 내놓았다. 그런데 더욱 절망적인 정보를 듣게 되었다. 주변에 있는 가게들이 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워 거의 다 내놨다는 것이었다. 이보다도 경악스런 상황은 없을 것 같았다.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여기서 주저앉게 되면 빚더미에 앉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가족의 생사가 오락가락할 판이었다. 방법은 한 가지뿐, 하나님께 의탁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너무도 절실하게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렸다.
계약만료일은 점점 다가왔지만 가게를 보러 온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더욱이 7,8월에는 부동산도 비수기라 했다. 그러나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마음에 소망처럼 깔려 있었다. 드디어 계약만료일이 3일 전까지 닥쳐왔다. 그날도 평범하기 그지없이 지나가고 있는데, 주변 상가가 웅성거리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사람들이 어디서 몰려 왔는지 벌떼처럼 들이닥치기 시작했다. 가게를 운영하면서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우리 가게에도 손님들이 넘쳐났고, 밖에서까지 기다리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그때 어떤 사람이 가게를 보러 왔는데, 그 사람하고 얘기할 틈도 나지 않아 계약문제에 대한 언급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내일 다시 오라고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다음 날도 마찬가지였다. 전날보다 더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전날 가게를 보러 온 그 사람은 이러한 광경을 면밀히 관찰하면서 자기 나름대로 어떤 비전을 느낀 모양이었다. 저녁 늦게 조금 한가한 시간을 선택해서 다시 방문했는데 곧바로 구체적인 계약 내용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일사천리로 모든 계약이 완료되어 버렸다. 더구나 이틀 후에는 계약만료일로서 근로복지공단에 임대보증금(7,000만 원)을 일단 입금시켜야 하는 원칙까지도 선뜻 편의를 제공해 주었다. 정말 꿈만 같았다. 어떻게 이런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더불어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딤전 1:14).
그러나 이것이 전부는 아니었다. 이전할 가게를 근로복지공단의 기준에 의거하여 “이틀” 만에 찾아내서 근로복지공단에 허락을 받아야 하는 어려움이 또 남아 있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리에게 가장 알맞은 장소를 예비해 놓으셨고, 재심사에 필요한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춰 주셔서 그대로 통과될 수 있었다. 마치 모든 일의 순서가 미리 정해져 있는 것처럼 진행되었다. 아직도 그날을 생각하면 심장이 뜨거워진다.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나의 기도에 일일이 경청하셔서 놀라울 정도로 역사해 주신 것이다.
지금까지 인생역정을 돌아보면 너무도 길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온 것 같다. 한때는 인생의 끝을 달리던 탕자와 같던 나를 하나님께서 따뜻하게 맞아 주셨고, 바른 말씀으로 상한 마음을 치유해 주셨으며, 인생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모든 삶의 여건을 이뤄 주셨다. 만일 바른 말씀인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보지 않고, 성경대로 믿는 교회에 출석하여 주님을 섬기지 않았다면 과연 그와 같은 일이 가능했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장담하건대, 절대로 불가능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바른 말씀에 기록하신 대로 역사하시며, 바른 말씀을 믿음과 실행의 최종권위로 믿고 섬기는 “성경대로 믿는” 자녀들의 기도에 응답하시어 기적을 이뤄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내 인생에 “성경대로 믿는 사람”이 되는 과정은 매우 썼지만 그 결과는 몹시도 달기만 하다. 인생의 극한 고난 가운데 <한글킹제임스성경>을 읽도록 자상하게 인도해 주시고, 또 거듭되는 역경을 오직 믿음으로, 기적적으로 통과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린다.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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