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은 성경의 가장 마지막 책이지만 실제로는 성경을 여는 열쇠이다. 따라서 계시록을 모르면 성경을 안다고 말할 수 없어 마치 부록처럼 여기게 된다. 하지만 계시록은 믿기 어려운 책일 뿐, 믿게 되면 그처럼 쉬운 책도 없다.

이 책은 "킹제임스성경의 세계 최고 권위자" 피터 럭크만 박사가 요한계시록 전체에 있는 모든 사건들을 208장의 그림으로 일일이 그려 놓은 방대한 대작이며, 매 그림마다 15-20시간을 들여 약 17년간 완성한 일생의 걸작이다.

모든 그림에는 성경 전체에서 관련 구절들을 찾아 기록해 놓았고 또 명쾌한 그림 설명을 붙여 놓아 어렵다고만 생각하는 계시록을 쉽고 정확하게 알게 해 준다.

말 그대로 계시록의 모든 기록들을 그림으로 보여 줌으로서 계시록을 열어 주는 귀중한 책이다. 아이도 어른에게도 이 책은 성경 예언의 정확성을 알아 믿게 하는 그림들과 설명으로 가득차 있다.